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친구 되어, FRIENDS AGAIN[ 로마서 5:6 -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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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20 22:11 조회 Read8,592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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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친구 되어, FRIENDS AGAIN[ 로마서 5:6 - 5:11 ] - 찬송가 257 장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로마서 5:10]
엄마와 어린 딸이 어느 날 교회에 앉아 있었습니다. 예배 중에 회중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엄마와 함께 앉아있던 여자 아이는 한 사람씩 앞으로 나갈 때마다 박수를 쳤습니다.
나중에 그 아이의 엄마가 교회 지도자에게 말했습니다. “죄송해요. 회개는 우리를 하나님의 친구로 만들어준다고 딸 아이에게 말해줬더니 딸 아이가 그분들을 모두 응원하고 싶었나 봐요.”
아이에게 알기 쉽게 말해준 어머니의 이 말은 복음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때 하나님의 적이었던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로마서 5:9-10). 이제 우리는 진정 하나님의 친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렸기 때문에(8절) 그 회복의 과정을 완성하기 위해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여자아이의 반응은 너무나 적절했던 것입니다. 단 한 사람이 회개해도 온 천국이 손뼉치며 기뻐하기 때문에 (누가복음 15:10), 그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그 손뼉치는 모습을 따라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화목 사역을 비슷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한복음 15:13). 우리를 향한 우정에서 나오는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제 주님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15:15). 한때 하나님의 적이었던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생각만 해도 벅찬 일이며, 손뼉치며 기뻐할 일입니다.
* 당신은 얼마나 자주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구 사이로 설명합니까?
실제로 오늘 당신과 하나님의 우정은 어떻습니까?
* 하나님, 제가 하나님의 적이었을 때에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모든 것들을 회개하고 주님의 친구 되었음을 기뻐합니다.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April 21, 2020 Tuesday
FRIENDS AGAIN [ Romans 5:6 - 5:11 ] - hymn 257
How much more, having been reconciled, shall we be saved through his life! [ ROMANS 5:10 ]
A mother and her young daughter are sitting in church one day. During the service, opportunity is given for people to publicly receive God’s forgiveness. Every time someone walks forward to do so, the little girl begins to clap. “I’m so sorry,” the mother later tells the church leader. “I explained to my daughter that repentance makes us friends with God again, and she just wanted to cheer for everyone.”
Simplified for a child’s mind, the mother’s words were a good explanation of the gospel. Once God’s enemies, we have been reconciled to Him through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ROMANS 5:9–10). Now we’re indeed God’s friends. Since we were the ones to break the friendship (V. 8), repentance is our part in completing the restoration process. And the little girl’s response couldn’t have been more appropriate. Since all heaven claps when just one person repents (LUKE 15:10), she was unknowingly echoing its applause.
Jesus described His reconciling work in similar terms.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o lay down one’s life for one’s friends” (JOHN 15:13). As a result of this sacrificial act of friendship toward us, we can now be friends with Him. “I no longer call you servants Instead, I have called you friends” (15:15).
Once God’s enemies, we are now God’s friends. It’s an overwhelming thought. And one worth clapping about. SHERIDAN VOYSEY
* How often do you describe your relationship with God as one of friendship?
In practical terms, how is your friendship with Him going today?
* God, thank You for loving me when I was still Your enemy.
I repent of everything that disappoints You and celebrate being Your friend.
6. You see, at just the right time, when we were still powerless, Christ died for the ungodly.
7. Very rarely will anyone die for a righteous man, though for a good man someone might possibly dare to die.
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9. Since we have now been justified by his blood, how much more shall we be saved from God's wrath through him!
10. For if, when we were God's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him through the death of his Son, how much more, having been reconciled, shall we be saved through his life!
11. Not only is this so, but we also rejoice in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we have now received reconci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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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때문에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의로 착각하고 망각하는 교만을, 거짓을 물리치게 하소서.
나 자신에게 초점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어진 일들을 은혜로 섬기며 성실히 해 나가도록 인도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의 나는 나 자신이 보기에도 원수같아서 돌이켜 보는 것 자체가 역겹습니다.
나 자신도 혐오스럽던 나를 향하여 굳이 먼저 용서의 손길을 내미신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도 과분하여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일 뿐"임을 고백하고, 또 고백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용서받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화목 된 자로서의 삶에 정진하는 것입니다.
그의 부활의 생명력으로 이를 이루어 드리는 것이 필생의 사역이며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임을 믿습니다.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의롭다 하기 위해서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것인지라 주님의 손에 저의 인생의 고삐를 맡겨드렸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저의 인생에서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존귀를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제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과연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빌 1:21)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아직 연약할 때에 나를 위해 죽으시고 친구가 되어주신 주님이십니다.
지금도 미숙하기 짝이 없어 에수님을 마음 아프게하고있는게 아닌지요.
값없이 구원받은 자로써 자녀로써 축복받은 자답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완악하여 주님되심을 거절하는 무리속에도 친구로 다가감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낼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무익한 자를 참으시고 여전히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예수님의 공로로 원수되었던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화목되었음이, 또 그로 인하여 즐거워할수 있음은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귀한것임을 관계의 어려움을 겪어본(그것도 아주 심각함의 정도에 따라) 것을 기억해보면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 죄인인 내가 먼저 용서를 구하기 이전에 예수님을 통해 먼저 내게 화해의 손을 내미신 그 은혜가 얼마나 큰 일인지... 그만큼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과 화목하기 원하셨던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주님.
관계의 어려움이 있을때(심지어 어린애들과의 사이에서라도 할지라도)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내 자존심이나 내가 주장할 당위성보다 관계의 회복을 위해 내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수 있는 겸손의 자세를 선택할수있길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 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즐거움은 세상 즐거움과 같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흘린 피로 얻었기 때문입니다..귀한 보혈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