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사사기 Judges 10:1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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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22 22:33 조회 Read10,238회 댓글 Reply10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아비멜렉 치하에서 혼란에 빠진 이스라엘을 돌라와 야일을 통해 구원하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평화를 주신 하나님을 버리고 온갖 우상을 섬깁니다.
[ 사사기 10:1 - 10:18 ] (찬송295장)
사사 돌라
1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2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사사 야일
3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5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이스라엘의 범죄
6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9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하나님의 경고와 긍휼
10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 11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12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13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14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16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17그 때에 암몬 자손이 모여서 길르앗에 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도 모여서 미스바에 진을 치고 18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하랴 그가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니라
[ Judges 10:1 - 10:18 ]
1After Abimelech there arose to save Israel Tola the son of Puah, son of Dodo, a man of Issachar, and he lived at Shamir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2 And he judged Israel twenty-three years. Then he died and was buried at Shamir.3 After him arose Jair the Gileadite, who judged Israel twenty-two years.4 And he had thirty sons who rode on thirty donkeys, and they had thirty cities, called Havvoth-jair to this day, which are in the land of Gilead.5 And Jair died and was buried in Kamon.6 The people of Israel again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served the Baals and the Ashtaroth, the gods of Syria, the gods of Sidon, the gods of Moab, the gods of the Ammonites, and the gods of the Philistines. And they forsook the LORD and did not serve him.7 So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Israel, and he sold them into the hand of the Philistines and into the hand of the Ammonites,8 and they crushed and oppressed the people of Israel that year. For eighteen years they oppressed all the people of Israel who were beyond the Jordan in the land of the Amorites, which is in Gilead.9 And the Ammonites crossed the Jordan to fight also against Judah and against Benjamin and against the house of Ephraim, so that Israel was severely distressed.10 And the people of Israel cried out to the LORD, saying, “We have sinned against you, because we have forsaken our God and have served the Baals.”11 And the LORD said to the people of Israel, “Did I not save you from the Egyptians and from the Amorites, from the Ammonites and from the Philistines?12 The Sidonians also, and the Amalekites and the Maonites oppressed you, and you cried out to me, and I saved you out of their hand.13 Yet you have forsaken me and served other gods; therefore I will save you no more.14 Go and cry out to the gods whom you have chosen; let them save you in the time of your distress.”15 And the people of Israel said to the LORD, “We have sinned; do to us whatever seems good to you. Only please deliver us this day.”16 So they put away the foreign gods from among them and served the LORD, and he became impatient over the misery of Israel.17 Then the Ammonites were called to arms, and they encamped in Gilead. And the people of Israel came together, and they encamped at Mizpah.18 And the people, the leaders of Gilead, said one to another, “Who is the man who will begin to fight against the Ammonites? He shall be head over all the inhabitants of Gilead.”
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16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자식을 혼내고 마음 아파하는 부모의 마음을 봅니다.
그 백성들이 또 악해질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엎드리고 잘 해 볼려는 그 마음에 하나님은 또 근심하십니다.
이 끝없는 용서와 긍휼에 오직 부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르셔서 속아(?) 주시는 게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죄악에서 조금이라도 떠나는 모습만 보여도 우리를 돌아보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을 구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합한 사람들을 세워 주셔서,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기뻐하는 성읍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아비멜렉이 죽은 후 사사 돌라와 아일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다스립니다. 그러나 아일이 죽은 후 이스라엘은 다시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패턴은 반복되어 블레셋과 암몬이 이스라엘을 쳐서 그들을 괴롭게 합니다. 사사가 있을때는 하나님께 돌아오고 사사가 없을 떄는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고 그후 이방나라의 침공과 노략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당한다는 패턴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이 굴레바퀴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블레셋과 암몬의 괴롭힘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드디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도와달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정함이 없는 마음을 알기에, 이번에 도와주면 또 돌아설것을 아시기에 백성을 구원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우상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깁니다. 이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곤고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수는 없는것입니다.
위에 인용한 말씀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곤고를 보시고 마음에 ‘근심하셨다’ 라고 했습니다. 새번역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매정하게 돌아서는것이 마땅하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곤고함을 그냥 방치하실수는 없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 이십니다. 그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은 자기의 독생자 아들 예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그 사랑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목숨의 댓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자기 백성이 다시 범죄할것을 미리 아셨지만, 그들이 다시 배신할것을 아셨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고난을 바라만보고 계실수는 없으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어둠속에서 건져내신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줄 믿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10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위의 두 문장은 사사기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것으로서 이스라엘의 불신앙을 잘 나타냅니다.
이러한 행태의 원인은 가나안 땅에서 이방인들을 완전히 쫓아 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까닭입니다.
이스라엘 가운데 잔존한 이방인이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의 옆구리에 가시이며 영적생활에 올무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방신을 섬김으로 범죄하고 또 이방인의 압제로 고통스러운 나머지 부르짖기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끝도 없이 반복하는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인내하시는 하나님을 아픈 마음으로 묵상합니다.
사사시대의 혼란과 무질서와 불신앙의 와중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인류구원계획을 묵묵히 진행하고 게섰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 "너를 인하여 땅의 모든 족속이 복(구원)을 얻는 것" 말입니다.
범죄와 절규를 반복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인내가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를 향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인내를 시험이라도 하듯 불순종하는 무리 가운데 제가 있음을 알기에 말할 수 없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늙는다는 핑게로 게으로고 악한 종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소서.
