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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19 유다서 1:1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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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2-19 11:17 조회 Read15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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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힘써 싸우라
본문 : 유다서(Jude) 1:1 - 1:16 찬송가 542장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5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요약: 예수님의 형제 유다가 사도들의 가르침이 희미해질 때쯤 공동체로 은근히 들어온 거짓 교사들의 교훈을 경계하고 분별하도록 편지로 교훈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7,14-15절   불신과 방종과 음란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길 거부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멸하셨고(민 14:26-38), 반역한 천사들을 영원한 흑암에 가두셨으며(벧후 2:4), 음란에 빠진 소돔과 고모라를 불과 유황으로 덮어 버리셨습니다(창 19:1-29). 선민도, 천사도, 이방인도 심판하셨습니다. 제멋대로 살아도 하나님이 벌하지 않으신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4절   교회에 은근히 스며들어온 어떤 사람들이 구원에 합당하게 생활하지 않고 방탕한 행실로 ‘은혜로 받은 구원’을 욕되게 합니다(참조. 딛 1:16; 살전 4:8). 모든 것이 가능하나 은혜로 얻은 자유를 방탕으로 남용하지 않겠다던 바울의 고백이 무색합니다(고전 10:23). ‘은혜롭게 하자’는 말 배후에 규칙과 질서, 책임을 무시하는 방탕이 들어 있습니다. 은혜는 그리스도가 율법을 성취한 것이지, 기준과 규범 없는 무작정 관용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모욕하고 방탕함을 부추기는 거짓 가르침을 분별하고 힘써 싸워야 합니다.8-11,16절   거짓 교사들은 말씀이 아닌 꿈에서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음란을 저지르고, 지나친 교만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자와 천사를 무시하고 모욕합니다. 삶과 언행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가인과 발람과 고라의 죄를 뒤따르는 불평꾼이자 욕심쟁이에 불과합니다. 누군가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전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 살피는 것은 거짓 교훈을 분별해 내는 요긴한 판별법입니다.12-13절   유다는 거짓 교사들의 실체를 폭로합니다. 그들은 암초처럼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망치고, 비 없는 구름이나 뿌리 뽑힌 나무처럼 아무 유익도 주지 못하며, 파도에 거품이 일듯 움직일 때마다 수치만 드러내고 길 잃은 별처럼 길잡이 역할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의 구실로 오용하는 가르침, 하나님의 심판을 망각하게 하는 가르침은 공동체를 유익하게 하기는커녕 해만 끼칩니다.

기도

공동체-은혜를 왜곡하지 않고, 삶으로 은혜의 가치를 증거하게 하소서.

열방-유럽으로 가려다 강제 송환된 난민들이 니제르 사막 난민 캠프에서 1년 넘게 항의 시위를 이어 가고 있다. 이들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조치가 마련되고, 자국 송환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Do Not Misuse Grace 은혜를 남용하지 말라

Summing up[ Jude 1:1 - 1:16 ](Hymn542)

1Jude, a servant of Jesus Christ and brother of James, To those who are called, beloved in God the Father and kept for Jesus Christ:2 May mercy, peace, and love be multiplied to you.3 Beloved, although I was very eager to write to you about our common salvation, I found it necessary to write appealing to you to contend for the faith that was once for all delivered to the saints.4 For certain people have crept in unnoticed who long ago were designated for this condemnation, ungodly people, who pervert the grace of our God into sensuality and deny our only Master and Lord, Jesus Christ.5 Now I want to remind you, although you once fully knew it, that Jesus, who saved a people out of the land of Egypt, afterward destroyed those who did not believe.6 And the angels who did not stay within their own position of authority, but left their proper dwelling, he has kept in eternal chains under gloomy darkness until the judgment of the great day—7just as Sodom and Gomorrah and the surrounding cities, which likewise indulged in sexual immorality and pursued unnatural desire, serve as an example by undergoing a punishment of eternal fire.8 Yet in like manner these people also, relying on their dreams, defile the flesh, reject authority, and blaspheme the glorious ones.9 But when the archangel Michael, contending with the devil, was disputing about the body of Moses, he did not presume to pronounce a blasphemous judgment, but said, “The Lord rebuke you.”10 But these people blaspheme all that they do not understand, and they are destroyed by all that they, like unreasoning animals, understand instinctively.11 Woe to them! For they walked in the way of Cain and abandoned themselves for the sake of gain to Balaam's error and perished in Korah's rebellion.12 These are hidden reefs at your love feasts, as they feast with you without fear, shepherds feeding themselves; waterless clouds, swept along by winds; fruitless trees in late autumn, twice dead, uprooted;13 wild waves of the sea, casting up the foam of their own shame; wandering stars, for whom the gloom of utter darkness has been reserved forever.14 It was also about these that Enoch, the seventh from Adam, prophesied, saying, “Behold, the Lord comes with ten thousands of his holy ones,15 to execute judgment on all and to convict all the ungodly of all their deeds of ungodliness that they have committed in such an ungodly way, and of all the harsh things that ungodly sinners have spoken against him.”16 These are grumblers, malcontents, following their own sinful desires; they are loud-mouthed boasters, showing favoritism to gain advantage.

