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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 하는 집 At Home With Jesus [ 요한복음 14:1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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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16 23:03 조회 Read8,231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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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17일 (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집 At Home With Jesus [ 요한복음 14:1 - 14:4 ] - 찬송가 607장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요한복음 14:3

“집과 같은 곳은 없다.” 이 말은 휴식하고, 거주하며,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장소를 갖고 싶어 하는 우리 안의 뿌리 깊은 갈망을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한 후 주님의 임박한 죽음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실 때, 이 뿌리 깊은 욕구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주님은 멀리 가시겠지만 그들을 위해 다시 돌아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위해 방을, 머무를 곳인 본향의 집을 준비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죄 없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시키심으로 그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거처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주님은 가서 그 집을 만들고 나서, 그들을 위해 다시 와서 그들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든 천국에서든 그들의 삶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으로부터 위로와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를 위한 집을 마련하시고, 우리 안에 주님의 거처를 만드시고(요 14:23 참조), 천국에 우리를 위한 거처를 마련하시기 위해 앞서 가셨다는 것을 우리가 믿고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땅의 어떤 집에 살고 있든, 우리는 예수님께 속해 있어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지탱하고 그분의 평화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집과 같은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 주 예수님, 우리가 집이 없다고 느낄 때 주님이 우리의 집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 이런 소속감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소서.
예수님은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해주신다.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At Home With Jesus [ John 14:1 - 14:4 ] - hymn607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John 14:3

“There’s no place like home.” The phrase reflects a deeply rooted yearning within us to have a place to rest, be, and belong. Jesus addressed this desire for rootedness when, after He and His friends had their last supper together, He spoke about His impending death and resurrection. He promised that although He would go away, He would come back for them. And He would prepare a room for them—a dwelling-place. A home.
He made this place for them—and us—through fulfilling the requirements of God’s law when He died on the cross as the sinless man. He assured His disciples that if He went to the trouble of creating this home, that of course He would come back for them and not leave them alone. They didn't need to fear or be worried about their lives, whether on earth or in heaven.
We can take comfort and assurance from Jesus’s words, for we believe and trust that He makes a home for us; that He makes His home within us(see John 14:23); and that He has gone ahead of us to prepare our heavenly home. Whatever sort of physical place we live in, we belong with Jesus, upheld by His love and surrounded in His peace. With Him, there’s no place like home. Amy Boucher Pye

 
• Lord Jesus Christ, if and when we feel homeless, remind us that You are our home. May we share this sense of belonging with those we meet.
Jesus prepares a place for us to live forever.

1.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room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4. You know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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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 하신 후에 하나님의 집에 처소(mansion)을 예비 하시고 다시 오신다고 하셨네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하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가?
그 당시 제자들 가운데 아무도 이것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말씀을 잘 압니다.
하나님의 집에 예수님께서 나를 위하여 예비하신 나의 영원한 처소가 있다는 약속입니다.

그날, 거기서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그 순간 때문에 오늘이 의미가 있습니다.
돌아갈 집이 있어서 정말 마음 든든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 야곱과 더불어 약속하신 땅에서도 텐트에 살았던게지요.
주님께서 친히 지으시고 거하시는 터가 있음을 믿기에...

과연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만나 뵈어야할지 가다듬으면서 오늘이라는 삶의 단장을 합니다.
나팔 불 때 나의 이름을 부르시면 기쁨으로 한걸을에 달려가려구요. 주님,,,,,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이 이 땅에서의 생을 마감하실 때,
사람들의 제한적인 생각과 시야에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신다.
이것이 다가 아니라고,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이 끝에 주워지는 영원한 삶을 바라보며 살거라. 재종아!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걸.
내 아버지 널은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있네
[후렴]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https://youtu.be/lq-sNFkp7r0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썩지않는 참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영원한 생명을 주님과 함께 누릴 본향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할 뿐입니다.
나의 삶의 여정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온전히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충성스러운 자로 살것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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