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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1-08 에스라 6:13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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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11-08 07:18 조회 Read22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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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사로잡힌 사람들의 자손들

본문 : 에스라(Ezra) 6:13 - 6:22 찬송가 384장

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신속히 준행하니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15 다리오 왕 제육년 아달월 삼일에 성전 일을 끝내니라

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하니

17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숫염소 열두 마리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순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19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자기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구별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속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다 먹고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요약: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 재건을 완료한 사람들은 역사적인 봉헌식을 거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따라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새 시대의 문을 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15절   우리 안에서 일을 시작하시고, 일이 끝날 때까지 우리와 함께 일하십니다(빌 1:6). 귀환 공동체의 성전 재건에는 많은 방해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약속의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예언자들의 독려와 지도자들의 순종과 수고, 백성의 헌신이 일어나도록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일마다 순간마다 상황을 다스리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선한 사업이 하나님이 심으신 소원을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 하나님이 다스리는 상황 속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19-22절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키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의 돌보심을 만끽하게 하십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고, 무교절은 집안의 누룩을 제거하고 새 삶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려 주는 절기입니다. 오랜 포로 생활에서 놓임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성전 건축을 완성하고 봉헌하는 자리에서 이 절기들을 지키며 하나님을 크게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권력자의 마음을 바꾸셔서 하나님의 일에 적극 지원하게 하신 하나님의 손이 지금까지 우리와도 함께하셨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감사하며 오늘 우리는 어떤 즐거움으로 반응하고 있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22절   성전 봉헌식에서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들은 그들의 조상이 드렸던 속죄제와 유월절과 무교절을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시행했습니다. 포로의 자손으로 나고 자란 바벨론과 페르시아의 문화에 깊이 물들었음에도, 조상들의 옛 전통을 바르게 계승하면서 새 삶의 시작을 열고 있는 것입니다. ‘빼앗긴 전통을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 아이들의 얼굴이 아니라 과거의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의 얼굴을 기억해야 한다’는 말처럼, 그들은 지금 여기에서 과거를 되살리며 은혜의 여정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애써 지켜 가야 할 전통을 소홀히 여기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일 일이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기도

 

공동체-옛것을 지키며 새 삶을 준비하는 길을 열어 주시고 즐거이 그 길을 걷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열방-페루에서는 2017년도에 인구의 14.6%이던 개신교 인구가 2025년 조사에서 24%로 증가했다. 성장하고 있는 페루 교회가 교인들의 삶을 잘 살피고 목양에 더욱 힘쓰도록

 

 

The Temple Is Finally Completed 마침내 완성된 성전

 

Summing up[ Ezra 6:13 - 6:22 ](Hymn384)

13Then, according to the word sent by Darius the king, Tattenai, the governor of the province Beyond the River, Shethar-bozenai, and their associates did with all diligence what Darius the king had ordered.14  And the elders of the Jews built and prospered through the prophesying of Haggai the prophet and Zechariah the son of Iddo. They finished their building by decree of the God of Israel and by decree of Cyrus and Darius and Artaxerxes king of Persia;15  and this house was finished on the third day of the month of Adar, in the sixth year of the reign of Darius the king.16 And the people of Israel, the priests and the Levites, and the rest of the returned exiles, celebrated the dedication of this house of God with joy.17 They offered at the dedication of this house of God100 bulls,200 rams,400 lambs, and as a sin offering for all Israel12 male goat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Israel.18 And they set the priests in their divisions and the Levites in their divisions, for the service of God at Jerusalem,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Moses.19 On the fourteenth day of the first month, the returned exiles kept the Passover.20 For the priests and the Levites had purified themselves together; all of them were clean. So they slaughtered the Passover lamb for all the returned exiles, for their fellow priests, and for themselves.21 It was eaten by the people of Israel who had returned from exile, and also by every one who had joined them and separated himself from the uncleanness of the peoples of the land to worship the LORD, the God of Israel.22 And they kept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seven days with joy, for the LORD had made them joyful and had turned the heart of the king of Assyria to them, so that he aided them in the work of the house of God, the God of Israel.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rough Darius' decree, the governor's support, and the dedication of the people, the temple in Jerusalem was finally completed. The people celebrated the dedication with joy. Although the offerings they presented were small compared to those in Solomon's time (1 Kings 8:63), they gave them wholeheartedly (vv. 13-16). They then celebrated the Passover, not only the exiles who had returned from Babylon, but also the foreigners who had remained in Jerusalem and honoured God (vv. 19-22)

다리우스의 명령, 총독의 지원, 그리고 백성의 헌신으로 마침내 예루살렘 성전이 완공됩니다. 백성은 기쁨으로 성전 봉헌식을 거행합니다. 비록 솔로몬 시대의 봉헌 제물(왕상 8:63)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그들은 마음을 다해 속죄제를 드립니다(13-16절). 이어서 유월절을 지키는데, 바빌로니아에서 돌아온 사람들뿐 아니라 예루살렘에 남아 있던 이방인 중 하나님께 돌아온 이들도 함께 참여합니다(19-22절).

 

Who is God?

Vv. 13-22 God completes what he starts. Despite various obstacles and crises, God the construction of the temple was ultimately completed by his hand. Today, God makes us, his people (the church), his temple (1 Cor. 3:16), and he will surely complete the good work he has begun in us (Phil. 1:6). Even when it is hard to see, God’s hand is constantly at work without ceasing. Let us trust that he is moving, even today.

시작한 일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여러 방해와 위기를 지나, 하나님은 결국 성전을 완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고전 3:16), 우리 안에서 시작하신 선한 일을 반드시 완성하십니다(빌 1:6). 지금은 느리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손은 쉬지 않고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일하심을 신뢰하십시오.

 

Vv. 16, 22 God fills his people with joy and gladness. To those who persevere and obey him through obstacles and hardships, he grants fruit that is not in vain. Joy is the fruit of obedience. Where does the joy I am experiencing now come from? Examine your heart to ensure that you are not dwelling in a faith that has grown numb and lacks obedience.

자신의 백성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채워 주십니다. 방해와 고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순종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헛되지 않은 열매를 허락하십니다. 기쁨은 순종의 열매입니다. 지금 내가 누리는 기쁨은 무엇으로부터 온 것인가요? 혹 순종 없는 무감각한 신앙 안에 머물고 있진 않습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help me experience true joy and delight by obeying your will and devoting myself to your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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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22 And they kept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seven days with joy, for the LORD had made them joyful and had turned the heart of the king of Assyria to them, so that he aided them in the work of the house of God, the God of Israel.

즐거움으로 드린 7일동안 지킨 무교절이 생에 가장 감격적인 순간이 아니었을까? 예배의 순간이 나에게도 이런 즐거움이 있는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니 감사와 찬양이 넘치고 가슴 벅찬 고백이 이어졌을 것 같다. 바사왕들의 마음을 다스리고 앗수르 왕이 마음을 돌리셔서 성전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셨다.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나의 고집을 감정을 욕심을 다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사용하시도록 의지하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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