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다 쓰는 축복, Borrowed Blessings [ 역대상 29:6 - 29:16 ] - 찬송가 429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가져다 쓰는 축복, Borrowed Blessings [ 역대상 29:6 - 29:16 ] - 찬송가 429 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3-31 22:38 조회 Read6,991회 댓글 Reply5건

본문

주후 2019년 04월 01일 Monday
가져다 쓰는 축복, Borrowed Blessings [ 역대상 29:6 - 29:16 ] - 찬송가 429 장
땅과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편 24:1)

다같이 모여 점심식사 기도를 할 때 친구 제프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의 공기를 마시고 주님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프는 최근까지 직장을 잃어 어려운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마음 깊이 신뢰하며 모든 것이 그분의 소유라는 것을 인정하는 그의 모습은 내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 삶의 가장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며, 나는 그저 그분이 허락하셔서 쓸 뿐이라는 것을 참으로 알고 있는가’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물을 바쳤을 때 다윗 왕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그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이 모든 물건이......다 주의 것이니이다”(역대상 29:14,16).
성경은 재산을 모으고 생계를 꾸리는 능력까지도 하나님께로 말미암는다고 말합니다(신명기 8:18). 우리의 모든 소유가 빌려온 것임을 이해하게 되면 세상 물질에 대한 애착도 놓을 수 있고, 날마다 받는 은혜에 깊이 감사하여 열린 마음과 열린 손으로 거리낌 없이 나누며 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 모두를 위해” 그의 아들까지 주실 만큼 아낌없이 주시는 분입니다(로마서 8:32). 우리가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크고 작은 모든 축복에 대해 하나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 우리가 받은 어떤 축복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습니까? 모든 좋은 선물이 그분이 주시는 것임을 아는 것이 어떤 도움이 됩니까?

*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다

6. ○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다 즐거이 드리되
7.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 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8. 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9.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April 1, 2019 Monday
Borrowed Blessings [ 1 Chronicles 29:6 - 29:16 ] - hymn 429
The earth is the LORD's, and everything in it. (Psalms 24:1)

As we bowed our heads over lunch, my friend Jeff prayed: “Father, thank You for letting us breathe Your air and eat Your food.” Jeff had just been through a difficult job loss, so his heartfelt trust in God and recognition that everything belongs to Him profoundly moved me. I found myself thinking: Do I honestly understand that even the most basic, everyday things in my life are really God’s, and He’s simply letting me use them?
When King David received offerings from the people of Israel for building the temple in Jerusalem, he prayed, “But who am I, and who are my people, that we should be able to give as generously as this? Everything comes from you, and we have given you only what comes from your hand. ”Then he added, “All of it belongs to you”(1CHRONICLES29:14,16). Scripture tells us that even “the ability to produce wealth” and earn a living come from Him (DEUTERONOMY 8:18). Understanding that all we have is borrowed encourages us to loosen our grip on the stuff of this world and live with open hands and hearts—sharing freely because we’re deeply thankful for the kindnesses we receive daily.
God is a generous giver—so loving that He even gave up His Son “for us all” (ROMANS 8:32). Because we have been given so much, may we give Him our heartfelt thanks for blessings small and large. JAMES BANKS


* What borrowed blessing can you thank God for today? How does it help to know that every good gift is from Him?

* Whatever is ours is God’s.

6. Then the leaders of families, the officers of the tribes of Israel, the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and the officials in charge of the king's work gave willingly.
7. They gave toward the work on the temple of God five thousand talents and ten thousand darics of gold, ten thousand talents of silver, eighteen thousand talents of bronze and a hundred thousand talents of iron.
8. Any who had precious stones gave them to the treasury of the temple of the LORD in the custody of Jehiel the Gershonite.
9. The people rejoiced at the willing response of their leaders, for they had given freely and wholeheartedly to the LORD. David the king also rejoiced greatly.
10. David praised the LORD in the presence of the whole assembly, saying, "Praise be to you, O LORD, God of our father Israel,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11. Yours, O LORD, is the greatness and the power and the glory and the majesty and the splendor, for everything in heaven and earth is yours. Yours, O LORD, is the kingdom; you are exalted as head over all.
12. Wealth and honor come from you; you are the ruler of all things. In your hands are strength and power to exalt and give strength to all.
13. Now, our God, we give you thanks, and praise your glorious name.
14. "But who am I, and who are my people, that we should be able to give as generously as this? Everything comes from you, and we have given you only what comes from your hand.
15. We are aliens and strangers in your sight, as were all our forefathers. Our days on earth are like a shadow, without hope.
16. O LORD our God, as for all this abundance that we have provided for building you a temple for your Holy Name, it comes from your hand, and all of it belongs to you.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odb20190401.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

천지우주 만물과 그 안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다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에 따라서 운행되고 전개될 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인간의 비극은 이러한 창조의 원리에 도전해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의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건축하려는 거룩한 소원을 가지고 있었으나 하나님은 이를 거절하셨습니다.
다윗은 실망하지 않고 성전건축 자재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드릴 수 있는 것 조차도 특별한 은혜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누리는 모든 일상이 다 하나님의 것이며 그 역사하심 아래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와 숨 한번 쉬기 부터 거대한 천지의 운행까지 다 주님의 손에 있음을 말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 생명의 날을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릴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주님,
저의 생명은 물론 제게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어차피 없어질 것들로 주님을 위하여 기쁨으로 바쳐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가진 것 모두 다 주님이 주신것임을 고백합니다 . 시간과 물질도 ...
주님께 돌려들릴때  즐거이 하기를 소망합니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세상모든 것 또한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녀인 나는 참으로 부유한 자입니다. 곤궁에 처했을 때나 부유헐 때나 자유케하시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썩어없어질 물질에 메이지아니하고  기쁨으로 드리고 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베풀며 섬기는 삶을 통해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손을  묵상해봅니다. 내 모든 삶을 돌아볼 때  아버지의 손이  우리를  붙들고 계셨고  채우시고  인도하시고 계시기에  오늘도 살아나갈 수 있나봅니다.  아버지의 손이  없으면  나의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이 주님께로  비롯 되었음을  다시 묵상해봅니다. 그리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유에 대해 자유로울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근심과 염려, 기쁨과 감사를 다 맡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 소유할 수 없어서 더 내 것을 부풀리지 못해서 안절부절하지 않고, 주신대로 자족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