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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씻김, Washed Clean [ 예레미야 2:13 - 2:22 ] - 찬송가 26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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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20 21:28 조회 Read7,549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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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04월 21일 부활주일
깨끗하게 씻김, Washed Clean [ 예레미야 2:13 - 2:22 ] - 찬송가 268 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7)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접힌 하얀 수건들 사이에 감추어져 있던 파란색 볼펜이 세탁할 때는 괜찮았는데 건조기에서 그만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방이 더러운 파란색으로 얼룩져 흰 수건들이 다 못쓰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표백제를 많이 써도 그 진한 얼룩들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수건들을 걸레 더미 위에 얹어놓으며, 죄가 얼마나 우리를 상하게 하는지를 설명하며 슬퍼한 구약의 예레미야 선지자가 떠올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김으로써(예레미야 2:13) 하나님과의 관계를 영구적으로 얼룩지게 했다고 예레미야는 선포했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22절). 그들에게는 자신들이 저지른 훼손을 다시 되돌릴 능력이 없었습니다.
우리 죄의 얼룩을 우리 스스로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으로 주님은 “[믿는 자들을]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요한1서 1:7).
아무리 믿기 어려울 때라도 예수님이 완전히 없앨 수 없는 죄로 인한 훼손은 없다는, 이 아름다운 진리를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은 그분께로 기꺼이 돌아오는 사람은 누구나 그들의 죄로 인한 결과들을 기꺼이 씻어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9절).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매일 자유와 소망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죄책감을 어디로 갖고 가십니까? 예수님의 죽음이 죄의 죄책감과 “얼룩”을 완전히 없앨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지금 당신은 오늘 어떻게 다른 삶을 사시겠습니까?

* 예수님의 피가 죄의 얼룩을 깨끗이 씻어낸다.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20.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2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April 21, 2019 Sunday
Washed Clean [ Jeremiah 2:13 - 2:22 ] - hymn 268
The blood of Jesus, [God'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1 John 1:7)

I couldn’t believe it. A blue gel pen had hidden itself in the folds of my white towels and survived the washing machine, only to explode in the dryer. Ugly blue stains were everywhere. My white towels were ruined. No amount of bleach would be able to remove the dark stains.
As I reluctantly consigned the towels to the rag pile, I was reminded of the Old Testament prophet Jeremiah’s lament describing the damaging effects of sin. By rejecting God and turning to idols (JEREMIAH 2:13), Jeremiah declared that the people of Israel had caused a permanent stain in their relationship with God: “‘Although you wash your- self with soap and use an abundance of cleansing powder, the stain of your guilt is still before me,’ declares the Sovereign LORD” (V . 22). They were powerless to undo the damage they’d done.
On our own, it is impossible to remove the stain of our sin. But Jesus has done what we could not. Through the power of His death and resurrection, He “purifies [believers] from all sin” (1 JOHN 1:7).
Even when it’s hard to believe, cling to this beautiful truth: there’s no damage from sin that Jesus can’t totally remove. God is willing and ready to wash away the effects of sin for anyone willing to return to Him (V . 9). Through Christ, we can live each day in freedom and hope. LISA SAMRA

* Where do you go with your guilt? How might you live differently today knowing that Jesus’s death has the power to completely remove
the guilt and “stain” of your sin?

* Jesus’s blood washes away sin’s stain.

13.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sins: They have forsaken me, the spring of living water, and have dug their own cisterns, broken cisterns that cannot hold water.
20. "Long ago you broke off your yoke and tore off your bonds; you said, `I will not serve you!' Indeed, on every high hill and under every spreading tree you lay down as a prostitute.
21. I had planted you like a choice vine of sound and reliable stock. How then did you turn against me into a corrupt, wild vine?
22. Although you wash yourself with soda and use an abundance of soap, the stain of your guilt is still before me," declares the Sovereign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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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내 죄를 씻기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노력할 것은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그리스도와 함꼐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오늘 침례 받는 황재임 집사님 축하드리며 부활 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언제나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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