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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주일설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Rejoice In The Lord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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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손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8-22 16:53 조회 Read1,384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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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제 목: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Rejoice In The Lord Always
ㅇ 설교자 : Abraham Lee 목사님
ㅇ 본 문: 빌립보서 Phil 4:1-7

빌립보서 4:1-7 (개역개정/ESV)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1 Therefore, my brothers, whom I love and long for, my joy and crown, stand firm thus in the Lord, my beloved.
2 I entreat Euodia and I entreat Syntyche to agree in the Lord.
3 Yes, I ask you also, true companion, help these women, who have labored side by side with me in the gospel together with Clement and the rest of my fellow workers, whose names are in the book of life.
4 Rejoice in the Lord always; again I will say, rejoice.
5 Let your reasonableness be known to everyone. The Lord is at hand;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supplication with thanksgiving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to God.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surpasse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누가복음 10:20 (개역개정/ESV)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10:20 Nevertheless, do not rejoice in this, that the spirits are subject to you, but rejoice that y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빌립보서 1:17-18 (개역개정/ESV)

1: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17 The former proclaim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but thinking to afflict me in my imprisonment.
18 What then? Only that in every way, whether in pretense or in truth, Christ is proclaimed, and in that I rejoice. To Live Is Christ Yes, and I will rejoice,


느헤미야 8:10 (개역개정/ESV)

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8:10 Then he said to them, “Go your way. Eat the fat and drink sweet wine and send portions to anyone who has nothing ready, for this day is holy to our Lord. And do not be grieved, for the joy of the LORD is your strength.”


사도행전 5:41 (개역개정/ESV)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5:41 Then they left the presence of the council, rejoicing that they were counted worthy to suffer dishonor for the name.


요한복음 15:10-11 (개역개정/ESV)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5:10 If you keep my commandments, you will abide in my love, just as I have kept my Father's commandments and abide in his love.
11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that my joy may be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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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21년 8월 22일    빌립보서 4:1-7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저희는 7월 31일에 출발해서 LA 21세기 침례교회 창립 21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하고, Maryland 에 있는 작은 아들네를 방문하고 16일에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사랑하는 성도들과 만나서 교제하고 아들네 식구들과 또 작년에 태어나서 이제 9개월 된 손자를 만나면서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니 그동안 즐거웠던 것들은 마치 꿈속을 헤멘 듯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내 집이 편안하고 좋은 것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장차 주님께서 영원한 나라에 예비해 주신 내 집에 이를 때에는 그 얼마나 기쁘고 평안할까 생각해 보니,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찬양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의 세계는 하나님 보시기에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창세기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위하여 에덴을 창설하시고 아담을 거기에 두셨는데, 그곳은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있는 낙원(paradise)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과 간격 없는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얼마나 영광스럽고 황홀했을까요?

이렇게 기쁨으로 시작된 창조의 세계 하나님의 걸작품을 망가뜨린 것이 인간의 죄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 인간, 만물로 이어지는 창조의 질서가 무너졌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인간끼리 원수가 되었고, 그리고 물질세계와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슬픔과 눈물과 아픔과 질병과 미움과 저주로 나타났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인간은 결국 에덴으로부터 추방되었고 땅은 인간의 죄로 인하여 저주 받은 결과입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현상이 곧 이 죄악 세상의 진짜 모습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잘 살아 보겠다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이런 세상을 헤쳐나간다, 바꿔보겠다, 평화를 이루어 보겠다. 그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요 3:16)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창조주 하나님의 질서 속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기뻐하시는 대상으로 회복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가장 기본적인 기쁨의 근거입니다.
- 영원한 멸망으로부터 구원 받았다.
-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 천국시민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빌 3:20-21)

LA 지역에는 불법체류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미국 영주권이 없으면서도 차도사고, 운전도하고, 집도 사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등등 일상생활을 합법체류자처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불법 체류 신분이 발각될까봐서 그렇습니다. 그분들에게 아리조나에 와서 Sedona도 보고, Grand Canyon도 함께 가자고 하면 California 와 Arizona 접경에 검문소가 있어서 못 오겠다고 포기합니다. 그들이 영주권을 얻기 까지는 스스로 불안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시민이 된 때로부터 비로소 인간다운 삶이 시작됩니다. 그렇지 않으며 인간은 여전히 죄 가운데서 죄를 반복하다가 영원힌 멸망의 길로 갈 뿐입니다.

오늘 말씀은 감옥에 있는 바울이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쓴 편지로서 기쁨의 서신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감옥에 있는 바울사도가 기쁨에 넘쳐서  감옥 밖에 있는 성도들에게 기뻐하라, 기뻐하라고 권하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빌립보 교회는 루디아라는 물감장수 여인의 헌신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 영향 때문인지 빌립보 교회는 여자들의 발언권이 쎈 것 같습니다. 우리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도 자매님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따라서 영향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교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은 하는  여자들인데 아마도 이들 가운데 불화가 있었던 듯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본문을 쓰면서 간곡히 권합니다. 그들이 주안에 있는 자들임을 강조 합니다. 
-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바울 사도는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근본적으로 기쁨이 있으며, 그 기쁨으로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고, 결국 불화와 분쟁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주 안에 있는 기쁨은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1. 기쁨은 관용을 낳습니다.

