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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 해제, Unlocked [ 골로새서 1:13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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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26 21:33 조회 Read6,676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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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잠금 해제, Unlocked [ 골로새서 1:13 - 1:22 ] - 찬송가 260 장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화목하게 하사(골로새서 1:21-22)

뇌성마비 장애를 안고 태어난 소년은 말이나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어머니 찬탈 브라이언은 아들이 열 살 되었을 때 드디어 두 눈과 문자판을 통해 그와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이런 돌파구를 찾은 후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이제 아들은 잠김에서 풀렸고 우리는 아이에게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어요.” 조나단은 지금 자신의 눈으로 소통하며 시를 읽고 쓰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그는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내게 큰 감동을 준 조나단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죄의 감옥에서 풀어주셨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바울 사도가 골로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한 것처럼, 전에는 우리의 악한 행실 때문에 우리가 원수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났지만”(골 1:21), 이제는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한 자”(22절)로 하나님 앞에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며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해짐으로 “주님께 합당한 삶”(10-11절)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가 더 이상 죄에 묶여 살지 않게 됐다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굳게 함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소망을 단단히 붙들 수 있습니다.

• 주 하나님, 주님은 우리를 불신의 멍에에서 풀어주시고 주님을 찬양할 말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다른 이들과 이 자유를 나누게 하소서.

* 주님은 죄의 감옥에서 우리를 풀어주신다.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Unlocked [ Colossians 1:13 - 1:22 ] - hymn 260
Once you were alienated from God . . . . But now he has reconciled you. (Colossians 1:21–22)

A boy born with cerebral palsy was unable to speak or communicate. But his mother, Chantal Bryan, never gave up, and when he was ten years old she figured out how to communicate with him through his eyes and a letter board. After this breakthrough, she said, “He was unlocked and we could ask him anything.” Now Jonathan reads and writes, including poetry, by communicating through his eyes. When asked what it’s like to “talk” with his family and friends, he said, “It is wonderful to tell them I love them.”
Jonathan’s story is profoundly moving and leads me to consider how God unlocks us from the prison of sin. As the apostle Paul wrote to the Christians at Colossae, once we were “alienated from God”(Colossians 1:21), our evil behavior making us His enemy, but through Christ’s death on the cross we are now presented to God as “holy in his sight”(v. 22). We may now “live a life worthy of the Lord” as we bear fruit, grow in the knowledge of God, and are strengthened in His power(vv. 10–11).
We can use our unlocked voices to praise God and share His good news that we are no longer bound to a life of sin. As we continue in our faith, we can hold firm to our hope in Christ. Amy Boucher Pye

• Lord God, You have released us from our chains of unbelief and given us words to praise You. May we share this freedom
with others for Your glory.

* The Lord unlocks us from our prison of sin.

13. For he has rescued us from the dominion of darkness and brought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he loves,
14.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
15. He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ver all creation.
16.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powers or rulers or authorities; all things were created by him and for him.
17.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18. And he is the head of the body, the church; he is the beginning and the firstborn from among the dead, so that in everything he might have the supremacy.
19. For God was pleased to have all his fullness dwell in him,
20.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
21. Once you were alienated from God and were enemies in your minds because of your evil behavior.
22. But now he has reconciled you by Christ's physical body through death to present you holy in his sight, without blemish and free from accusation --
23. if you continue in your faith, established and firm, not moved from the hope held out in the gospel. This is the gospel that you heard and that has been proclaimed to every creature under heaven, and of which I, Paul, have become a ser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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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죄때문에 하나님과 분리되어 비참한 삶을 살던 나에게,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대신 고난당하시고 죽으셔서 죄 값을 지불하시고,
부활하셔서 영생이 소망을 보여주셔서 믿는자에게 하나님과 다시 화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복음의 신비를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순종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고 죄가운데 참혹한 삶을 살아갔을 것을 생각해보면,,,
감사합니다. 예수님, 그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먼저 찾아오셔서 먼저 사랑해주신 그 사랑이
나를 죄에서 자유케 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 라 부를 수 있는 의의자녀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all things were created by him and for him...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흑암의 권세에 갇혀있던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다.
태초부터 인간을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때문입니다.

내가 멸망의 저주를 향해가면서 여전히 죄의 권세가운데 갇혀 있을 때 주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이제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Kingdom or the Son He loves) 로 이미 옯겨주셨습니다.
태초부터 나를 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그리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적 흑암의 권세의 경향(자신의 욕구와 뜻)의 포박에서 풀어주셨습니다.
마치 어두움 가운데서 빛이 비히듯 하나님께서 내게 기대하시는 절대적인 목적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으로 말이암고 주님을 위해서 창조된 이 세상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거룩한 목적 말입니다.

주님,
저를 흑암의 권세로 부터 영원히 해방시키는 주님의 주권, 사랑, 목적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 한 몸 바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보람되고 기쁘고 감사한지요.

저는 완전히 해방되었음을 확신합니다.
흑암의 권세로부터, 옛사람의 굴레로부터, 세상의 평가로 부터, .....
이미 주님의 나라에 소속되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힌 자로서 이 세상을 내려다 봅니다.(엡2: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흑암의 감옥 안에 갇혀서 죄의 사슬에 메인 인생으로 죽을 자였습니다.
 저를 먼저 사랑하시고 구해주신 은헤를 감사합니다. 빛된 세상을 모르는 영적으로 눈먼 자들을  향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열심주시고 실망치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메여 알라스카로 떠나는 아이잭내외에게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시고 귀한 사역 감당하도곡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십자가 그 사랑의 피로 붙들린자로 오늘 오직 주님만이 제 안에 계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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