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느헤미야 6:15 - 7:4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11-26 느헤미야 6:15 - 7:4

페이지 정보

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1-26 02:10 조회 Read22회 댓글 Reply1건

본문

2025-11-26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본문 : 느헤미야(Nehemiah) 6:15 - 7:4 찬송가 240장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요약: 대적들의 끈질긴 위협과 회유 속에서도 52일 만에 성벽이 완공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한 지도자의 헌신, 하나 된 공동체의 순종으로 큰 역사를 이뤄 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꿈꾸는 자와 함께하십니다. 현실 속에서 유다 백성은 여전히 페르시아의 속국일 뿐이지만,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읍의 회복을 꿈꾸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페르시아 왕의 마음을 움직여 느헤미야를 예루살렘으로 파견하게 하시고, 느헤미야의 꿈에 예루살렘 백성이 동참하게 하시고, 불가능한 현실이었던 성벽 보수를 공사 시작 52일 만에 끝내게 하십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도착한 지 100일도 안 되어 성벽이 재건됩니다. 140여 년 동안 무너져 있던 성벽이 이토록 짧은 시간에 복구됩니다. 무너진 것들을 고정된 현실로 바라보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았습니까? 다시 세우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떤 꿈을 품고 기도를 시작하시겠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19절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우리를 더 힘들고 아프게 합니다. 성벽 내부 백성 중에 대적의 우두머리 도비야와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편지를 주고받는 이들, 도비야가 암몬 사람임에도(2:10) 혼인으로 가족관계가 된 이들, 대놓고 도비야의 편을 드는 이들, 도비야가 느헤미야를 협박하는 데 일조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모든 계략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4:15), ‘역사’하심(16절)을 통해 대적들을 떨게 하고 좌절시키시는 하나님이 우리 편입니다.7:1-2   느헤미야는 성문에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인들을 세웁니다. 그리고 실무와 신앙을 겸비하고 신망이 두터운 하나니와 하나냐를 세워 도시 행정을 담당하게 합니다. 지도자는 혼자서 모든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적절한 은사와 자격을 갖춘 사람을 적소에 배치함으로 공동체를 세워야 합니다.7:3-4   성벽을 견고하게 쌓았지만 성 안에 인구가 적어 안전에는 취약합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제한된 시간에만 문을 열게 하고, 보초를 세워 지키되 자기 집 앞은 스스로 지키게 합니다. 공동체를 돌보고 영적으로 지키는 일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제가 한 일이 하나님의 역사였음을 누구든 알아보도록 오늘도 일하게 하소서.

열방-남아공에서 석탄 발전소를 줄이는 계획이 일자리 감축으로 이어지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에너지 생산 계획과 저소득층 일자리 수급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안이 마련되도록

 

 

The Wall Is Completed with God's Help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완성된 성벽

 

Summing up[ Nehemiah 6:15 - 7:4 ](Hymn240)

15So the wall was finished on the twenty-fifth day of the month Elul, in fifty-two days.16 And when all our enemies heard of it, all the nations around us were afraid and fell greatly in their own esteem, for they perceived that this work had been accomplished with the help of our God.17 Moreover, in those days the nobles of Judah sent many letters to Tobiah, and Tobiah's letters came to them.18 For many in Judah were bound by oath to him, because he was the son-in-law of Shecaniah the son of Arah: and his son Jehohanan had taken the daughter of Meshullam the son of Berechiah as his wife.19 Also they spoke of his good deeds in my presence and reported my words to him. And Tobiah sent letters to make me afraid.7 :1Now when the wall had been built and I had set up the doors, and the gatekeepers, the singers, and the Levites had been appointed,2 I gave my brother Hanani and Hananiah the governor of the castle charge over Jerusalem, for he was a more faithful and God-fearing man than many.3 And I said to them, “Let not the gates of Jerusalem be opened until the sun is hot. And while they are still standing guard, let them shut and bar the doors. Appoint guards from among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some at their guard posts and some in front of their own homes.”4 The city was wide and large, but the people within it were few, and no houses had been rebuilt.

