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 사무엘하 2S 5:11 -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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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5 23:44 조회 Read3,168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다윗 왕국은 두로 왕 히람이 다윗을 위해 왕궁을 지어 줄 정도로 강성해지고 다윗 가문도 번성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힌 블레셋을 격퇴합니다.
[ 사무엘하 5:11 - 5:25 ] (찬송200장)
다윗의 궁전 건축
11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12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낳은 자녀들
13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두었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 14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자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15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16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블레셋과의 두 차례 전투에서 승리함
17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새로 나가니라 18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19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20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21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 22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23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24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25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도움말
20절) ‘바알브라심’에서 ‘바알’은 ‘주’라는 뜻이고, ‘브라심’은 ‘터치고 나옴’, ‘부서뜨림’, ‘흩음’ 등을 뜻한다.
[ 2 Samuel 5:11 - 5:25 ]
11And Hiram king of Tyre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cedar trees, also carpenters and masons who built David a house.12 And David knew that the LORD had established him king over Israel, and that he had exalted his kingdom for the sake of his people Israel.13 And David took more concubines and wives from Jerusalem, after he came from Hebron, and more sons and daughters were born to David.14 And these are the names of those who were born to him in Jerusalem: Shammua, Shobab, Nathan, Solomon,15 Ibhar, Elishua, Nepheg, Japhia,16 Elishama, Eliada, and Eliphelet.17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at David had been anointed king over Israel, all the Philistines went up to search for David. But David heard of it and went down to the stronghold.18 Now the Philistines had come and spread out in the Valley of Rephaim.19 And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up against the Philistines? Will you give them into my hand?” And the LORD said to David, “Go up, for I will certainly give the Philistines into your hand.”20 And David came to Baal-perazim, and David defeated them there. And he said, “The LORD has broken through my enemies before me like a breaking flood.” Therefore the name of that place is called Baal-perazim.21 And the Philistines left their idols there, and David and his men carried them away.22 And the Philistines came up yet again and spread out in the Valley of Rephaim.23 And when David inquired of the LORD, he said, “You shall not go up; go around to their rear, and come against them opposite the balsam trees.24 And when you hear the sound of marching in the tops of the balsam trees, then rouse yourself, for then the LORD has gone out before you to strike down the army of the Philistines.”25 And David did as the LORD commanded him, and struck down the Philistines from Geba to Gezer.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avid’s kingdom grew stronger and stronger. He built a palace by the help of Tyre and had many children (vv. 11-16). In response to David becoming established as the king of Israel, the Philistines launched an attack. This was because the Philistines had the upper hand when Israel was divided but a united Israel was a serious threat. Although Israel was at a disadvantage, David entered the battle after confirming God’s will and gained victory (vv. 17-25).
Who is God?
Vv. 24 God fights on behalf of his people. The key to victory is not a powerful army or an elaborate strategy but whether or not God is participating in the battle. For those who seek wisdom through prayer, God is the greatest strategist and fearless commander on the front lin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 20 David humbly confessed that Israel’s prosperity and victory were the result of God’s grace. This attitude of David contrasts starkly with that of Saul who ‘set up a monument for himself’ (1 Sam. 15:12). Those who are found to be pleasing in the sight of the Lord also win the hearts of others.
Prayer
Lord, help me to realise that it is your grace that sustains my life.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합니다 .
다윗이 자신의 판단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왕이지만 내 위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면 나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 그러나 그보다 그 다윗의 질문에 대답해 주시고 그냥 올라가라고만 말씀하심이 아닌 세심하게 방법들을 알려 주시는 울 하나님의 모습은 너무 멋지십니다 , 말씀으로만 끝내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앞서가서 블레셋을 치시겠다 말씀해 주심은 이 전쟁은 이미 끝났구나 싶습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이 친히 싸워주셨고 앞서가서 치신 하나님이 승리의 문을 열어 주심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나 또한 하나님께 묻는 자세 ,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문제를 보고만 계시고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나와 함께 싸워주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앞서가 주시는 분이심을 다시 묵상하게 되고 믿음으로 주님을 신뢰하며 기다립니다 , 그리고 말씀으로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저 또한 발걸음을 옮기는 자, 주님보다 앞서지 않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주님 `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 주님이 아십니다 . 하나님의 선하신 방법대로 인도해 주소서
아브라함목사님과 사모님 ` 한국까지 안전한 비행여행 일정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동행 해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더하소서 .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24~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다윗은 하나님이 다윗 자신만이 아닌, 이스라엘백성을 위해 그 나라를 높이신것을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이 갖고 있는 군사려과 명성을 갖고 싸우려하지 않고, 하나님께 계속 물으며 전쟁을 치뤘고,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싸워주시는것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따를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보호아래 번영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이것은 소위 세상기준에 의한 잘먹고 잘사는 번영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과의 관계안에서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 됨을 의미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윗이 만약 자신의 성공과 안녕만을 위했다면, 하나님은 크게 간섭하지 않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을 통한 이스라엘의 구원을 알았기에 더 겸손히 하나님을 의뢰했었던것처럼 저나 예수믿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나 가족만 보는것이 아닌 교회와 공동체와 이 나라에 속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싸우심을 믿고 승리를 경험하는 복된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내 삶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내가 아닌 다른 존재에게 그 공을 돌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부성으로 눈에 보이는 사람에게 돌리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합니다. 하지만 그 공을 하나님께 드리는 건 믿음과 자신에 대한 엄격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여기 다윗처럼 싸움은 약한 내게 있는게 아니라 싸움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하나님께 있다는 현실 인식이 필요합니다. 두 딸을 떠나 보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이들을 인도해 주고 아이들이 잘 깨닫고 따라 가길 기도할 뿐입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잘 나갈때는 꼭 내가 잘해서 그만큼 이루어 낸듯이 여깁니다.
강성하여 질때 그 복이 어디에서 비롯된것을 아는것을 우리는 초심을 지킨다고 합니다.
금새 교만해 질 수도 있는 권력과 부의 중앙에 있는 다윗이 그 복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임을 인식하는 모습은 귀감이 됩니다.
주님, 매일의 평화 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한 몸과 지력을 주셔서 오늘을 살 수 있게 허심이 오직 주님에게서 온 것임을 잊지난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25 And David did as the LORD commanded him, and struck down the Philistines from Geba to Gezer
여호와께 여쭙다, David inquired of the LORD 라는 표현은 오랫만에 보는 것 같다. 하나님께 질의하는 과정이 보통 생략되거나 암시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는 두번이나 정확하게 하나님께 묻고 답을 얻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왜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자였는지 근거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고 그대로 순종하는 그에게 왕이라는 직책을 수행하면서 핵심적인 힘과 지혜의 근원이 아니엇을까? 작은일이라고 내맘대로 하거나, 큰 일이라고 정신 못차리고 기도없이 그냥 지나친 과거를 회개합니다.
- 나의 모든 일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주님의 뜻을 구합니다.
- 할렐루야 나이트 기획에 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