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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에스더(Esther) 1:1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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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5-11 19:01 조회 Read5,633회 댓글 Reply2건

본문

2025-05-12 잔치와 수치

본문 : 에스더(Esther) 1:1 - 1:22 찬송가 499장

1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

2 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3 왕위에 있은 지 제삼년에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지방의 귀족과 지방관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4 왕이 여러 날 곧 백팔십 일 동안에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5 이 날이 지나매 왕이 또 도성 수산에 있는 귀천간의 백성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 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

6 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 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모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하고

7 금 잔으로 마시게 하니 잔의 모양이 각기 다르고 왕이 풍부하였으므로 어주가 한이 없으며

8 마시는 것도 법도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령하여 각 사람이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

9 왕후 와스디도 아하수에로 왕궁에서 여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라

10 제칠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 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령하여

11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왕후의 관을 a정제하고 왕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그의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지방관들에게 보이게 하라 하니 이는 왕후의 용모가 보기에 좋음이라

12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내시가 전하는 왕명을 따르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마음속이 불 붙는 듯하더라

13 왕이 사례를 아는 현자들에게 묻되 (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

14 그 때에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 나라 첫 자리에 앉은 자는 바사와 메대의 일곱 지방관 곧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 메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이라)

15 왕후 와스디가 내시가 전하는 아하수에로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아니하니 규례대로 하면 어떻게 처치할까

16 므무간이 왕과 지방관 앞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왕후 와스디가 왕에게만 잘못했을 뿐 아니라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의 관리들과 뭇 백성에게도 잘못하였나이다

17 아하수에로 왕이 명령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도 오지 아니하였다 하는 왕후의 행위의 소문이 모든 여인들에게 전파되면 그들도 그들의 남편을 멸시할 것인즉

18 오늘이라도 바사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왕후의 행위를 듣고 왕의 모든 지방관들에게 그렇게 말하리니 멸시와 분노가 많이 일어나리이다

19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실진대 와스디가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조서를 내리되 바사와 메대의 법률에 기록하여 변개함이 없게 하고 그 왕후의 자리를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

20 왕의 조서가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여인들이 그들의 남편을 존경하리이다 하니라

21 왕과 지방관들이 그 말을 옳게 여긴지라 왕이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

22 각 지방 각 백성의 문자와 언어로 모든 지방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남편이 자기의 집을 주관하게 하고 자기 민족의 언어로 말하게 하라 하였더라

 

요약: 아하수에로왕은 자기 나라와 권력의 위용을 뽐내려고 큰 잔치를 베풀었지만, 왕후 와스디가 자기 명령을 거절하자 고문들의 조언을 따라 왕후를 폐위해버립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9절   바벨론에게 패망하여 포로로 끌려갔던 유다 백성은 바사(페르시아)의 초대 왕 고레스의 칙령으로 유다 땅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페르시아의 3대 왕 다리오 때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했습니다. 4대 왕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통치 시기는 예루살렘으로의 귀환을 허락받은 지 약 52년이 지난 때인데, 에스더서는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페르시아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유다 백성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고향으로 돌아가서는 황폐하게 살고, 제국에 남아서는 노예처럼 살고 있는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아하수에로왕은 페르시아의 수도 수산에서 187일 동안 잔치를 이어갑니다. 부와 힘과 명예를 과시하는 세상 앞에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이 뒤처지고 손해 보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지만,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는 제국 백성의 요란한 삶이 아닌 천국 백성의 작고 사소한 일상에 흐르고 있습니다.10-12절   천하를 호령하는 왕의 과시욕구로 점철된 잔치의 끝은 거절과 수치입니다. 아하수에로는 자기 아내의 외모를 “좋음이라” 생각하여 사람들 앞에서 그 좋음을 과시하려 했지만, 왕후 와스디는 그 명령을 “싫어”합니다. 사실 187일 동안의 잔치는 아하수에로에게만 좋은 잔치이고, 모두 그의 힘 앞에서 잠시 장단을 맞추는 것뿐입니다. 그의 자원이 소진되고 더 큰 힘에 무너지면 그 누구도 그의 소유물과 전시품이 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고 섬기라고 주신 동료, 가족이나 자녀를 전시품으로 삼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13-22절   인도부터 구스(에티오피아)까지 127개 지방을 다스리던 왕이 아내의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해 현자들에게 조언을 받습니다. 하지만 왕의 신하들이 제시하는 해결책도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일개 가정 문제를 나라 전체의 문제로 확대하고, 왕이 흡족할 만한 제안만 급조합니다. 황후를 폐위시켜 온 나라의 아내들이 남편의 권위에 도전하지 못하게 하는 본보기로 삼는다는 편협한 조서가 반포됩니다. 이 무능함과 허망함이 겉으로만 강력하고 완벽하게 운행되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 나라의 민낯입니다.

