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의 여왕과 솔로몬 [ 역대하 8:17 -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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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11-11 06:39 조회 Read9,10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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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1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질문으로 솔로몬을 시험하고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매우 많은 시종들을 거느리고 향품과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2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솔로몬이 몰라서 대답하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 왔다는 것은 당시의 세계에서 솔로몬의 명성이 드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솔로몬에 대하여 들은바 모든 소문이 과연 사실인가하여 많은 보물과 함께 찾아왔던 것입니다.
이에 솔로몬은 스바 여왕이 묻는 모든 질문에 대답하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말이암아 막힘이 없었습니다.
스바의 여왕은 세상의 정치, 지식,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천국의 지혜에 대해서 들으려고 왔던 것입니다.
스바여왕은 만족하여 왕과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며 많은 금품을 선물로 남기고 돌아갑니다.
그녀가 하나님과 그 백성에 대해서 알고자 먼길을 찾아온 것을 예수님께서도 인정하시고 칭찬하셨습니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씀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ㅋ튼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 13:42)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별로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지혜와 구원은 은혜가 가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당시 사람들은 이를 무가치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 7:6)
주님의 사역 (주님의 말씀, 성경공부, 큐티, 찬양, 예배, 교제, 섬김,..)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점검해 봐야하겠습니다.
스바의 여왕과 같은 목마름과 정성으로 대하는가?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과 같이 주님을 실망시켜드리고 있는가?
*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저희들의 여정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창궐하는지라 이를 향한 주님의 섭리를 믿고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8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자리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성경지식이 짧은 저로서는 스바 여왕이 누구인지 잘 모릅니다. 최소한 그도 나름 강하고 지혜로 명성이 있디 않았을까 유추해봅니다, 그래서 솔로몬을 테스트하려 허옇겠지요.
하지만, 모든 질문들이 대답하여 졌을때 스바여왕의 태도는 오늘을 사는 저에게 더 큰 사람으로 다가옵니다.
솔로몬을 자기보다 더 큰 사람으로 올려주고,그 백성과 신하들 까지 복되다하며 최고의 찬사를 드립니다.
우호든 적대든 경쟁관계에 있었을지도 모를 왕들간에 참 귀감이되는 태도입니다. 최소한 스바여왕의 백성들은 행복했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질문으로 솔로몬을 시험하고자 하여...
후람 왕, 스바 여왕 등 왕 들 사이에서 서로 오고간 내용들을 봅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결코 혼자서만이 행하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를 인정하는 못습으로 자주 비취어집니다. 스바 여왕 역시 에티도피아 에서 온 이방 나라의 왕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알리는 기회가 된것을 봅니다. 이방인, 나라를 무조건 배제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에 집중하고 순종하는 자세가 곧 지혜임을 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지 못할 것이 있을까요?
굳어지지 않게 늘 깨어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