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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느헤미야 6:1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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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1-24 23:53 조회 Read16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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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본문 : 느헤미야(Nehemiah) 6:1 - 6:14 찬송가 391장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너와 유다 사람들이 모반하려 하여 성벽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지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그들의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중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 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그가 이르기를 그들이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머물고 그 문을 닫자 저들이 반드시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2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요약: 성벽 완공의 때가 가까워 올수록 대적들의 음모는 더 교묘해집니다. 유인과 협박 편지와 거짓 예언으로 미혹했지만 기도의 사람 느헤미야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성벽 재건이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문짝만 달면 됩니다. 하지만 끝은 아닙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기에, 대적들은 끝까지 방해하려 합니다. 성벽 공사를 중단시키려는 공작이 실패로 돌아갔으므로, 이제 느헤미야를 성벽 바깥으로 유인하여 제거하려 합니다. 유다와 사마리아 사이의 접경지인 오노 평야에서 평화 회담을 하자며 느헤미야를 초대합니다. 네 번이나 편지를 보내지만 느헤미야는 끝까지 거절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기에, 느헤미야도 끝까지 깨어 있습니다. 성벽을 틈새 없이 잘 쌓았듯이 마음에도 악이 들어올 만한 틈새를 조금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순수함과 어리석은 순진함은 다릅니다. 분별없이 인정에 끌려 ‘이번 한 번만’의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5-9절   느헤미야 제거 계획이 무위로 돌아가자, 대적들은 유언비어를 퍼뜨립니다. ‘봉하지 않은 편지’는 누구나 읽어 볼 수 있는 흑색선전물입니다. 느헤미야가 페르시아로부터 독립하려고 성벽을 세우는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으니, 아닥사스다왕이 알기 전에 함께 대책을 마련하자고 합니다. 느헤미야는 거짓 소문에 흔들리지 않고, 유인책에 말려들지도 않습니다.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할 뿐입니다. 내 의도를 곡해하는 이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다 아시는 하나님께 의로운 손에 힘을 더해 달라고,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10-14절   대적들은 느헤미야와 절친한 선지자 스마야까지 이용합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느라 두문불출하는 연기를 하게 한 뒤, 느헤미야가 찾아오면 ‘위험을 피해 성전에 숨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합니다. 제사장만 성전에 출입하도록 하는 율법을 총독의 권한으로 침해하는 모습을 연출하여 느헤미야가 백성의 신망을 잃게 하려는 속셈입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하나님 말씀과 위배되는 말이라면 선지자의 말이라도 거짓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지 않다면, 하나님의 이름과 뜻을 운운해도 거짓말입니다.

 

기도

 

공동체-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탄의 시험을 중단 없는 기도로 이겨 내게 하소서.

열방-케냐에서 불안정한 주거 환경에 있는 여성의 경우, 기후 재난과 식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자살 위험도가 48.3%까지 상승했다. 이들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일에 관심과 역량이 모이도록

 

 

Prayer that Overcomes Opposition 방해를 이기는 기도

 

Summing up[ Nehemiah 6:1 - 6:14 ](Hymn391)1Now when Sanballat and Tobiah and Geshem the Arab and the rest of our enemies heard that I had built the wall and that there was no breach left in it (although up to that time I had not set up the doors in the gates),2 Sanballat and Geshem sent to me, saying, “Come and let us meet together at Hakkephirim in the plain of Ono.” But they intended to do me harm.3 And I sent messengers to them, saying, “I am doing a great work and I cannot come down. Why should the work stop while I leave it and come down to you?”4 And they sent to me four times in this way, and I answered them in the same manner.5 In the same way Sanballat for the fifth time sent his servant to me with an open letter in his hand.6 In it was written, “It is reported among the nations, and Geshem also says it, that you and the Jews intend to rebel; that is why you are building the wall. And according to these reports you wish to become their king.7 And you have also set up prophets to proclaim concerning you in Jerusalem, ‘There is a king in Judah.’ And now the king will hear of these reports. So now come and let us take counsel together.”8 Then I sent to him, saying, “No such things as you say have been done, for you are inventing them out of your own mind.”9 For they all wanted to frighten us, thinking, “Their hands will drop from the work, and it will not be done.” But now, O God, strengthen my hands.10 Now when I went into the house of Shemaiah the son of Delaiah, son of Mehetabel, who was confined to his home, he said, “Let us meet together in the house of God, within the temple. Let us close the doors of the temple, for they are coming to kill you. They are coming to kill you by night.”11 But I said, “Should such a man as I run away? And what man such as I could go into the temple and live? I will not go in.”12 And I understood and saw that God had not sent him, but he had pronounced the prophecy against me because Tobiah and Sanballat had hired him.13 For this purpose he was hired, that I should be afraid and act in this way and sin, and so they could give me a bad name in order to taunt me.14 Remember Tobiah and Sanballat, O my God, according to these things that they did, and also the prophetess Noadiah and the rest of the prophets who wanted to make me afraid.1

