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에너지, FRUIT JUICE [ 요한복음 15:5 - 15:8 ] - 찬송가 32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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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0-03-29 07:32 조회 Read8,47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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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에너지, FRUIT JUICE [ 요한복음 15:5 - 15:8 ] - 찬송가 325 장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한복음 15:5]
한 중고품 가게에서 할인 판매하는 조명등이 색, 크기, 가격 면에서 우리 집 사무실에 딱 맞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져와 코드를 꽂았을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불도 안 들어오고 전원도 없고 아무런 에너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아무 문제 없다며 나를 안심시켰습니다. “내가 고칠 수 있어. 진정해.” 조명등을 분해한 남편은 무엇이 문제인지 바로 알아냈습니다. 플러그가 어느 것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전원에 연결되지 않는 한 “완벽한” 예쁜 조명등도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 15:5)고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포도를 재배하는 지역에서 그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그 말을 바로 이해했습니다. 포도나무는 워낙 강한 식물이라 아무리 가지치기를 해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근원으로부터 끊어진 가지들은 쓸모없는 죽은 나무일 뿐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과 연결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8절). 하지만 열매를 맺으려면 날마다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과 그분의 사랑으로 값없이 우리에게 그 영양분을 주십니다. 이제 플러그를 꽂고 에너지가 흐르게 하십시오!
*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주님은 어떻게 당신이 주님을 위해 열매 맺게 해주셨습니까?
*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 안에 거하도록 제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 제 안에서 좋은 열매를 맺게 해주소서.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March 29, 2020 Sunday
FRUIT JUICE [ John 15:5 - 15:8 ] - hymn 32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you remain in me and I in you, you will bear much fruit. [ JOHN 15:5 ]
A thrift-store bargain, the lamp seemed perfect for my home office — the right color, size, and price. Back at home, however, when I plugged in the cord, nothing happened. No light. No power. No juice.
No problem, my husband assured me. “I can fix that. Easy.” As he took the lamp apart, he saw the trouble immediately. The plug wasn’t connected to anything. Without wiring to a source of power, the “perfect” pretty lamp was useless.
The same is true for us. Jesus told His disciples.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you remain in me and I in you, you will bear much fruit.” But then he added this reminde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JOHN 15:5).
This teaching was given in a grape-growing region, so His disciples readily understood it. Grapevines are hardy plants, and their branches tolerate vigorous pruning. Cut off from their life source, however, the branches are worthless deadwood. So it is with us.
As we remain in Jesus and let His words dwell in us, we’re wired to our life source—Christ Himself. “This is to my Father’s glory,” said Jesus, “that you bear much fruit, showing yourselves to be my disciples” (V. 8). Such a fruitful outcome needs daily nourishment, however. Freely, God provides it through the Scriptures and His love. So plug in and let the juice flow!
PATRICIA RAYBON
*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remain in Jesus? How has He equipped you to bear fruit for Him?
* All-powerful God, empower me to remain in You and allow Your loving Word to yield good fruit in me.
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a man remains in me and I in him, he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6. If anyone does not remain in me, he is like a branch that is thrown away and withers; such branches are picked up, thrown into the fire and burned.
7.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given you.
8. This is to my Father's glory, that you bear much fruit, showing yourselves to be my disciples.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처럼 예수님이 구원 받은 인생의 주인이 아니시면 열매 맺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주님의 말씀에 제 영이 포도나무가지처럼 붙어있기를 기도합니다. 각 가정에서 드리는주일 예배에 주님 영광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열매는 무엇일까?
교과서적으로 내적열매(갈 5:22-23)과 외적열매(마 28:19-20 전도열매)라고 하면서도 웬지 마음에 차지 않는 구석이 느껴진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또 어떤 것을 기대하고 말씀하는 것일까?
눅 26-33, 요 8:31-32 을 되뇌이는 것 또한 교과서적인 정답이지만 역시 마음에 허전함이 느껴진다.
주님의 거룩한 빛 앞에 나의 모습을 조명해 보니 스스로 누추함이 느껴져서 그런가 보다.
주님의 사랑과 그 은혜를 생각하면 내 안과 손에 만져지는 제자의 증거가 턱없이 모자란 때문이다.
주님을 따라 거의 반백년이나 달려온 믿음의 길인데 어언 주님의 나라는 지척이라 마음이 급하다.
Pandemic 사태가 결코 두렵지 않은 것은 주님의 제자로서 자격미달인 내 몰골이 더 아프기 때문이다.
주님,
저의 그릇이 고작 이러할 진대 주님의 기대에 턱없이 부족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극히 무익한 이것을 천사도 부러워할만한 고귀한 자리에 앉혀주셨는데 면목이 없습니다.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오니........
* 오늘 주님의 날입니다.
각가정에서 드리는 예배가 주님께서 받으실만한 진정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삶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인지, 아니면 우리의 인생에 절대적인 목적인지 분간하며...
* 지난 월요일에 Mt. Baldy에서 조난당한 김광선목사님은 아직도 소식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Golden time을 이미 훌쩍 넘긴 시점입니다. 주님의 손에 귀한 목사님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배우는 일인것 같습니다.
계속적인 말씀의 공급을 통해 더욱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키워서 열매는 맺는 삶,
이것이 아니면 아무열매를 맺을 수 없는 죽은 나무가지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의로 맺는 열매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의로 열매맺으며 성장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