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퇴 계획,God’s Retirement Plan [ 출애굽기 3:1 - 3:10 ] - 찬송가 53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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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27 08:39 조회 Read8,728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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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퇴 계획,God’s Retirement Plan [ 출애굽기 3:1 - 3:10 ] - 찬송가 532 장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 나무 가운데로부터 나 오는 불꽃 안에서 [모 세]에게 나타나시니라 (출애굽기 3:2)
고고학자 워윅 로드웰 박사는 은퇴를 준비하던 중 영국의 리치필드 대성당에서 엄청난 발견을 했습니다. 건축업자들이 접이식기초를 만들기 위해 교회 바닥의 일부를 조심스럽게 파다가 12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천사장 가브리엘의 조각상을 발견한 것입니다. 이 발견으로 인해 흥미진진하고 바쁜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게 된 로드웰 박사의 은퇴 계획은 보류되었습니다.
모세가 그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놓을 불을 발견한 것은 그의 나이 8 0 세 때였습니다. 그는 애굽 공주의 양자였지만, 자신의 히브리 혈통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으며 그의 동족이 불의한 일을 당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에는 분노하기도 했습니다 (출애굽기 2:11-12). 모세가 히브리 사람을 치는 애굽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안 바로가 그를 죽이려고 하자 모세는 미디안으로 피해서 거기에 정착했습니다 (13-15절).
40년이 지나 80세가 된 모세가 장인의 양떼를 치고 있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3:2).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끌어내시려고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3-22절).
당신의 삶에서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그분의 더 크신 목적을 위해 무엇을 하라고 부르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길에 어떤 새로운 계획을 마련해두셨습니까?
* 모세에게서, 그리고 하나님이 그를 부르신 일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로운 일에 마음을 여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 거룩하신 하나님, 제 모든 날들을 하나님께 새롭게 드릴 때 그 모든 날들의 주님이 되어주소서.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April 27, 2019 Saturday
God’s Retirement Plan [ Exodus 3:1 - 3:10 ] - hymn 532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Moses] in flames of fire from within a bush. (Exodus 3:2)
Archaeologist Dr. Warwick Rodwell was preparing to retire when he made an extraordinary discovery at Lichfield Cathedral in England. As builders carefully excavated part of the floor of the church to make way for a retractable base, they discovered a sculpture of the archangel Gabriel, thought to be 1,200 years old. Dr.
Rodwell’s retirement plans were put on hold as his find launched him into an exciting and busy new season.
Moses was eighty years old when he made a fiery discovery that would forever alter his life. Though the adopted son of an Egyptian princess, he never forgot his Hebrew lineage and raged at the injustice he witnessed against his kinsmen (EXODUS 2:11–12). When Pharaoh learned that Moses had killed an Egyptian who was beating a Hebrew, he planned to have him killed, forcing Moses to flee to Midian, where he settled (VV . 13–15).
Forty years later, when he was eighty, Moses was tending his father-in-law’s flock when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flames of fire from within a bush. Moses saw that though the bush was on fire it did not burn up” (3:2). In that moment, God called Moses to lead the Israelites out of Egyptian slavery (VV . 3–22).
At this moment in your life, what might God be calling you to do for His greater purpose? What new plans has He placed in your path? RUTH O'REILLY-SMITH
* What do you learn from Moses and his calling from God?
Why is it vital to be open to something new He’s doing in your life?
* Holy God, be Lord of all my days as I surrender them to You afresh.
1. Now Moses kept the flock of Jethro his father in law, the priest of Midian: and he led the flock to the backside of the desert, and came to the mountain of God, even to Horeb.
2. And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unto him in a flame of fire out of the midst of a bush: and he looked, and, behold, the bush burned with fire, and the bush was not consumed.
3. And Moses said, I will now turn aside, and see this great sight, why the bush is not burnt.
4. And when the LORD saw that he turned aside to see, God called unto him out of the midst of the bush, and said, Moses, Moses. And he said, Here am I.
5. And he said, Draw not nigh hither: put off thy shoes from off thy feet, for the place whereon thou standest is holy ground.
6. Moreover he said, I am the God of thy father,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And Moses hid his face; for he was afraid to look upon God.
7. And the LORD said, I have surely seen the affliction of my people which are in Egypt, and have heard their cry by reason of their taskmasters; for I know their sorrows;
8. And I am come down to deliver them out of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to bring them up out of that land unto a good land and a large, un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unto the place of the Canaanites, and the Hittites, and the Amor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9. Now therefore, behold, the cry of the children of Israel is come unto me: and I have also seen the oppression wherewith the Egyptians oppress them.
10. Come now therefore, and I will send thee unto Pharaoh, that thou mayest bring forth my people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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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
모세는 80세에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았고 그로부터 40년을 쓰임받고 그의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그 당시의 평균연령이 110세정도로 보고 오늘날 평균을 90세로 보면 오늘날 65세에 부르신 셈입니다.
은퇴하여 맥놓고 살아갈 나이에 다시 부르심을 받은 것이지요.
그 때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이며 모세를 쓰시기에 가장 적합한 성숙기이었던 것입니다.
70세에 은퇴하고 다시금 목회의 현장에 부르심 받은 저에게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지금 부터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님의 신호로 믿습니다.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우릴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회콰 시간을 때로 측량하지 못할 때가 있는듯 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 ~선하시고 분명하시다는 것~ 내가 할것은 오직 감사와 순종인 것 같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의 섭리와 시간은 알 수없어서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내 의지대로 정죄하고 판단해서는 안되는 줄 믿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모세처럼 언제 어느모양으로 사용 하실지 그 때를 위하여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김치 담그는 일에 동참하신 분 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박명애 이미영 황재랑 집사님 , 이사라 사모님, 손은희 사모님) 언제나 그렇듯이 주님의 사랑안에서 하나되어 일하는 곳에는 은혜가 넘침을 고백합니다....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