내가 성벽을 쌓아 올려 무너진 곳을 다 이었다는 말이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랍 사람 게셈과 그 밖의 우리 원수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그 때까지도 성문들의 문짝은 만들어 달지 못하고 있었는데,2 산발랏과 게셈이 나에게 전갈을 보내 왔다. “오노 들판의 한 마을로 오시오. 거기서 좀 만납시다.” 나는 그 말 속에 그들이 나를 해치려는 흉계가 있는 줄 알았으므로,3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나는 지금 큰 공사를 하고 있으므로, 내려갈 수 없소. 어찌 이 일을 중단하고, 여기를 떠나서, 당신들에게로 내려가라는 말이오?”4 그런데도 그들은 똑같은 것을 네 번씩이나 요구해 오고, 그 때마다 나도 똑같은 말로 대답하였다.5 다섯 번째도, 산발랏이 심부름꾼을 시켜서 같은 내용을 보내 왔다. 심부름꾼이 가지고 온 편지는 봉하지 않았는데,6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신과 유다 사람들이 반역을 모의하고 있고, 당신이 성벽을 쌓는 것도 그 때문이라는 소문이 여러 민족 사이에 퍼져 있소. 가스무도 이 사실을 확인하였소. 더구나 이 보고에 따르면, 당신은 그들의 왕이 되려고 하고 있으며,7 예루살렘에서 당신을 왕으로 떠받들고서 ‘유다에 왕이 있다’고 선포하게 할 예언자들까지 이미 임명하였다는 말을 들었소. 이러한 일은 이제 곧 왕에게까지 보고될 것이오. 그러니 만나서 함께 이야기합시다.8 나는 그에게 회답을 보냈다. “당신이 말한 것은 사실이 아니오. 당신이 마음대로 생각하여 꾸며낸 것일 뿐이오.”9 그들은 우리에게 으름장을 놓았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겁을 먹고 공사를 중단하여, 끝내 완성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나님,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10 하루는 스마야를 만나려고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는 들라야의 아들이며, 므헤다벨의 손자인데, 문밖출입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갑시다. 성소 안으로 들어가서, 성소 출입문들을 닫읍시다. 자객들이 그대를 죽이러 올 것입니다. 그들이 밤에 와서, 반드시 그대를 죽일 것입니다.”11 나는 대답하였다. “나 같은 사람더러 도망이나 다니란 말입니까? 나 같은 사람이 성소에 들어갔다가는 절대로 살아 나올 수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는 못합니다.”12 나는 그 때에 그가 하나님이 보내신 예언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매수되어서, 나를 해치는 예언을 하였다.13 그들이 스마야를 매수한 것은, 나에게 겁을 주어 성소를 범하는 죄를 짓게 하여서, 나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나를 헐뜯으려는 속셈이었다.14 “나의 하나님, 도비야와 산발랏이 한 일을 잊지 마십시오. 예언자 노아댜와 그 밖에 나에게 겁을 주려고 한 예언자들이 나에게 한 일을 잊지 마십시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s the construction of the wall was neared completion, opposition intensified. The enemies tried to lure Nehemiah to the plain of Ono to harm him, but he saw through their scheme and firmly refused to go. Then they spread false rumours, accusing Nehemiah of plotting a rebellion, but he denied the claims, stating they were untrue (vv. 1-9). Additionally, a man named Shemaiah tempt Nehemiah into disobeying God’s law by urging him to hide in the temple. However, Nehemiah recognised him as a false prophet and refused, declaring that he would not disobey God’s word in this way (vv. 10-14).성벽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대적의 방해는 더욱 집요해집니다. 그들은 느헤미야를 외부로 유인해 해치려 했지만, 느헤미야는 그들의 속셈을 간파하고 단호히 거절합니다. 이어 느헤미야가 반역을 꾀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며 압박하지만, 그는 사실이 아니라는 답장을 보냅니다(1-9절). 또한 스마야라는 자가 율법을 어기고 성전에 들어가 숨으라고 유혹하지만, 느헤미야는 그가 거짓 예언자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수 없다며 거절합니다(10-14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4 The enemies were so persistent that they repeated the same demand four times. In the same way, Satan tempts believers with the idea that doing something wrong may seem acceptable. If we accept even small compromises or minor evils without discernment, they can quickly become a crack that widen and impact the entire believing community.

대적은 똑같은 요구를 네 번이나 반복할 만큼 끈질깁니다. 이처럼 사탄은 ‘한 번쯤’이라는 유혹으로 성도를 흔듭니다. 작은 타협, 사소한 악이라도 분별없이 받아들이면 그것이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리는 틈이 될 수 있습니다.

 

Vv. 5-9 Nehemiah was unshaken by rumours and threats. He prayed for God to help him fulfil his mission of rebuilding the wall and trusted in God's justice. Let us strive to be righteous before God, not swayed by the words of the world. May we never waver in our convictions God has given us.

느헤미야는 소문과 협박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는 성벽 재건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정의를 신뢰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당하다면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거나 좌고우면하지 맙시다.

 

Prayer

 

Dear God, help me to live honestly according to your Word. Grant me discernment to recognise evil and the strength to resist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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