1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동생인 유다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시는 이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2 자비와 평화와 사랑이 여러분에게 가득하기를 빕니다.3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우리가 함께 가진 구원에 관해서 편지를 써 보내려고 여러 가지로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참에 나는 이제 여러분에게 성도들이 단번에 받은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라고 권하는 편지를 당장 써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4 몇몇 사람이 몰래 숨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그들이 받을 심판을 옛날에 미리 적어 놓았습니다. 그들은 경건하지 못한 자들로서,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방종거리로 만들고, 오직 한 분이신 지배자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입니다.5 여러분이 이미 다 알겠지만, 내가 다시 여러분의 기억을 일깨워 드리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백성을 이집트에서 한 번에 구원해 내시고서, 그 다음에는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습니다.6 또 그는 자기들의 통치 영역에 머물지 않고 그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그 큰 날의 심판에 붙이시려고, 영원한 사슬로 매어서 어둠에 가두어 두셨습니다.7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의 성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함에 빠져서 딴 육체를 좇았기 때문에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8 마찬가지로 이 사람들도 꿈꾸면서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스러운 존재들을 모독하고 있습니다.9 천사장 미가엘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악마와 다투면서 논쟁을 할 때에, 차마 모욕적인 말로 단죄하지 못하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 이렇게만 말하였습니다.10 그런데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자기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욕합니다. 그들은 이성이 없는 짐승들처럼, 본능으로 아는 것 바로 그 일로 멸망합니다.11 그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가인의 길을 걸었으며, 삯을 바라서 발람의 그릇된 길에 빠져들었으며, 고라의 반역을 따르다가 망하였습니다.12 이 사람들은 함께 먹을 때에 자기 배만 불리면서 겁 없이 먹어대므로, 여러분의 애찬을 망치는 암초입니다. 그들은 바람에 밀려다니면서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이요, 가을이 되어도 열매 하나 없이 죽고 또 죽어서 뿌리째 뽑힌 나무요,13 자기들의 수치를 거품처럼 뿜어 올리는 거친 바다 물결이요, 길 잃고 떠도는 별들입니다. 짙은 어두움이 그들에게 영원히 마련되어 있습니다.14 이런 사람들을 두고 아담의 칠 대손 에녹은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보아라, 주님께서 수만 명이나 되는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오셨으니,15 이것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모든 불경건한 자들이 저지른 온갖 불경건한 행실과, 또 불경건한 죄인들이 주님을 거슬러서 말한 모든 거친 말을 들추어내서, 그들을 단죄하시려는 것이다.”16 이들은 불만에 싸여서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들이요, 자기들의 욕심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입으로 허풍을 떨다가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남에게 아첨을 합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ude warned against false teachers who abused God's grace as an excuse for debauchery. They twisted God’s grace to justify immorality and pride, disregarding the law established by God. They harmed the church with their words and actions, and they would ultimately face God’s judgment. Just as God did not tolerate faithlessness and licentiousness in ancient times, he does not tolerate it today and will judge these false teachers in due time. Therefore, the church must stand firm against false teachings and uphold the gospel of Christ (vv. 1-16).

유다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함의 구실로 삼는 거짓 교사들을 경고합니다. 그들은 계시를 핑계 삼아 음란과 교만에 빠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무시했습니다. 말과 행동으로 공동체를 해치고, 결국 심판받을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은 옛 시대에도 불신과 방종을 그냥 두지 않으셨고, 오늘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공동체는 바른 복음을 지키기 위해 거짓 가르침에 맞서야 합니다(1-16절).

 

Who is God?

V. 1 God lovingly protects those he has called to himself. Even when false teachers try to disrupt the church, God's protection remains steadfast. The fact that he holds the church together through trials is of great source of comfort. We must remember we are called by God and persevere in trusting him always.

부르신 자들을 사랑으로 지키시는 분입니다(1절). 거짓 교사가 교회를 어지럽힐 때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공동체가 혼란에 빠질 때 하나님이 붙드신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 있으니 끝까지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Vv. 3-16 God's grace does not give license to sin; rather, grace empowers us to turn away from sin. Do not be deceived into thinking that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because you will be forgiven anyway; do not abuse grace. True grace leads us to conviction over our sin and inspires us to live a holy life.

하나님의 은혜는 죄를 덮는 핑계가 아니라, 죄에서 떠나게 하는 능력입니다. “어떻게 살든 용서받는다”는 말에 속지 말고, 은혜를 오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된 은혜는 죄를 부끄러워하게 하고, 거룩한 삶으로 이끕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help us not to be shaken by the lies around us. Instead, give us the wisdom to live in holiness according to your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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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님의 댓글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4 For certain people have crept in unnoticed who long ago were designated for this condemnation, ungodly people, who pervert the grace of our God into sensuality and deny our only Master and Lord, Jesus Christ.

경건치 아니한 자,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가 공동체,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왔음을 경고한다. 겉모습만 보고서 경건한자로 생각할 수 있고 은혜를 누린다고 하면서 여전히 자기 주인이 예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인자, 결국은 예수님에 대해서 진실로 믿지 않는 자가 있음을 경고한다. 보이지 않는 다 신뢰하고 용납할 수는 있지만 영적인 교제, 신앙의 고백, 공동체 예배를 통해 알아가야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진실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되고 성장하도록 해야한다. 교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무엇인가? 이런 경건의 일들을 지속해야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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