15성벽 공사는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났다.16 우리의 모든 원수와 주변의 여러 민족이 이 소식을 듣고, 완공된 성벽도 보았다. 그제서야 우리의 원수는, 이 공사가 우리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들은 기가 꺾였다.17 그 무렵에 유다의 귀족들이 도비야에게 편지를 자주 보내고, 도비야도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곤 하였다.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인 스가냐의 사위인데다가,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인 므술람의 딸과 결혼하였으므로, 유다에는 그와 동맹을 맺은 사람들이 많았다.19 그들은, 내 앞에서도 서슴없이 도비야를 칭찬하고, 내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지 다 그에게 일러바쳤다. 그래서 도비야는 나에게 협박 편지를 여러 통 보내서 위협하였다.7 :1성벽을 다시 쌓고, 문들을 제자리에 단 다음에, 나는 성전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을 세우고2 나의 아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나냐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다르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3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떠서 환해지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들을 열지 말고, 해가 아직 높이 있을 때에, 성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도록 하시오. 예루살렘 성 사람들로 경비를 세우시오. 일부는 지정된 초소에서, 일부는 자기들의 집 가까이에서 경비를 서게 하십시오.”4 성읍은 크고 넓으나, 인구가 얼마 안 되고, 제대로 지은 집도 얼마 없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espite numerous obstacles and threats, the wall was finally completed. The foreign nations that had been tormenting Judah realised that this had only been possible because God was with them, and they were filled with the fear of the Lord (6:15-16). However, Nehemiah recognised that internal challenges remained, as some of the people of Judah were conspiring with Tobiah, a foreign leader, to undermine him. In response, Nehemiah took further precautions by stationing gatekeepers, singers, and Levites to guard the wall. He entrusted the administration of the city to Hanani and Hananiah, capable men who feared God deeply (6:17-7:4).

수많은 방해와 위협 속에서도 마침내 성벽이 완공됩니다. 유다를 괴롭히던 이방 민족들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이 도우신 결과임을 알고 두려움에 빠집니다(6:15-16). 그러나 느헤미야는 내부에도 경계할 일이 많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유다 백성 중 일부가 이방 지도자 도비야와 내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더욱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성벽에 보초병과 예배자들을 세우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능력과 신망이 있는 하나니와 하나냐에게 성의 실무를 맡깁니다(6:17-7:4).

 

Who is God?

6:15-16 Despite numerous obstacles, God enabled the wall to be completed. The path of faith is filled with challenges, but if we rely on God even in the midst of hardships, he will surely help us finish the good race. He is our faithful Lord who guides us to the end.

수많은 방해를 뚫고 성벽 공사를 마치게 하신 분입니다. 믿음의 길은 평탄하지 않지만, 방해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면 반드시 완성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끝까지 인도하시는 신실한 주이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7:2 It is essential for us to have the fear of the Lord in our hearts to faithfully carry out the work he has entrusted to us. Those who fear God follow his will and rely on his power. What is my attitude toward God’s work? And with whom am I partnering in this mission?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됩니다. 나는 어떤 태도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에게 일을 맡깁니까?

 

Prayer

 

Dear God, help us to faithfully serve your kingdom as watchmen and gatekeepers, diligently guarding the church established by the blood of Chris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2 I gave my brother Hanani and Hananiah the governor of the castle charge over Jerusalem, for he was a more faithful and God-fearing man than many.

52만에 완성된 성벽은 예루살렘의 재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작이었다. 여러 방해와 위협속에서도 느헤미야는 흔들리지 않았다. 총 책임은 느헤미야에게 있었지만 함께한 사람들이 눈에 뛴다. 하나니, 하나냐에 대해서 충성스러원 사람, 하나님의 경외함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평한다. 노래하는 자, 보초를 서는 자 등 필요를 알고 사람들을 잘 알고 있지 않았었나 싶다.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면 이렇게 함께 일하며 완성하기까지는 더 어려웠 것이다. 동역자, 리더십, 아주 작은 부분까지 잘아는 것이 하나님의 일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배운다.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 사람들을 알아가는 하루되기.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