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 전, Before the Beginning [ 마태복음 3:13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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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03 20:48 조회 Read7,29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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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 전, Before the Beginning [ 마태복음 3:13 - 3:17 ] - 찬송가 187 장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요한복음 17:24)
“하지만 하나님께 시작과 끝이 없고 언제나 계셨던 분이라면, 우리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뭘 하고 계셨나요? 뭘 하시며 시간을 보내셨나요?” 하나님의 영원한 본성을 이야기하다 보면 이 질문을 하는 조숙한 주일학교 학생이 꼭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좀 수수께끼 같은 것이라고 대답해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에 나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을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실 때, “아버지여…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24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시기 전에,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그분의 아들을 사랑하신 아버지셨습니다. 예수님이 침례를 받으실 때, 하나님은 성령을 비둘기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드러내는 가장 기본적인 한 가지 방법이 바로 이 밖으로 향하는, 생명을 주는 사랑입니다.
이런 우리 하나님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진실의 말인지요!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의 각 위께서 표현하시는 상호적이고 밖으로 향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본성을 이해하는 열쇠가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무엇을 하셨냐고요? 성령으로 그 아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요일 4:8), 바로 이 점이 우리가 그것이 어떤 의미인가를 깨닫는데 도움을 줍니다.
• 하나님, 자신을 희생하시는 주님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와 관계가 깊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니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May 4, 2018 Friday
Before the Beginning [ Matthew 3:13 - 3:17 ] - hymn 187
You loved me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John 17:24)
“But if God has no beginning and no end, and has always existed, what was He doing before He created us? How did He spend His time?” Some precocious Sunday school student always asks this question when we talk about God’s eternal nature. I used to respond that this was a bit of a mystery. But recently I learned that the Bible gives us an answer to this question.
When Jesus prays to His Father in John 17, He says “Father, . . . you loved me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v. 24). This is God as revealed to us by Jesus: before He ever created the earth or ruled over it, God was a Father loving His Son through the Spirit. When Jesus was baptized, God sent His Spirit in the form of a dove and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Matthew 3:17). The most foundational aspect of God’s identity is this outgoing, life-giving love.
What a lovely and encouraging truth this is about our God! The mutual, outgoing love expressed by each member of the Trinity?Father, Son, and Holy Spirit?is key to understanding the nature of God. What was God the Father doing before the beginning of time? Loving His Son through the Spirit. God is love(1 John 4:8), and this picture helps us begin to understand what that means. Amy Peterson
• God, thank You for Your overflowing, self-giving love.
* We are created in the image of a God who is loving and relational.
13. Then Jesus came from Galilee to the Jordan to be baptized by John.
14. But John tried to deter him, saying, "I need to be baptized by you, and do you come to me?"
15. Jesus replied, "Let it be so now; it is proper for us to do this to fulfill all righteousness." Then John consented.
16. As soon as Jesus was baptized, he went up out of the water. At that moment heaven was opened,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descending like a dove and lighting on him.
17. An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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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은 창세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완전한 사랑과 영광 가운데 계셨던(요 1:1-4)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모양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요 1:14)
이 땅에서 당신의 사명을 다 이루시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셨습니다.(행 1:9)
그리고 이제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재림하실 것입니다.(계22;20)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것은 당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뜻)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의 순종을 지극히 기뻐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온 인류의 구원의 본격적인 시작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비단 당신의 아들 예수님 뿐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염두에 두시고 심히 기뻐하셨습니다..(엡 1:4)
하나님의 그 사랑을 제가 알기 까지는 출생으로 부터 무려 28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사랑을 깨닫는 순간 저는 비로소 이 세상에 살아가야할 이유와 존재 목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죄인의 입으로, 마음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 은혜, 능력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나 같은 죄인 살리니 주 은혜 놀라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위해 침례의 시작으로 본을 보이신 예수님~하나님은 친히 그 예수님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분이심을 친히 증명해 주셨다.
이것만 보아도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하셨고 동반자 이시며 영광받으실 분이 심을 묵상하게 된다. 오늘도 성령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함께 작으나마 한 점의 동역자가 되길 원하고 아버지 또한 우리를 통해 영광받으셨으면 좋겠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은 누구신가 라는 질문에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이라는 답을 찾는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분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로써 창세전부터 계신 분이라는 것을 확증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라, 있을 것 같은 존재가 아니라 언제나 계시며 인격적으로 교제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