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말, HEALING WORDS [ 잠언 16:20 -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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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3 23:19 조회 Read8,172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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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말, HEALING WORDS [ 잠언 16:20 - 16:24 ] - 찬송가 428 장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언 16:24]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의료진의 격려의 말은 환자가 질병에서 더 빨리 회복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연구에 참여한 지원자들에게 가려움을 느끼도록 피부 알레르기 항원에 노출시킨 후 의사로부터 치료될 거라는 장담을 받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반응을 비교해 보는 간단한 실험을 해보았더니, 의사로부터 격려를 받은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불편함과 가려움이 덜했다고 합니다.
잠언서의 저자는 격려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선한 말은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언 16:24)고 썼습니다. 말의 긍정적인 효과는 우리의 건강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혜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면, 우리가 노력할 때 번성할 가능성도 더욱 높아집니다(20절). 또한 격려는 현재 직면하고 있거나 미래에 마주하게 될지도 모를 도전들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왜, 혹은 얼마나 많은 지혜와 격려가 우리 일상 생활에 힘과 치유를 가져오는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나 코치, 동료들의 환호와 지도를 통해 우리는 어려움을 견뎌내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도움을 얻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은 우리가 시련을 만날 때 격려해 주며, 상상도 못할 상황에서도 견디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로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두신 사람들에게 “선한 말”로 치유와 소망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 당신의 삶에서 누가 “선한 말”을 해주었습니까? 다른 사람들과 격려의 말을 서로 나누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치유와 소망을 주시는 아버지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1.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22.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23.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April 14, 2020 Tuesday
HEALING WORDS [ Proverbs 16:20 - 16:24 ] - hymn 428
Gracious words are a honeycomb, sweet to the soul and healing to the bones.[ PROVERBS 16:24 ]
Arecent study has shown that encouraging words from a health-care provider can help patients recuperate faster from their ailments. A simple experiment exposed volunteer study participants to a skin allergen to make them itch and then compared the reactions between those who received assurance from their physician and those who didn’t. Patients who received encouragement from their doctors had less discomfort and itching than their counterparts.
The writer of Proverbs knew how important encouraging words are. “Gracious words” bring “healing to the bones,” he wrote (PROVERBS 16:24). The positive effect of words isn’t limited to our health: when we heed the wisdom of instruction, we’re also more likely to prosper in our efforts (V. 20). So too encouragement buoys us for the challenges we face now and may encounter in the future.
We may not yet fully understand why or even how much wisdom and encouragement bring strength and healing to our daily lives. Yet the cheers and guidance of our parents, coaches, and colleagues seem to help us endure difficulty and steer us toward success. Similarly, the Bible brings us encouragement when we face trials, equipping us to bear up under even the most unthinkable circumstances. Help us, God, to be strengthened by Your wisdom and to, in turn, offer the healing and hope of “gracious words” to those You’ve placed in our lives. KIRSTEN HOLMBERG
* Who has spoken “gracious words” into your life? Why is it vital for you to share words of encouragement with others?
* Dear Father, thank You for Your words of healing and hope.
20. Whoever gives heed to instruction prospers, and blessed is he who trusts in the LORD.
21. The wise in heart are called discerning, and pleasant words promote instruction.
22. Understanding is a fountain of life to those who have it, but folly brings punishment to fools.
23. A wise man's heart guides his mouth, and his lips promote instruction.
24. Pleasant words are a honeycomb, sweet to the soul and healing to the 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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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마음이 지혜롭고. 선한말을 하고 .명첧하는것 ~ 이 모든것은 하나님을 의뢰하고 주의 말씀으로 내 안에 새길 때 가능한것 같습니다. 특히 자녀들을 대할 때 부모가 얼마나 내안에 성령님으로 ,말씀으로 충만한에 따라 나가는 말들이 다른것 같습니다. 자택에 머물며 생활해야하는 이 시기에 제안에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주셔서 가족들에게 격려의 말들이 나가며 메세지와 기도로 격려할자들을 격려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사람이 하는 말은 그 사람의 내면에 간직된 것들의 표출이며 인격의 발현입니다.
따라서 선한 말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내면이 선한 것 곧 하나님의 성품과 지혜로 채워져있어야합니다.
다시금 말의 힘과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를 깨우쳐 주시는 아침입니다.
말이란 꿀처럼 달기도하고 쓸개처럼 쓰기도 하며, 골수에 양약이 되기도 하나 생명을 죽이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이란 것이 마치 안전장치가 고장난 총과 같이 오발을 하는 경우가 있기에 늘 기도로 점검해야합니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튀어나간 말은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먼저 자신을 심하게 상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요 또한 말로서 영혼을 섬기는 종으로서 사명이 얼마나 중차대한지요.
성령님께서 친히 저의 내면을 지배하셔서 선한 말과 치유하는 언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와 감사와 찬송으로 주님께서 영광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 2:2)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고 의지하는자에게 주어지는 복, 마음이 지혜롭고 입이 선하고 명철한 자가 됨.
하나님은 학식과 지식을 주실 것을 약속하심.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가장 먼저가 되야함,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근본이 되어야 함.
사람과 재물을 의지하기 쉬워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사실은 사람을 의지한 나를 회개합니다.
말씀을 우선시하지 못하는 생활을 뒤돌아보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다짐합니다.
주일공과, 큐티묵상, 성경읽기, 암송 등을 우선하는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초점을 두고 살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지혜롭고 명철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지혜로운 자인지 인격을 알 수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한마디가 생명의 샘이 되기도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합니다.주님 주시는 지혜로 외롭고 상한 영혼들을 선한 말로 위로하며 치유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닮아 지혜롭고 온유함으로 생명의 샘이되기를 원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아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상한 영혼을 치유하시고 위로를 주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지혜롭게 하시며 저와 우리들에게 생명의 말씀이심을 깨닫습니다..꿀송이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코로나로 고난중에 있는 이웃들에게 치유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