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0 이사야 Is 61:1 - 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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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8-10 00:07 조회 Read11,81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선지자가 멸망하여 포로가 될 백성, 포로에서 돌아와서도 황무지가 된 시온에서 눈물 흘릴 백성을 향해, 위로의 예언을 전합니다.
[ 이사야 61:1 - 61:11 ] (찬송516장)
기름부음 받은 자
1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루살렘의 회복
4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7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영원한 언약
8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9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기름부음 받은 자의 찬양
10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11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 Isaiah 61:1 - 61:11 ]
1The Spirit of the Lord GOD is up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bring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the opening of the prison to those who are bound; 2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and the day of vengeance of our God; to comfort all who mourn; 3 to grant to those who mourn in Zion— to give them a beautiful headdress instead of ashes, the oil of gladness instead of mourning, the garment of praise instead of a faint spirit; that they may be called oaks of righteousness, the planting of the LORD, that he may be glorified. 4 They shall build up the ancient ruins; they shall raise up the former devastations; they shall repair the ruined cities, the devastations of many generations. 5 Strangers shall stand and tend your flocks; foreigners shall be your plowmen and vinedressers; 6 but you shall be called the priests of the LORD; they shall speak of you as the ministers of our God; you shall eat the wealth of the nations, and in their glory you shall boast. 7 Instead of your shame there shall be a double portion; instead of dishonor they shall rejoice in their lot; therefore in their land they shall possess a double portion; they shall have everlasting joy. 8 For I the LORD love justice; I hate robbery and wrong; I will faithfully give them their recompense, and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them. 9 Their offspring shall be known among the nations, and their descendants in the midst of the peoples; all who see them shall acknowledge them, that they are an offspring the LORD has blessed. 10 I will greatly rejoice in the LORD; my soul shall exult in my God, for he has clothed me with the garments of salvation; he has covered me with the robe of righteousness, as a bridegroom decks himself like a priest with a beautiful headdress, and as a bride adorns herself with her jewels. 11 For as the earth brings forth its sprouts, and as a garden causes what is sown in it to sprout up, so the Lord GOD will cause righteousness and praise to sprout up before all the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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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과연 온 세상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다시금 극명하게 보여주십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기도 전에 멸망과 회복을 선포하시며 그 후에 오실 세상의 구주에 대해서 예언하십니다.
여기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메시야 곧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보내시는 구주의 별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셨습니다.
그 때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기뻐하노라." 하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서 갈릴리 나사렛 회당에서 오늘 본문을 인용하시며 당신이 메시야이심을 선포했습니다.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눅 4:21b)
-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오늘날 우리가 역사를 거슬러 돌아볼 때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그대로 성취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토록 적확하게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역사의 손길이 떄가 되매 나와 같은 미물에 불과한 자에게 미치다니...
이런 은혜가 따로 없으며 이 세상 그 어느것 보다도 엄청난 기적이 바로 나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과연 하늘을 두루마리로 삼고 바다를 먹물로 삼아도 다 아뢸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인 것을....
주님, 다만 이 한 몸 바칠 수밖에 없는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회복입니다, 희망입니다, 기쁨입니다.
내 생애 전체가 그 완전체를 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좋습니다, 허물어졌던 성벽에 내 손으로 만든 벽돌 한장으로 그 벽이 중수되고 다음 세대에게 물러주면 그 만으로 기쁨입니다.
믿음의 회복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9 Their offspring shall be known among the nations, and their descendants in the midst of the peoples; all who see them shall acknowledge them, that they are an offspring the LORD has blessed.
기름부음 받은 자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성령 하나님이 임하셔서 구원을 받은 자가 모두 하나님께 기름 부음 받은자임을 믿습니다. 오늘 그러한 자를 통하여 이루실 놀라운 일들을 보게됩니다.
가난한 자에게, 마음이 상한자에게, 포로된 자에게, 갇힌 자에게, 슬픈 자에게 소망과 치유와 자유와 기쁨을 주십니다. 황폐하였던 곳을 중수하는 여호와의 제사장, 하나님의 봉사자라 일컫을을 받을 것입니다.
이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게 됩니다. 구원의 옷을 공의의 겉옷을 입히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소리가 널이 퍼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구원을 주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대역하는 일꾼으로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이러한 일이 억지로, 강제로,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감사로 드리는 삶의 예배가 되게 하셔서, 사람들로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하나님을 인정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작은 심부름, 사소한 일일지라도 영혼을 섬기는 예수님의 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소중하고 정성을 다해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억지로, 이기심으로, 부정적으로 가리워지지 않도록 매 순간 깨어지내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하나님이 내게 복을 내려 주신다면, 나는 이 말씀과 같은 복을 받고 싶습니다. 화려한 물질이나 이 세상의 권력을 보다는, 주의 구원의 옷을 입고, 공의의 겉옷을 입고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사는 모습은 정말 자랑스럽고 기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