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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였습니다 Mistakes Were Made [ 출애굽기 32:1 - 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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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09 00:12 조회 Read7,277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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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09일 (목)

실수였습니다 Mistakes Were Made [ 출애굽기 32:1 - 32:26 ] - 찬송가 251장

그들이 그것(금)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출애굽기 32:24

“실수였습니다.”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회사가 연관된 불법행위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책임 소재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면서 개인적으로 아무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실수’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하는 것, 타이머를 맞춰놓는 것을 잊어 저녁 음식을 태우는 것, 수표장부의 잔액을 잘못 계산하는 것 등입니다. 그러나 이에 훨씬 지나쳐서, 하나님이 죄라고 하시는 고의적인 행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왜 불순종했느냐고 물으셨을 때 그들은 즉각 서로를 탓하였습니다(창 3:8-13).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막에서 황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했을 때 자신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세에게 “그들이 그것(금)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출 32:24)라고 변명했습니다.
그도 차라리 “실수였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더 나았을 것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보다 남을 탓하기가 더 쉬워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 못지않게 위험한 것은 우리의 죄를 근본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단순한 실수’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죄를 인정하고 자백함으로써 책임을 진다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요일 1:9). 우리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용서와 회복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받는 첫 단계는
우리에게 용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 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당신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당신이 그들을 큰 죄에 빠지게 하였느냐
22. 아론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Mistakes Were Made [ Exodus 32:1 - 32:26 ] - hymn251
They gave me the gold, and I threw it into the fire, and out came this calf! Exodus 32:24

“Mistakes were made,” said the CEO as he discussed the illegal activity his company had been involved in. He looked regretful, yet he kept blame at arm’s length and couldn’t admit he had personally done anything wrong.
Some “mistakes” are just mistakes: driving in the wrong direction, forgetting to set a timer and burning dinner, miscalculating your checkbook balance. But then there are the deliberate deeds that go far beyond—God calls those sin. When God questioned Adam and Eve about why they had disobeyed Him, they quickly tried to shift the blame to another (Gen. 3:8–13). Aaron took no personal responsibility when the people built a golden calf to worship in the desert. He explained to Moses, “[The people] gave me the gold, and I threw it into the fire, and out came this calf!” (Ex. 32:24).
He might as well have muttered, “Mistakes were made.”
Sometimes it seems easier to blame someone else rather than admitting our own failings. Equally dangerous is to try to minimize our sin by calling it “just a mistake” instead of acknowledging its true nature.
But when we take responsibility—acknowledging our sin and confessing it—the One who “is faithful and just . . .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Our God offers His children forgiveness and restoration. Cindy Hess Kasper

 
The first step to receiving God’s forgiveness is to admit that we need it.

1. When the people saw that Moses was so long in coming down from the mountain, they gathered around Aaron and said, "Come, make us gods who will go before us. As for this fellow Moses who brought us up out of Egypt, we don't know what has happened to him."
2. Aaron answered them, "Take off the gold earrings that your wives,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are wearing, and bring them to me."
3. So all the people took off their earrings and brought them to Aaron.
4. He took what they handed him and made it into an idol cast in the shape of a calf, fashioning it with a tool. Then they said, "These are your gods, O Israel,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5. When Aaron saw this, he built an altar in front of the calf and announced, "Tomorrow there will be a festival to the LORD."
19. When Moses approached the camp and saw the calf and the dancing, his anger burned and he threw the tablets out of his hands, breaking them to pieces at the foot of the mountain.
20. And he took the calf they had made and burned it in the fire; then he ground it to powder, scattered it on the water and made the Israelites drink it.
21. He said to Aaron, "What did these people do to you, that you led them into such great sin?"
22. "Do not be angry, my lord," Aaron answered. "You know how prone these people are to evil.
23. They said to me, `Make us gods who will go before us. As for this fellow Moses who brought us up out of Egypt, we don't know what has happened to him.'
24. So I told them, `Whoever has any gold jewelry, take it off.' Then they gave me the gold, and I threw it into the fire, and out came this calf!"
25. Moses saw that the people were running wild and that Aaron had let them get out of control and so become a laughingstock to their enemies.
26. So he stood at the entrance to the camp and said, "Whoever is for the LORD, come to me." And all the Levites rallied to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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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담은 자기의 죄를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살게하신 여자(아내)에게 돌림으로서 결국은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반역을 저질렀고, 하와는 뱀에게 그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죄와 저주의 시작입니다.

아론은 백성들의 악함에 그 책임을 돌렸습니다. 자기가 우상을 만들지 않았으면 백성들에게 맞아 죽었을 것이라는 변명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백성의 지도자로서 구차하기 짝이 없는 변명입니다.
 
출애굽 이스라엘은 문제를 만날 때마다 지도자인 모세를 원망하며 돌팔매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오늘을 사는 인생들의 원초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십자가에 그 목숨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목숨을 걸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믿습니다.

가장 쉬운 것부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 하는 것을 거부하는 세상이기에 말입니다.
하기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는 인간의 죄성이니...........

주님,
이 아침에 십자가의 주님을 다시 묵상합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당신의 몸을 버리신 그 엄청난 은혜를...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기적적으로 바로왕의 노예신분에서 해방된 이스라엘입니다.이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는 죄를 범함니다.문제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평하던 그들입니다.
지도자로써 아론은 이들을 옳은 길로 인도를 못했습니다.위협적인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고 우상을  만든 아론입니다.칼이 목에 들어와도 하나임 편에서백성을 인도해야 되었습니다.

주님의 자녀로써 ,리더로써 분명한 자세를 갖고 십자가를 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떠한 곤경에 처하더라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행을 다니면서 운전할 때, 길을 잘 못 들었을 때, 의견을 이야기하는 아내에게 잘 못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자기 죄에 대한 부인은 본성인 듯 합니다. 내 죄를 인정하고, 철저히 하나님 주권적인 용서가 아니면 한시라도 살수 없는 존재임을 기억하며 겸손히, 그리고 죄를 미워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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