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오늘 성탄절을 맞아 죄인들을 위해서 이 땅에 어린아기로 찾아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세는 2천년전 성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오신 때로 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히 1:2)
하나님께서 창세기 3:15에서 선포하셨던 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인류구원을 실행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
"주님의 재림" 은 하나님의 인류구원 계획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서인지 그리스도 신앙에 대적하는 세력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멸종된 것 같았던 공산주의가 꿈틀 거리고 이슬람의 세력이 전세계로 확산되며, 해묵은 무신론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그리스도 신앙은 쇠퇴의 조짐을 보이며 고령화되고 그 통계적 수치가 줄어들고 있는습니다. 
그리스도 신앙을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인본주의적 성경해석과 적용으로 공격해 옵니다. 

"주님의 재림이란 없다."
만일 주님의 재림이 없다면 주님의 초림도, 십자가의 죽음도, 부활도, 승천도 모두 무의미합니다.
이것을 아는 마귀는 앞으로 남은 주님의 재림을 웃음거리로 만들므로서 그리스도신앙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가지만 오직 영원히 불변하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 곧 성경말씀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로이 소돌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다.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ㄱ이러하리라.(눅 17:26-30)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오늘 2천년전 성탄에 오신 주님을 기념하여 찬양하며 이제 다시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살전 4:16)
그날 그 영광의 순간을 그려보며 오늘 이 한걸음을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힘차게 내 딛습니다.주님...

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으신 진리이심을 믿습니다.  심판의 날이 있음을 기억하고 하늘의 것, 영원한 것을  선택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게하소서.
정욕을따라 죄짓지 않게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늘 깨달아 선한일을 선택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