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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면접 Surprise Interview [ 사도행전 26:9 - 2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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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13 08:13 조회 Read6,749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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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13일 (월)

뜻밖의 면접 Surprise Interview  [ 사도행전 26:9 - 26:15 ] - 찬송가 427장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40

매우 붐비던 런던의 새벽 통근열차 안에서, 한 승객이 길을 막고 있는 다른 승객을 밀치고 욕을 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매우 유감스럽고 어리석은 일이며 대체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날 오후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사업가가 그의 소셜미디어 친구들에게 이렇게 속보를 보냈습니다. “오늘 누가 면접 보러 왔는지 알아 맞춰봐.” 그의 설명이 인터넷에 뜨자 모든 사람이 얼굴을 찡그리더니 곧 웃었습니다. 당신이 취직면접을 보러 들어갔는데, 거기서 만난 면접관이 바로 당신이 아침에 밀치고 욕했던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그 순간을 상상해보십시오.
사울도 역시 그가 전혀 만날 것이라고 예상치 못했던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할 때(행 9:1-2), 눈을 뜰 수 없는 빛이 그를 멈춰 세웠습니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4절)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이 “주님 누구시니이까”라고 묻자 그 음성은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26:15)라고 대답했습니다.
오래 전에 예수님은 우리가 굶주린 자나 목마른 자, 나그네 된 자, 그리고 옥에 갇힌 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보여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5:35-36). 누군가 우리를 모욕하거나, 아니면 우리가 다른 사람을 돕거나 해칠 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그것을 친히 받으시리라고 어느 누가 상상했겠습니까?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힘들고 상처받고 화를 내고 동정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 것을 용서해주소서.
우리가 남을 돕거나 해칠 때 예수님이 그것을 친히 받으신다.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Surprise Interview [ Acts 26:9 - 26:15 ] - hymn427
The King will say, “I tell you the truth, when you did it to one of the least of these my brothers and sisters, you were doing it to me!” Matthew 25:40 nlt

On a crowded London commuter train, an early morning rider shoved and insulted a fellow passenger who got in his way. It was the kind of unfortunate, and mindless moment that usually remains unresolved. But later that day, the unexpected happened. A business manager sent a quick message to his social media friends, “Guess who just showed up for a job interview.” When his explanation appeared on the Internet, people all over the world winced and smiled. Imagine walking into a job interview only to discover that the person who greets you is the one you had shoved and sworn at earlier that day.
Saul also ran into someone he never expected to see. While raging against a group called the Way (Acts 9:1–2), he was stopped in his tracks by a blinding light. Then a voice said,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v. 4). Saul asked, “Who are you, Lord?” The One speaking to him repli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26:15).
Years earlier Jesus had said that how we treat the hungry, the thirsty, the stranger, and the prisoner reflects our relationship to Him (Matt. 25:35–36). Who would have dreamed that when someone insults us, or when we help or hurt another, the One who loves us takes it personally? Mart DeHaan

 
• Father, forgive us for acting as if You were not present in our moments of need, hurt, anger, or compassion.
When we help or hurt one another, Jesus takes it personally.

9. "I too was convinced that I ought to do all that was possible to oppose the name of Jesus of Nazareth.
10. And that is just what I did in Jerusalem. On the authority of the chief priests I put many of the saints in prison, and when they were put to death, I cast my vote against them.
11. Many a time I went from one synagogue to another to have them punished, and I tried to force them to blaspheme. In my obsession against them, I even went to foreign cities to persecute them.
12. "On one of these journeys I was going to Damascus with the authority and commission of the chief priests.
13. About noon, O king, as I was on the road, I saw a light from heaven, brighter than the sun, blazing around me and my companions.
14. We all fell to the ground, and I heard a voice saying to me in Aramaic,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It is hard for you to kick against the goads.'
15. "Then I asked, `Who are you, Lor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the Lord repl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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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합하셨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마 22:37-40) The Great Commandment(위대한 계명) 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몰라보고 대적함으로서 하나님의 원수가 된 상태에서 회복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사람은 그가 누구이든간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허락하신 이웃이르모 필연적으로 좋은 관계를 맺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나 사람에게 거침이 되는 문제아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생각하셨듯 나도 내게 주신 많은 나의 이웃들을 하나하나 그려보며기도합니다.
아무리 작아 보이는, 무가치 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보시든 보시지 않든(?) 항상 같은 마음으로 사람과 일을 대해야 함을!
영원에 대한 시야를 잃어버리지 않고 세상의 부귀와 자랑을 쫒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시야로 오늘 하루 살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이름으로 검색 Date

예수를 믿는 자들을 박해하던 사울이 예수를 만났다. 믿는자들을 박해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박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무심코 행동하고  대했던 사람은 없었는지 되돌아 보게 된다. 오늘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는 맘을 갖는게 필요한 것 같다. 주님안에선 헛 된것이 없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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