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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에스더 8:1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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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5-19 20:15 조회 Read4,907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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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생명을 구하는 조서

본문 : 에스더(Esther) 8:1 - 8:17 찬송가 191장

1 그 날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아뢰었으므로 모르드개가 왕 앞에 나오니

2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

3 에스더가 다시 왕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 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거하기를 울며 구하니

4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 규를 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 앞에 서서

5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지방에 있는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철회하소서

6 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

7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매달렸고 내가 그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9 그 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모르드개가 시키는 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백이십칠 지방 유다인과 대신과 지방관과 관원에게 전할새 각 지방의 문자와 각 민족의 언어와 유다인의 문자와 언어로 쓰되

10 아하수에로 왕의 명의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치고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부쳐 전하게 하니 그들은 왕궁에서 길러서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는 자들이라

11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그들이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지방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그들을 치려하는 자들과 그들의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12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서 아달월 곧 십이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하게 하였고

13 이 조서 초본을 각 지방에 전하고 각 민족에게 반포하고 유다인들에게 준비하였다가 그 날에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한지라

14 왕의 어명이 매우 급하매 역졸이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고 빨리 나가고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라

15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17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요약: 에스더는 하만의 조서를 취소해 달라고 왕께 울며 간구합니다. 왕은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원하는 조서를 새로 만들 수 있게 허락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7-14절   하만이 처형되었다고 유다 백성이 자동으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아하수에로왕이 충동적으로 승인한 조서이지만, 왕의 반지로 도장을 찍은 조서는 취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변덕스럽고 자기중심적인 왕의 성향과 빈틈 많은 제국의 법규를 사용하십니다. 아하수에로는 하만이 제멋대로 조서를 쓰게 했던 것처럼,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마음대로 조서를 쓰도록 허락합니다. 또한 왕의 반지로 인을 쳐서 뒤집을 수 없는 조서가 되게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불의마저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하만에게 있던 부와 권력이 하루아침에 모르드개에게 옮겨집니다. 돈이나 권력은 내가 나서서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니 자랑할 수도 없고, 내 맘대로 써서도 안 됩니다.3-6절   자기 목숨을 구했고 원수 하만도 제거했지만 유다인을 진멸하라는 조서는 그대로입니다. 에스더는 여전히 위태로운 자기 민족을 위해 울며 조서 취소를 간청합니다. 이전 간구보다 훨씬 간절하고 조심스럽게 간청하며 설득합니다. 내가 어려움을 벗어나 평안해졌다고 기도를 멈춰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이어가야 할 이유가 되는, 아직 아픔 속에 있는 내 주변 사람들은 누구입니까?9-17절   모르드개는 하만의 조서가 내려진 지 70일 만에 새로운 조서를 작성합니다.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한 바로 그날에 유다인 역시 자신을 해하려는 자들을 도륙하고 진멸하여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조서를 작성합니다. 이전 조서를 인정하면서 동시에 무력화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것입니다. 하만의 조서가 반포되었을 때 유다인은 애곡하며 금식했지만, 모르드개의 조서가 반포되자 즐거워하며 기뻐합니다. 이 역전의 역사를 지켜본 페르시아에 사는 여러 민족은 유다인을 두려워하고, 유다인이 되려고 자청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의로운 승리를 보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이 많아지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승리를 보고 주께 돌아오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열방-우간다 출신의 히롬(David Hirome) 목사는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온라인으로 아프리카 교인들을 돌보고 있다.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아프리카 교회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도록

 

 

Esther's Plea, Judah's Joy 에스더의 탄원, 유다 사람의 기쁨

 

Summing up[ Esther 8:1 - 8:17 ](Hymn191)

