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 출애굽기 Ex 22:16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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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9-28 22:53 조회 Read12,578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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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여호와의 자비를 이방 나그네와 과부와 고아에게 베풀 것을 촉구하며, 하나님의 성품에 어울리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 출애굽기 22:16 - 22:31 ] (찬송455장)
정혼하지 않은 처녀와 동침했을 때
16사람이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꾀어 동침하였으면 납폐금을 주고 아내로 삼을 것이요 17만일 처녀의 아버지가 딸을 그에게 주기를 거절하면 그는 처녀에게 납폐금으로 돈을 낼지니라
사형에 처할 세 가지 중범죄
18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 19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20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이방 나그네와 고아, 과부를 향한 태도 21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였음이라 22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23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 24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의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이자에 대하여
25네가 만일 너와 함께 한 내 백성 중에서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어 주면 너는 그에게 채권자 같이 하지 말며 이자를 받지 말 것이며 26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 27그것이 유일한 옷이라 그것이 그의 알몸을 가릴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로운 자임이니라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것
28너는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29너는 네가 추수한 것과 네가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지며 네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30네 소와 양도 그와 같이 하되 이레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여드레 만에 내게 줄지니라 31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동물의 고기를 먹지 말고 그것을 개에게 던질지니라
[ Exodus 22:16 - 22:31 ]
16“If a man seduces a virgin who is not betrothed and lies with her, he shall give the bride-price for her and make her his wife.17 If her father utterly refuses to give her to him, he shall pay money equal to the bride-price for virgins.18 “You shall not permit a sorceress to live.19 “Whoever lies with an animal shall be put to death.20 “Whoever sacrifices to any god, other than the LORD alone, shall be devoted to destruction.21 “You shall not wrong a sojourner or oppress him, for you were sojourners in the land of Egypt.22 You shall not mistreat any widow or fatherless child.23 If you do mistreat them, and they cry out to me, I will surely hear their cry,24 and my wrath will burn, and I will kill you with the sword, and your wives shall become widows and your children fatherless.25 “If you lend money to any of my people with you who is poor, you shall not be like a moneylender to him, and you shall not exact interest from him.26 If ever you take your neighbor’s cloak in pledge, you shall return it to him before the sun goes down,27 for that is his only covering, and it is his cloak for his body; in what else shall he sleep? And if he cries to me, I will hear, for I am compassionate.28 “You shall not revile God, nor curse a ruler of your people.29 “You shall not delay to offer from the fullness of your harvest and from the outflow of your presses. The firstborn of your sons you shall give to me.30 You shall do the same with your oxen and with your sheep: seven days it shall be with its mother; on the eighth day you shall give it to me.31 “You shall be consecrated to me. Therefore you shall not eat any flesh that is torn by beasts in the field; you shall throw it to the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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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 19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20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인지라 불쌍한 인생들이 최소한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셨습니다.
과부와 고아와 같이 의지할데 없는 연약한 인생들을 학대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라고 엄히 경고하셨습니다.
궁핍하여 돈을 꾸는 자에게 위세를 떨지 말것과 옷을 전당 잡힌 헐벗은 자의 옷은 해가지기 전에 돌려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 중에서 예외 없이 멸할 자를 다음과 같이 분명히 규젱하셨습니다.
- 무당은 사단의 압잡이로서 백성들 가운데 악한 영의 일을 행하는 자이므로 죽여야 합니다.
- 동물과 행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이므로 죽여야 합니다.
-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방신을 섬기는 자는 죽여야 합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엄격하고 철저해야하는 가를 보여줍니다.
백성들 모두가 거룩한 삶을 감당해야할 뿐 아니라 죽을 죄를 범한 자를 제거하는 것 또한 그들의 의무입니다. .
이스라엘은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이루시려는 거룩한 꿈(섭리)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 11:45)
성적으로 심히 문란하고, 물질문제에 잔인할 정도로 살벌하고, 영적으로 혼합종교의 탁큐가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애와 진노는 극과 극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 위하여 과연 목숨을 걸어야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목숨을 주셔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기에 마땅히 목숨을 바쳐 헌신을 드리겠습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
하나님은 죄에 대해 너그러우신 분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 .
요즘은 성에 관한 사고가 대수롭지 않게, 존중하지 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볼때 참 많이 변질 되었음을 봅니다 .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구시대적이라도 배척할지 모르나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성과 관련해서는 책임감 이는 자세로 살아가길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잘못한 것에 대해 책임과 배상함으로 갚을것을 말씀하심을 볼때 하나님의 정확하심과 세밀하심을 엿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러운 것들에 대해서는 칼같이 잘라내시는 확실함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과부나 고아들을 생각하시고 불쌍한 자들을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
죄와 관련된 것을 철저히 끈절하고 가까이 하지 않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죄의 어떤 모양도 버리길 원합니다 .
하나님이 거룩하니 저 또한 거룩함을 사모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신 것 처럼 , 아버지의 사랑을 입은 자 답게
저 또한 아버지의 자비하심을 닮는 자가 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9 너는 네가 추수한 것과 네가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지며 네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29 “You shall not delay to offer from the fullness of your harvest and from the outflow of your presses. The firstborn of your sons you shall give to me.
우선순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억지로 인색하게 드리는 것이 아닌 첫 번째 것을 드리도록 하는 것은 제물이든, 자녀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임을 증명하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장손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좀 난해하지만, 하나님을 첫자리에 모신다라는 상징성을 느낍니다. 한나처럼 사무엘에 대한 서원을 실행하거나 당시의 문화로 첫아들들을 성직자나 관련 직업을 갖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자식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날 수도, 배반 할 수도 있겠다라는 교만을 고집을 꺽으시려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모든 영역에서 첫 자리에 항상 하나님이 우선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드리는 제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