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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Like a Little Child [ 마태복음 18:1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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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1-28 21:35 조회 Read7,012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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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어린아이처럼, Like a Little Child [ 마태복음 18:1 - 18:5 ] - 찬송가 289 장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 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3)

오래 전 어느 날 저녁, 두 살 난 어린 딸과 잠자리 기도를 마친 후 아이가 “엄마, 예수님이 어디 있어요?”라고 물어서 아내가 무척 놀랐습니다.
아내는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고 또 모든 곳에 계시지. 여기 우리와도 함께 계셔. 그리고 예수님은 만약 네가 들어오시기를 부탁하면 네 마음속에도 계실 수 있단다.”
“난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기를 원해요.”
“언제든 그분에게 요청해 보렴.”
“난 ‘지금 당장’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시라고 할래요.”
그래서 우리 어린 딸은 “예수님, 내 마음속에 들어오시고 나와 함께 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함께 하는 딸아이의 믿음의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님에게 천국에서 가장 큰 자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주님은 한 어린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8:1-2).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3-5절).
예수님의 관점을 통해 우리는 믿는 한 아이를 우리 믿음의 본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께 마음을 여는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이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19:14)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주 예수님, 어린아이 같은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은 주님을 믿는 어린아이의 믿음 같아야 한다.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January 29, 2018 Monday
Like a Little Child Matthew 18:1 - 18:5 ] - hymn 289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Matthew 18:3)

One evening many years ago, after saying a goodnight prayer with our two-year-old daughter, my wife was surprised by a question. “Mommy, where is Jesus?”
Luann replied, “Jesus is in heaven and He’s everywhere, right here with us. And He can be in your heart if you ask Him to come in.”
“I want Jesus to be in my heart.”
“One of these days you can ask Him.”
“I want to ask Him to be in my heart .”
So our little girl said, “Jesus, please come into my heart and be with me.” And that started her faith journey with Him.
When Jesus’s disciples asked Him who wa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He called a little child to come and join them(Matthew 18:1–2).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Jesus said,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 . . And whoever welcomes one such child in my name welcomes me”(vv. 3–5).
Through the eyes of Jesus we can see a trusting child as our example of faith. And we are told to welcome all who open their hearts to Him.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Jesus said,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19:14). David McCasland

• Lord Jesus, thank You for calling us to follow You with the confident faith of a child.

* Our faith in Jesus is to be like that of a trusting child.

1.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2. He called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3. And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4. Therefore,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5. "And whoever welcomes a little child like this in my name welcomes me.
13. Then little children were brought to Jesus for him to place his hands on them and pray for them. But the disciples rebuked those who brought them.
14. Jesus said,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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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며 인격적으로 성숙하게 되는 반면에 또한 자의식이 더욱 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자기 주장과 고집에서 좀처럼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심해 진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전도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해 줍니다.
따라서 인생의 겹이 두꺼워질수록 순수성이 반감되고 거짓 겸손(false humility)의 기술(?)도 늘어납니다.
 
어린아이는 대개 순수하기가 맑은 물 같아서 모든 사람이 쉽게 그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기에 도움이 필요한 존재라고 자신을 내 맡깁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으로 나타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려면 과연 어린아기 같아야합니다.
주님 앞에 부끄러운 나의 내면, 그 true color를 어린애처럼 내어드렸더니 주님께서 내안에 들어오셨습니다.   

하나님 나의 아빠,
저는 어린아이입니다.
이 아침에도 어린아이의 기도를 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과 실제로 비슷한 대화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어떻하면 아이가 더 실제적으로 깨달을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있었지만,
성령께서 하시는 사역임을 알게됩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믿음, 아이가 부모를 신뢰하는 것 같은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기억하겠습니다.
LA 한국교육원에 우리 한글학교를 등록하는 일에 지혜를 주셔서 처리하게 하시고, 2018년 계획안을 작성하는데에 함께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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