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게임 Game of Thanks [ 골로새서 3:12 - 3:17 ]
페이지 정보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24 07:51 조회 Read8,32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감사 게임 Game of Thanks [ 골로새서 3:12 - 3:17 ] - 찬송가 587장
무엇을 하든지…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17
매년 가을 코너스톤 대학 교정에서 열리는 아주 즐거운 추수감사 축제는 학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한 그룹의 학생들이 탁자에 앉아 게임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미 말한 것을 다시 말하지 않고, 3초 이내에 그들이 감사하게 여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든지 머뭇거리는 사람은 게임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시험, 마감일, 규율, 그리고 기타 대학생이 할 수 있는 많은 불평거리 등, 학생들이 불평할 만한 일들이 아주 많이 있지만, 이 학생들은 감사할 일을 선택한 것입니다. 나는 이 학생들이 불평하기로 했을 때보다 이 게임을 마친 후에 훨씬 더 기분이 좋아졌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불평할 일은 언제든 있게 마련이지만, 우리가 잘 찾아보면 감사할 축복도 항상 있습니다. 바울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것을 묘사할 때, 유일하게 한 번 이상 언급한 특징이 ‘감사’입니다. 사실 그 말은 세 번 언급됩니다. 그는 “감사하라”고 골로새서 3장 15절에서 말하고 있고, “마음에 감사함으로”(16절) 찬양하라고 하며,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17절)라고 말합니다. 이 편지를 감옥에서 썼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감사하라는 바울의 가르침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오늘, 감사하는 태도를 갖기로 선택합시다.
주님, 감사할 때 얻게 되는 자유의 기쁨을 제게 가르쳐주소서! 제가 불평하는 것들 속에 잠겨있는 복을 찾아낼 수 있게 하시고, 규칙적으로 주님과 다른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감사하는 태도를 선택하라.
골로새서 3:12–17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Game of Thanks
[ Colossians 3:12 - 3:17 ] - hymn587
Whatever you do, ...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 Colossians 3:17
Every autumn we throw a scrumptious Thanksgiving feast on campus at Cornerstone University. Our students love it! Last year a group of students played a game at their table. They challenged each other to name something they were thankful for—in three seconds or less—without repeating what someone else had said. Anyone who hesitated was out of the game.
There are all kinds of things that students might gripe about—tests, deadlines, rules, and a host of other college-type complaints. But these students had chosen to be thankful. And my guess is that they all felt a lot better after the game than they would have if they had chosen to complain.
While there will always be things to complain about, if we look carefully there are always blessings to be thankful for. When Paul describes our newness in Christ, “thankfulness” is the only characteristic mentioned more than once. In fact it is mentioned three times. “Be thankful,” he says in Colossians 3:15. Sing to God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v.16). And whatever you do, be sure to be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v.17). Paul’s instruction to be thankful is astonishing when we consider that he wrote this letter from prison!
Today, let’s make the choice to have an attitude of thankfulness.
Lord, teach me the liberating joy of being thankful! Help me to find the blessings that are locked up in the things I complain about and to regularly express my gratitude to You and others.
Choose the attitude of gratitude.
Colossians 3:12–17
[12] Therefore, as the elect of God, holy and beloved, put on tender mercies, kindness, humility, meekness, longsuffering;
[13] bearing with one another, and forgiving one another, if anyone has a complaint against another; even as Christ forgave you, so you also must do.
[14] But above all these things put on love, which is the bond of perfection.
[15] And let the peace of God rule in your hearts, to which also you were called in one body; and be thankful.
[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in all wisdom, teaching and admonishing one another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with grace in your hearts to the Lord.
[17] And whatever you do in word or deed, do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하는 성도여 추수찬송 부르세...... 주의 전에 모여서 추수찬송 부르세."
- 주님의 교회를 회복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예배, 기도, 찬양, 헌신을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주안에서 우리가 모두가 만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 우리들의 자녀들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 새희망과 도전적인 능력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일할 수 있는 건강과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성경말씀을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전도대상자들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 교회 마당에 심은 나무들이 잘자라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할 조건들이 너무나 많고도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모든 것들이 실은 다 감사의 조건들임을 믿습니다.
그것이 비록 우리에게 당장 감사한 것 같이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 곧 예수님께서 우리 속에 함께 계신까닭에 그렇습니다.
주님께 감사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 유대현, 황재임집사님과 두아들의 한국방문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평안하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곳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내와 자녀들이 미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좋은 교수님과 연구주제를 주시고 필요한 동료들을 만나게 하시고 감당할 지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집과 차 주셔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지금의 날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좋은 친구주셔서 외롭지 않게 하시고 올바른 길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고국에 계신 부모님, 가족 친지들 모두 무탈하고 건강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염려도다 소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전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족이 다 함께 예배와 찬양드리며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회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하지 않고 언제든지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요리를 잘 해서 매일 맛있는 음식 먹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허리가 아플 때 밟아줄 아들 딸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진 작은 것으로 교회를 섬기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인준이 인호 아토피 피부가 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동서와 처제 가정이 함께 신앙생활 하며 도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어가 조금씩 늘어감에 감사 드립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의 모든 말에나 행동이 예수님의 이름에 합당한가 또한 하나님께 온잔한 감사를 드리고 있는지 내 자신에 물어 볼때 부끄 럽기만 합니다.허지만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희를 축복하시고 사역을 주시고 필요한 것을 다 채워주셨슴니다.
주님의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조그만 일에 흔들려서 남을 원망하는 어리석은 일을 버리고 말씀에 든든히 서서 사랑으로 권면하며 위로하고 시와 찬미와 감사가 넘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능력안에서 감옥안에서조차 담대하고 감사가 넘쳐던 바울사도의 삶이 저의 주면에 널리 펼쳐지기를 기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