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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느헤미야 12:27 -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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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04 09:33 조회 Read279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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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본문 : 느헤미야(Nehemiah) 12:27 - 12:47 찬송가 29장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
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을 성벽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로 대오를 지어 가게 하였는데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32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는 호세야와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요
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이며
35 또 제사장들의 자손 몇 사람이 나팔을 잡았으니 요나단의 아들 스마야의 손자 맛다냐의 증손 미가야의 현손 삭굴의 오대 손 아삽의 육대 손 스가랴와
36 그의 형제들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
37 샘문으로 전진하여 성벽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 성의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 길에서 동쪽으로 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
38 감사 찬송하는 다른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벽 위로 가서 화덕 망대 윗 길로 성벽 넓은 곳에 이르고
39 에브라임 문 위로 옛문과 어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 양문에 이르러 감옥 문에 멈추매
40 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 무리가 하나님의 전에 섰고 또 나와 민장의 절반도 함께 하였고
41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다 나팔을 잡았고
42 또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이 함께 있으며 노래하는 자는 크게 찬송하였는데 그 감독은 예스라히야라
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 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
46 옛적 다윗과 아삽의 때에는 노래하는 자의 지도자가 있어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47 스룹바벨 때와 느헤미야 때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되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성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라

요약: 언약 갱신 이야기로 잠시 멈추었던 성벽 이야기가 다시 이어집니다. 백성은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성벽을 봉헌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43절   순종하는 이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입니다. 백성이 성벽을 봉헌하며 누린 기쁨은 하나님이 친히 그들 마음에 부어 주신 영적 기쁨이었습니다. 이 기쁨은 몇 사람에게만 한정되지 않고, 부녀와 어린아이처럼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에게까지 다다랐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맡기신 사역을 완수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만한 기쁨을 안겨 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7-30절   공동체의 거룩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자신들뿐 아니라 백성과 성문, 성벽까지 정결하게 한 것은 공동체의 거룩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줍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인 우리도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고전 12:27; 벧전 1:15). 나 혼자만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의롭고 정결하게 구별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27-43절   찬양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역사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고백입니다. 성벽을 봉헌하는 백성은 찬양을 ‘준비’하고(27-29절), 성벽 위에서 감사 찬양으로 ‘행진’하였으며(31-39절), ‘크게’ 찬송하고 즐거워했습니다(42-43절). 두 무리로 나눠 양쪽 방향으로 성벽을 돌며 찬양하고, 다시 만나서 다 함께 성전에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은, 찬양이 형식적인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터져 나온 감격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찬양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찬양이 우리의 삶과 역사 속에서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진실한 감격인지 돌아봅시다.44-47절   서로를 돌보고 섬길 때 공동체는 더욱 견고해집니다. 백성은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십일조와 각종 헌물을 드려 성전 봉사자들을 지원하고 성전을 유지하겠다던 약속’(10:36-39)을 성실히 이행했습니다. 이로써 성전 봉사자들은 더욱 충실하게 하나님과 공동체를 섬기는 사역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돕고 섬기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까?(빌 2:4)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진심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열방-유엔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권위주의 증가, 불평등 심화, 인간 고통에 대한 무관심으로 ‘도덕적 위기’에 처했다고 우려했다. 그리스도인들이 나그네와 이웃을 위로하고 잘 섬기도록


A Day of Gladness 하나님이 기쁘게 하신 날

Summing up[ Nehemiah 12:27 - 12:47 ](Hymn29)