주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주안에서 즉 주님의 은혜 안에서, 주님의 주권 아래에서 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기쁨의 근거는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원한 멸망으로부터 해방되어 천국시민이 되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제자들을 둘씩 짝지워서 전도여행을 떠나 보내신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돌아와서 주님께 놀라운 보고를 드립니다. “선생님,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희들이 귀신을 명령하여 쫗아내고 병을 고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했습니다.” 그들을 스스로도 놀란 듯 신바람이 났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누가복음 10:20) 고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죄인이 용서함 받고 하나님 나라 생명록에 기록되는 것보다 더 영광스럽고 기쁜일이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서로 조금씩 양보하라.”, “사이좋게 지내라.”고 인간적으로 권하지 않고 그들이 주안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사람은 기쁨이 충만하면 너그러워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주안에 있는 사람은 진정한 기쁨이 있고 그 기쁨은 관용(gentleness, moderation)으로 이어집니다. 관영은 너그러운 마음인데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들을 향하여 품으신 마음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과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꼐서 우리를 책망하시지 않고 우리를 받아주신 그 은혜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중 어느 누구도 구원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한발 더 나아가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기쁨이 주는 결과로서의 관용할 뿐 아니라 그것을 적극적으로 나타내고 베풀라고 권면합니다. 바울 사도가 결코 불가능한 일을 권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 자신이 주안에 있는 기쁨으로 관용을 베풀수 있는 증인입니다. 바울이 감옥에 있는 동안에 그를 시기하던 사람들이 그가 없는 틈에 복음을 많이 전하여 자신들의 명성을 높임으로서 바울을 괴롭게 하려는 의도로 복음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바울은 괴로워하기는커녕 복음이 전파되는 것 자체를 기뻐합니다. 

빌립보서 1:17-18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이는 주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 뿐 아니라 그가 여기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 우리와 성령으로 동행하시는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며 그분이 친히 의로운 재판을 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주님 앞에서 영원히 살 사람들입니다.
그뿐 아니라 주님께서 지금 성령으로 여기 우리의 예배모임 가운데 계심을 믿습니다.

2주 전에 아들네 집에서 가까운 어떤 개척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목사님은 어떤 교회를 약 10년정도 섬기셨는데 너무나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은 사임하고 나와서 사모님과 아들과 교회를 개척하기에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안쓰러웠습니다.   

우리가 함께 교회를 이루고 삶을 나누다보면 서로 부딪치고, 의견이 갈리고, 마땅치 않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 불완전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러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부정적인 문제들이 불화와 분쟁으로 발전되는 것은 것은 마귀가 원하는 것입니다. 주님님께서 바울사도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알게하라”는 말씀은 적극적으로 관용을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면 무엇이든 못할 것이 없습니다. 주안에서 무엇인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려고 결단하고 기도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순종하고 결단하지 않으려는 우리들의 죄의 근성이 문제입니다.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여기 계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십시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2. 기쁨이 있으면 힘이 생깁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70년 만에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완전히 무너져 버린 예루살렘 성을 재건해야했습니다. 그것은 페허 위헤 새로운 성을 건축하는 것임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들 자신도 견디기가 어려웠을 터인데 주위에 방해하는 세력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대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완전 된 후에 완성된 후에 그들은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 때 에스라라는 지도자가 율법책을 펴서 읽고 해석을 해 주었더니 온 백성들이 다 울었다고 합니다. 그때 느헤미야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느헤미야 8:10b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그들이 예루살렘성을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힘이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해도 기쁨으로 하면 쉽습니다. 언제 다 해치웠는지 모릅니다. 또한 우리가 격려를 받으면 기뻐하게 되고 그리고 힘이 납니다.

지난번에 Baltimore 에 가서 작년에 출생한 손자 Adonirum을 만났는데요.  9개월 된 녀석이 매우 묵직한데 아내가 안아주고 아마도 Endorphin이 많이 분출 되었나 봅니다. 아내는 지금 어깨와 허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기쁨 때문에 아픈 줄도 몰랐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해결하지 않은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마치 스스로 독약을 마시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연약하게 하고, 피곤하게하고, 마음에 통증이 있고 그것이 얼굴에 나타나고 결국에는 육체에 병적인 요소로 발전하게 됩니다.

“주안에서 가지는 기쁨”은 우리의 영혼에 진통작용을 하는 힘이 있습니다.
기쁨으로 염려, 후회, 미움, 정죄, 저주, 악독....이같은 죄의 요소들을 이길 힘이 생깁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주안에서, 항상” 이라는 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주안에서 저주의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모든 일에, 범사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이 부활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제자들을 잡아다가 채찍질을 하고 더 이상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곤욕을 당한 제자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사도행전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주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능력을 창조합니다.

주안에서 기쁨의 삶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 위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시리라.

염려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뿐 아니라 도리어 우리를 상하게 합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염려함으로 키를 한자나 키울 수 있겠느냐?
그러므로 아무것도(아무리 불가능한 일이라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염려할 것들이 있습니다. 물질문제, 영적인 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자녀문제, 등등..
우리의 마음을 무엇에 내어주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심령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염려, 근심, 악감정, 회개하지 않는 죄..., 아니면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 평강입니까? 

모든 지각(이해) 위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자칫 우리 마음이 염려에 포로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함으로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도록 내어드리기를 축원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성경은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충만했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사역의 내용 또한 은혜와 진리가 충만, 기쁨, 너희로 기쁨이 충만하게... 기쁨의 역사.. 우리의 기쁨을 앗아간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 부활로 기쁨을 안겨다 주셨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유명한 말씀 데살로니가 전서 5:16-18을 다 함께 암송해 보겠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은 오늘 본문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요한복음 15:10-11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주안에서 기쁨이 충만한 인생, 우리 각 가정, 그리고 우리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를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여기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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