1On that day King Ahasuerus gave to Queen Esther the house of Haman, the enemy of the Jews. And Mordecai came before the king, for Esther had told what he was to her.2 And the king took off his signet ring, which he had taken from Haman, and gave it to Mordecai. And Esther set Mordecai over the house of Haman.3 Then Esther spoke again to the king. She fell at his feet and wept and pleaded with him to avert the evil plan of Haman the Agagite and the plot that he had devised against the Jews.4 When the king held out the golden scepter to Esther, Esther rose and stood before the king.5 And she said, “If it please the king, and if I have found favor in his sight, and if the thing seems right before the king, and I am pleasing in his eyes, let an order be written to revoke the letters devised by Haman the Agagite, the son of Hammedatha, which he wrote to destroy the Jews who are in all the provinces of the king.6 For how can I bear to see the calamity that is coming to my people? Or how can I bear to see the destruction of my kindred?”7 Then King Ahasuerus said to Queen Esther and to Mordecai the Jew, “Behold, I have given Esther the house of Haman, and they have hanged him on the gallows, because he intended to lay hands on the Jews.8 But you may write as you please with regard to the Jews, in the name of the king, and seal it with the king’s ring, for an edict written in the name of the king and sealed with the king’s ring cannot be revoked.”9 The king’s scribes were summoned at that time, in the third month, which is the month of Sivan, on the twenty-third day. And an edict was written, according to all that Mordecai commanded concerning the Jews, to the satraps and the governors and the officials of the provinces from India to Ethiopia,127 provinces, to each province in its own script and to each people in its own language, and also to the Jews in their script and their language.10 And he wrote in the name of King Ahasuerus and sealed it with the king’s signet ring. Then he sent the letters by mounted couriers riding on swift horses that were used in the king’s service, bred from the royal stud,11 saying that the king allowed the Jews who were in every city to gather and defend their lives, to destroy, to kill, and to annihilate any armed force of any people or province that might attack them, children and women included, and to plunder their goods,12 on one day throughout all the provinces of King Ahasuerus, on the thirteenth day of the twelfth month, which is the month of Adar.13 A copy of what was written was to be issued as a decree in every province, being publicly displayed to all peoples, and the Jews were to be ready on that day to take vengeance on their enemies.14 So the couriers, mounted on their swift horses that were used in the king’s service, rode out hurriedly, urged by the king’s command. And the decree was issued in Susa the citadel.15 Then Mordecai went out from the presence of the king in royal robes of blue and white, with a great golden crown and a robe of fine linen and purple, and the city of Susa shouted and rejoiced.16 The Jews had light and gladness and joy and honor.17 And in every province and in every city, wherever the king’s command and his edict reached, there was gladness and joy among the Jews, a feast and a holiday. And many from the peoples of the country declared themselves Jews, for fear of the Jews had fallen on them.