27And at the dedication of the wall of Jerusalem they sought the Levites in all their places, to bring them to Jerusalem to celebrate the dedication with gladness, with thanksgivings and with singing, with cymbals, harps, and lyres.28 And the sons of the singers gathered together from the district surrounding Jerusalem and from the villages of the Netophathites;29 also from Beth-gilgal and from the region of Geba and Azmaveth, for the singers had built for themselves villages around Jerusalem.30 And the priests and the Levites purified themselves, and they purified the people and the gates and the wall.31 Then I brought the leaders of Judah up onto the wall and appointed two great choirs that gave thanks. One went to the south on the wall to the Dung Gate.32 And after them went Hoshaiah and half of the leaders of Judah,33 and Azariah, Ezra, Meshullam,34 Judah, Benjamin, Shemaiah, and Jeremiah,35 and certain of the priests' sons with trumpets: Zechariah the son of Jonathan, son of Shemaiah, son of Mattaniah, son of Micaiah, son of Zaccur, son of Asaph;36 and his relatives, Shemaiah, Azarel, Milalai, Gilalai, Maai, Nethanel, Judah, and Hanani, with the musical instruments of David the man of God. And Ezra the scribe went before them.37 At the Fountain Gate they went up straight before them by the stairs of the city of David, at the ascent of the wall, above the house of David, to the Water Gate on the east.38 The other choir of those who gave thanks went to the north, and I followed them with half of the people, on the wall, above the Tower of the Ovens, to the Broad Wall,39 and above the Gate of Ephraim, and by the Gate of Yeshanah, and by the Fish Gate and the Tower of Hananel and the Tower of the Hundred, to the Sheep Gate; and they came to a halt at the Gate of the Guard.40 So both choirs of those who gave thanks stood in the house of God, and I and half of the officials with me;41 and the priests Eliakim, Maaseiah, Miniamin, Micaiah, Elioenai, Zechariah, and Hananiah, with trumpets;42 and Maaseiah, Shemaiah, Eleazar, Uzzi, Jehohanan, Malchijah, Elam, and Ezer. And the singers sang with Jezrahiah as their leader.43 And they offered great sacrifices that day and rejoiced, for God had made them rejoice with great joy; the women and children also rejoiced. And the joy of Jerusalem was heard far away.44 On that day men were appointed over the storerooms, the contributions, the firstfruits, and the tithes, to gather into them the portions required by the Law for the priests and for the Levites according to the fields of the towns, for Judah rejoiced over the priests and the Levites who ministered.45 And they performed the service of their God and the service of purification, as did the singers and the gatekeepers, according to the command of David and his son Solomon.46 For long ago in the days of David and Asaph there were directors of the singers, and there were songs of praise and thanksgiving to God.47 And all Israel in the days of Zerubbabel and in the days of Nehemiah gave the daily portions for the singers and the gatekeepers; and they set apart that which was for the Levites; and the Levites set apart that which was for the sons of Aaron.

27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어서, 봉헌식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곳곳에서 레위 사람을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심벌즈를 치며, 거문고와 수금을 타며, 즐겁게 봉헌식을 하려는 것이었다.28 이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주변 여러 마을 곧 느도바 사람들이 사는 마을과29 벳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판에서 모여들었다. 이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주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몸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치른 다음에,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올렸다.31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올라오게 하고, 감사의 찬송을 부를 큰 찬양대를 두 편으로 나누어 서게 하였다. 한 찬양대는, 오른쪽으로 ‘거름 문’ 쪽을 보고 성곽 위로 행진하게 하였다.32 호세야가 이끄는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 그 뒤를 따르고,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가 따랐다.35 그 뒤로 일부 제사장들이 나팔을 들고 따르고, 그 다음에 스가랴가 따랐다. 그의 아버지는 요나단이요, 그 윗대는 스마야요, 그 윗대는 맛다니야요, 그 윗대는 미가야요, 그 윗대는 삭굴이요, 그 윗대는 아삽이다.36 그 뒤로는 스가랴의 형제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만든 악기를 들고 따랐다. 서기관 에스라가 그 행렬을 이끌었다.37 그들은 ‘샘 문’에서 곧바로 다윗 성 계단 위로 올라가서, 성곽을 타고 계속 행진하여, 다윗 궁을 지나 동쪽 ‘수문’에 이르렀다.38 다른 한 찬양대는 반대쪽으로 행진하게 하였다. 나는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서 성벽 위로 올라갔다. 이 행렬은 ‘풀무 망대’를 지나서, ‘넓은 벽’에 이르렀다가,39 ‘에브라임 문’ 위를 지나, ‘옛 문’과 ‘물고기 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서, ‘양 문’에까지 이르러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에서 멈추었다.40 감사의 찬송을 부르는 두 찬양대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멈추어 섰다. 나 역시 백성의 지도자 절반과 함께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섰다.41 제사장 엘리야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다 나팔을 들고 있고,42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이 함께 서 있었으며, 노래하는 이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에 따라서 노래를 불렀다.43 그 날, 사람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면서 기뻐하였다. 하나님이 그들을 그렇게 기쁘게 하셨으므로, 여자들과 아이들까지도 함께 기뻐하니,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44 그 날, 사람들은 헌납물과 처음 거둔 소산과 십일조 등을 보관하는 창고를 맡을 관리인을 세웠다. 유다 사람들은,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고마워서, 관리인들을 세우고, 율법에 정한 대로,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돌아갈 몫을 성읍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들여서, 각 창고에 보관하는 일을 맡겼다.4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예식을 베푸는 일을 맡았다.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시한 대로 맡은 일을 하였다.46 옛적 다윗과 아삽 때에도 합창 지휘자들이 있어서, 노래를 불러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47 스룹바벨과 느헤미야 때에도,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이들과 성전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었다. 백성은 레위 사람들에게 돌아갈 거룩한 몫을 떼어 놓았고, 레위 사람들은 다시 거기에서 아론의 자손에게 돌아갈 몫을 구별하여 놓았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t the dedication of the wall of Jerusalem, the people gathered the Levites from all over their surrounding areas to Jerusalem to celebrate joyfully with songs of thanksgiving and praise. The priests and Levites purified themselves and began the dedication of the wall. Nehemiah organised two great choirs to give thanks, having them walk around the walls of Jerusalem and praise God (vv. 27-43). On that day, the people of Judah set aside a portion for the priests and Levites, and the Levites, in return, set aside a portion for the high priest. The priests and Levites took their appointed positions and performed their duties, just as it had been done in the days of David and Asaph, and great rejoicing filled Jerusalem (vv. 44-47).