변함없으신 사랑으로 이 무익한 종의 부족함을 인내하시는 주님께 말로 다할수 없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시대를 귀힌 쓰시던 사사들, 드보라, 기드온, 도도, 야일 입다, 사무엘과 같이 저도 이 시대에 주님께서 제게 두신 뜻을 위해서 살다가 때가 되매 그 현장에서 주님을 뵈옵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저를 향하신 주님의 심정을 헤아리며 오늘도 주님의 나라를 향해서 이 길을 가겠습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16 So they put away the foreign gods from among them and served the LORD, and he became impatient over the misery of Israel.
사사 돌라의 23년, 사사 야일의 22년 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곧 바로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우상숭배는 극을 치닫습니다. 우상박람회라 할 정도로의 많은 신들을 원하는대로 섬기고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암몬을 통해 8년 억압과 베냐민, 에브라임 족속에게 시련을 주십니다.
또 이스라엘은 하나님게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 구원하셨는지 왜 기억하지 못하는지를 추궁하십니다.
그러니 너희가 선택한 그 신들에게 가서 구해달라고 해라 라는 말씀은 가장 무거운 벌을 의미하는 듯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잘못을 끊어내지 못하는 자녀같은 백성들을 보시고 마음에 근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지겨울 정도로 반복되는 우상숭배, 제 1계명을 너무 쉽게 어겨버리는 민족을 왜 하나님은 끝내 버리지 않으셨을까? 사랑만이 답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죄가운데 늘 빠지고 다시 회개하고 를 반복하는,,,
저에게 인내하시고 늘 사랑으로 않아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아이들 양육에 인내하시고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임하도록 도와주소서
- 교회 주방 공사가 잘 진행되고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주시기를
- 오늘 회의 가운데 언어/이해/아이디어를 의뢰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반복된 죄를 거듭하는 이스라엘을 통하여 죄의 유혹은 얼마나 강력한지를 여실히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결코 헤어 나오기 힘듭니다 .이스라엘이나 나자신이나 모든 인생이 그렇습니다.
많은 우상을 섬기며 쾌락에 빠져살다 어려움이 닥칠때에야 비로써 하나님께 달려가 구원을 요청하는 연약한 인생들을 보시고 이미 그들을 버리기로 작정하셨으나 근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죄를 용납하지못하시지만 그들의 비참한 형편을 근심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보내셔서 다시금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은 바로 나를 사랑하사 구원하신고 내게 소망을 두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이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죄의 사슬을 끊어주시고 자녀로 삼이신 은혜를 온전히 감당하는 자되게 인도하소서.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What is true repentance?
We know that simply putting away other gods isn't true repentance. We know this because the Israelites fail over and over again. They repeatedly have to "put away their gods." They keep leaving the one, true, God for other pagan Gods. How could it be true repentance when it doesn't last?
Our problem is that we value ourselves over everything else. We value ourselves over others, over the organizations we are a part of, and even over God. Another way to think of it is, "If we value ourselves over God, how much more will be value ourselves more than things less than God?"
What we value makes what we are proud of explicit. Our pride is put on display via the things or people we value. God doesn't need prideful people. He doesn't need people to be proud of him. He only wants us to love him in humility. Pride and humility inherently cannot coexist. They cannot function together.
It appears that the conclusion is then that perfect humility towards God is what true repentance looks like. Accepting that God is the authority, accepting that everything that happens to me is his right, accepting that what he says is correct regardless of what I think and feel, accepting that I could do nothing and so he must do everything, accepting that I am "useless" to God and can only be used by God with his power, and ultimately accepting that he is the only valuable treasure in all of reality seems to be what true repentance should look like. Will it happen overnight? Nope. Will it happen one day? Absolutely. Christ can make it happen, desires to make it happen, and invites us to accept his grace that he has already given so that it will happen. When we look towards Jesus 24/7/365, we will be transformed by the power of his grace and love. May it be so in the life of every Christian. Amen.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영어공부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주일 설교와도 매치하네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가 변화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여기서 자주 만나요 ~~
Edgar Chang님의 댓글
Edgar Ch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ㅎㅎ 제가 가끔 한글로도 올려보겠습니다.
오직 주님 만이, 아멘입니다.
자주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할렐루야~ 성진형제 묵상을 볼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사사 야일
3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회개, 그리고 이어지는 하나님의 구원, 그리고 우상숭배.... 이렇게 싸이클이 반복됩니다. 사사가 치리하는 기간은 20년에서 40년씩 지속되고, 죄로 돌아가는 시기가 10-20년이 지속됩니다. 하나님을 믿다가 떠나는 건, 같은 세대에서 이루어지기 보다는 한세대가 범죄하여 고생하고 그리고 나서 하나님을 찾고, 다음 세대는 그로 인해 평안한 삶을 살다가 나중에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고민, 그리고 우리의 고민은 어떻게 우리 다음 세대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속적으로 살도록 도울 수 있는가 인듯 합니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믿음이 이어지는 것이 사사 시대 당시도, 그리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과제입니다. 앞으로 20-40년을 바라 보고 살아야 당시 사사시대 이스라엘이 겪은 선과 악의 순환을 끊을 수 있습니다. 지금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믿음의 투자를 해야 우리 아이들도 지속적으로 하나님 은혜 안에 그 백성으로 살 수 있을까? 2022년 우리에게 좀 벅찰지는 모르지만 힘겨울 정도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믿음의 투자를 할 때인거 같습니다. 겁먹고, 불평하지 않고, 믿음데로 행하며 힘겹지만 열심히 믿음의 투자를 하며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