1아하수에로 왕은 그 날로 유다 사람의 원수 하만의 재산을 에스더 왕후에게 주었다. 에스더가 모르드개와의 관계를 밝혔으므로, 모르드개는 왕 앞에 나아갈 수 있었다.2 왕은 하만에게서 되찾은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서 모르드개에게 맡겼다. 에스더는, 하만에게서 빼앗은 재산을 모르드개가 맡아 보게 하였다.3 에스더는 또다시 왕의 발 앞에 엎드려 울면서 간청하였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 사람을 치려고 꾸민 악한 음모를 막아 달라고 애원하였다.4 왕이 금 규를 에스더에게 내밀자, 에스더가 일어나 왕 앞에 서서 말하였다.5 “내가 임금님께 은혜를 입었고, 임금님께서 나를 귀엽게 보시고, 내 말이 임금님께서 들으시기에 옳다고 생각하시면, 임금님께서 나를 사랑스럽게 생각하시면, 아각 자손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임금님의 나라 여러 지방에 사는 유다 사람을 다 없애려고, 흉계를 꾸며 쓴 여러 문서가 무효가 되도록 조서를 내려 주십시오.6 나의 겨레가 화를 당하는 것을, 내가 어찌 나의 눈으로 볼 수 있겠으며, 나의 가족이 망하는 것을 어찌 눈뜨고 볼 수 있겠습니까?”7 아하수에로 왕이 에스더 왕후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대답하였다. “하만이 유다 사람을 죽이려 하였기에, 나는 그를 장대에 매달아 죽이도록 하였소. 또한 하만의 재산을 빼앗아서 에스더 왕후에게 주었소.8 이제, 유다 사람들을 살려야 하니, 왕의 이름으로 당신네들에게 유리한 내용으로 조서를 하나 더 만들고, 그 조서에 왕의 인장 반지로 도장을 찍으시오. 내 이름으로 만들고, 내 인장 반지로 도장을 찍은 조서는, 아무도 취소하지 못하오.”9 곧바로 왕의 서기관들이 소집되었다. 때는 셋째 달인 시완월 이십삼일이었다. 서기관들은 모르드개가 불러 주는 대로 조서를 만들어서, 인도에서부터 에티오피아에 이르기까지, 백스물일곱 지방에 있는 유다 사람들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각 지방 귀족들에게 보냈다. 조서는 각 지방의 글과 각 민족의 말로 썼으며, 유다 사람들의 글과 말로도 조서를 만들어서 보냈다.10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작성하고, 거기에 왕의 인장 반지로 도장을 찍었다. 그렇게 한 다음에, 보발꾼들을 시켜서, 그 조서를 급히 보냈다. 보발꾼들이 타고 갈 말은 왕궁에서 기른 것으로써, 왕의 심부름에 쓰는 날랜 말들이었다.11 왕의 조서 내용은, 각 성에 사는 유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목숨을 지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어느 성읍에서든지, 다른 민족들이 유다 사람들을 공격하면, 거기에 맞서서, 공격하여 오는 자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식과 아내까지도 모두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재산까지 빼앗을 수 있게 한 것이었다.12 그러나 아하수에로 왕이 다스리는 모든 지방에서, 유다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날은, 열두째 달인 아달월 십삼일 하루 동안으로 규정하였다.13 각 지방에서는 그 조서를 법령으로 공포하여 각 민족에게 알리고, 유다 사람들이 대적들에게 원수 갚을 날을 미리 준비하게 하였다.14 왕의 명령은 이처럼 빨리 전달되어야 하는 것이었으므로, 보발꾼들은 왕의 심부름에 쓰는 날랜 말을 타고 급히 떠났다. 도성 수산에도 조서가 나붙었다.15 모르드개는 보라색과 흰색으로 된 궁중 예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고운 모시로 짠 붉은 겉옷을 입고 어전에서 물러 나왔다. 수산 성에서는 즐거운 잔치가 벌어졌다.16 유다 사람들에게는 서광이 비치는, 기쁘고 즐겁고 자랑스러운 날이었다.17 지방마다 성읍마다, 왕이 내린 명령과 조서가 전달된 곳에서는 어디에서나, 그 곳에 사는 유다 사람들이 잔치를 벌였다. 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 날을 축제의 날로 삼았다. 그 땅에 사는 다른 민족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유다 사람이 되기도 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king granted Esther the house of Haman, and Mordecai was brought before the king to receive the signet ring. However, Haman's decree to exterminate the people of Judah was still in effect. After Esther pleaded with the king once more, he allowed Mordecai to issue a new decree (vv. 1-8). Seventy days after Haman’s order was issued, a decree of salvation was proclaimed through Mordecai, bringing the light of salvation to shine on the people of Judah. Mordecai was honoured with royal robes and attended the feast among the Jews (vv. 9-17).

왕은 몰수한 재산을 에스더에게 주었고, 모르드개는 왕에게 나아갈 수 있는 신분을 얻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을 말살하도록 내린 하만의 조서는 아직 유효했습니다. 에스더가 다시 한 번 간청하자, 왕은 모르드개에게 새로운 칙령을 만들 것을 명령합니다(1-8절). 재앙의 조서가 공포된 지 70일 만에 구원의 조서가 공포됩니다. 유다 백성에게 구원의 서광이 비췄습니다. 비로소 모르드개는 상복을 벗고 붉은 모시옷을 입고 잔치에 참석합니다(9-17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8 Esther's appeal this time was more urgent than her previous one, emphasising that her fate and that of her people were bound together. She was more concerned for the well-being of her people than for her own. Let us not cease praying simply because we are at peace. Who around me is still suffering? How can I continue to pray for them?

에스더는 자신과 민족의 운명이 하나로 묶여 있음을 강조하며 이전 간구보다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자신의 안위보다 동족의 안위를 염려했습니다. 내가 어려움을 벗어나 평안해졌다고 기도를 멈춰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이어 가야 할, 아직 아픔 속에 있는 내 주변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Vv. 15-17 The Jews’ grief turned into joy. Mordecai was elevated above Haman's position, and many people became Jews out of fear of them. The victories of God's people should be the source of pride and joy for the church, not just for our sake, but for the benefit of society as a whole. Let us pray that the Lord would increase the number of people who recognise the righteous victories he has given his people and turn to him.

통곡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의 지위보다 높아졌고, 유대인이 되려는 이들이 늘어났습니다. 하나님 백성의 승리는 자신만이 아니라 신앙 공동체의 자랑과 즐거움이 되고, 사회 전체에 유익과 기쁨을 주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의로운 승리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는 이들이 많아지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Prayer

 

Dear God, may I share my neighbour's pain and rejoice in their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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