성벽 봉헌의 기쁨이 가득한 날, 백성은 찬양할 레위 사람들을 각처에서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읍니다. 모인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먼저 자신을 정결하게 한 뒤 성벽 봉헌식을 시작합니다. 느헤미야는 두 무리의 합창단을 조직해 예루살렘 성벽을 돌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합니다(27-43절). 그날, 유다 백성은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돌아갈 몫을 구별해 드리고, 레위인은 대제사장을 위한 몫을 구별합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이 제자리를 지키며 직무를 다하자, 다윗과 아삽 시대 못지않은 예배가 회복됩니다(44-47절).

 

Who is God?

V. 43 God is the source of true joy. The joy he brought to the people of Jerusalem was deep, great, and abundant. It was a joy that was shared by all—including the weakest among them. God created and redeemed us to bring us joy, and he rejoices when he sees us rejoicing in him.

우리를 기쁘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고 이루신 기쁨은 깊고 크고 넉넉했습니다. 그 기쁨은 약한 자도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누리는 기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게 하려고 창조하고 구원하셨고, 우리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4-47 God provided daily portions to the Levites, who sang and guarded the gates, from the people’s own provision. This did not mean the people lacked for themselves—when God provided, he blessed abundantly, so sharing did not lead to scarcity. Today, remember that whatever God has given me, there is always a portion to share joyfully with others.

노래하고 문을 지키는 레위 사람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줍니다. 그러나 누가 누구에게 주었다고 해서 자신의 몫에서 떼어 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받은 것에는 이미 다른 사람을 위한 몫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주어진 것 안에도, 나눠야 할 몫이 담겨 있습니다.

Prayer

Dear God, help me rejoice in what you have accomplished so that I may praise you with all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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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7And at the dedication of the wall of Jerusalem they sought the Levites in all their places, to bring them to Jerusalem to celebrate the dedication with gladness, with thanksgivings and with singing, with cymbals, harps, and lyres.

노래하는자와 문지기들이 반복되어 나오면서 봉헌식에 꼭 필요한 자들로 묘사된다. 왜 일까? 사실 성벽 재건이면 당연히 근로자들과 기술자들 그리고 먹을 것을 준비했거나 중요한 예물을 드린사람들이 더 기여도가 큰 것이 아닌가? 인간적인 마음이 든다 . 누가 더 많이 중요하게 역할을 하였는가? 모든 자들이 함께 즐거이 드리는 봉헌식에 유독 노래하는자, 문지기들을 강조해서 설명한것이 걸리나보다. 실제 직업에만 초점을 맞추면 이런생각이 들지만 성벽을 봉헌하는 백성은 찬양을 준비하고 행진하며 크게 즐거워하는 것은 참여하는 모든이들이 함께 드리는 감사의 예배요 고백이다. 형식적이거나 의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감격적인 예배를 드리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이다.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일에 내가 바라보는 관점이 무엇인가? 누가? 얼마나?에 초점을 두는 나의 인간적인 질문의 한계를 본다. 그냥 즐거이 헌신하며 찬양하는 인생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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