 

기도

 

공동체-제 자원과 권력이 누군가를 통제하고 상처 주는 데 이용되지 않게 하소서.열방-2024년 인도에서 살인, 폭력, 협박, 사회적 제한 등 반기독교 폭력 사례가 745건 접수됐다. 핍박과 박해로 고통받는 인도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도록

 

 

The Deposition of Queen Vashti 와스디 왕후의 폐위

 

Summing up[ Esther 1:1 - 1:22 ](Hymn499)

1Now in the days of Ahasuerus, the Ahasuerus who reigned from India to Ethiopia over127 provinces,2 in those days when King Ahasuerus sat on his royal throne in Susa, the citadel,3 in the third year of his reign he gave a feast for all his officials and servants. The army of Persia and Media and the nobles and governors of the provinces were before him,4 while he showed the riches of his royal glory and the splendor and pomp of his greatness for many days,180 days.5 And when these days were completed, the king gave for all the people present in Susa the citadel, both great and small, a feast lasting for seven days in the court of the garden of the king’s palace.6 There were white cotton curtains and violet hangings fastened with cords of fine linen and purple to silver rods and marble pillars, and also couches of gold and silver on a mosaic pavement of porphyry, marble, mother-of-pearl, and precious stones.7 Drinks were served in golden vessels, vessels of different kinds, and the royal wine was lavished according to the bounty of the king.8 And drinking was according to this edict: “There is no compulsion.” For the king had given orders to all the staff of his palace to do as each man desired.9 Queen Vashti also gave a feast for the women in the palace that belonged to King Ahasuerus.10 On the seventh day, when the heart of the king was merry with wine, he commanded Mehuman, Biztha, Harbona, Bigtha and Abagtha, Zethar and Carkas, the seven eunuchs who served in the presence of King Ahasuerus,11 to bring Queen Vashti before the king with her royal crown, in order to show the peoples and the princes her beauty, for she was lovely to look at.12 But Queen Vashti refused to come at the king’s command delivered by the eunuchs. At this the king became enraged, and his anger burned within him.13 Then the king said to the wise men who knew the times (for this was the king’s procedure toward all who were versed in law and judgment,14 the men next to him being Carshena, Shethar, Admatha, Tarshish, Meres, Marsena, and Memucan, the seven princes of Persia and Media, who saw the king’s face, and sat first in the kingdom):15 “According to the law, what is to be done to Queen Vashti, because she has not performed the command of King Ahasuerus delivered by the eunuchs?”16 Then Memucan said in the presence of the king and the officials, “Not only against the king has Queen Vashti done wrong, but also against all the officials and all the peoples who are in all the provinces of King Ahasuerus.17 For the queen’s behavior will be made known to all women, causing them to look at their husbands with contempt, since they will say, ‘King Ahasuerus commanded Queen Vashti to be brought before him, and she did not come.’18 This very day the noble women of Persia and Media who have heard of the queen’s behavior will say the same to all the king’s officials, and there will be contempt and wrath in plenty.19 If it please the king, let a royal order go out from him, and let it be written among the laws of the Persians and the Medes so that it may not be repealed, that Vashti is never again to come before King Ahasuerus. And let the king give her royal position to another who is better than she.20 So when the decree made by the king is proclaimed throughout all his kingdom, for it is vast, all women will give honor to their husbands, high and low alike.”21 This advice pleased the king and the princes, and the king did as Memucan proposed.22 He sent letters to all the royal provinces, to every province in its own script and to every people in its own language, that every man be master in his own household and speak according to the language of his people.

1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은 일이다. 아하수에로는 인도에서 에티오피아에 이르기까지 백스물일곱 지방을 다스린 왕이다.2 아하수에로 왕은 도성 수산에서 왕위에 올라,3 나라를 다스린 지 삼 년째 되던 해에, 모든 총독들과 신하들을 불러서 잔치를 베풀었다. 페르시아와 메대의 장수들과 귀족들과 각 지방 총독들을 왕궁으로 초대하여,4 자기 왕국이 지닌 영화로운 부요와 찬란한 위엄을 과시하였다. 잔치는 여러 날 동안, 무려 백팔십 일이나 계속되었다.5 이 기간이 끝난 뒤에, 왕은 도성 수산에 있는 백성을,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모두 왕궁 정원 안뜰로 불러들여서, 이레 동안 잔치를 베풀었다.6 정원에는, 흰 실과 붉은 빛 털실로 짠 휘장을 쳤는데, 그 휘장은, 대리석 기둥의 은고리에 흰 실과 보랏빛 실로 꼰 끈으로 매달았다. 화반석과 백석과 운모석과 흑석으로 덮인 바닥에는, 금과 은으로 입힌 의자들이 놓여 있었다.7 술잔은 모두 금잔이었는데, 모양이 저마다 달랐다. 왕이 내리는 술은 풍성하였다.8 그 날은 어전 음주법을 따르지 않았으므로, 많이 마시고 싶은 사람은 많이, 적게 마시고 싶은 사람은 적게 마셨다. 그것은, 왕이 모든 술 심부름꾼에게, 마실 이들이 원하는 만큼 따라 주라고 지시하였기 때문이다.9 와스디 왕후도 부인들을 초대하여, 아하수에로 왕의 그 궁궐 안에서 잔치를 베풀었다.10 이레가 되는 날에, 왕은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자, 자기를 받드는 일곱 궁전 내시 곧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에게 이르기를,11 와스디 왕후가 왕후의 관을 쓰고, 왕 앞으로 나오게 하라고 명령하였다. 왕후가 미인이므로, 왕은 왕후의 아름다움을 백성과 대신들 앞에서 자랑하고 싶었던 것이다.12 그러나 와스디 왕후는 내시들에게 왕의 명령을 전하여 듣고도, 왕 앞에 나오기를 거절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왕은, 화가 몹시 났다. 마음 속에서 분노가 불같이 치밀어 올랐다.13 왕은 곧 법에 밝은 측근 전문가들과 이 일을 의논하였다. 왕이 법과 재판에 관하여 잘 아는 이들과 의논하는 것은 그 나라의 관례였다.14 왕 옆에는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 메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 등 페르시아와 메대의 일곱 대신이 있어서, 늘 왕과 직접 대면하여 의견을 나누었는데, 그들은 나라 안에서 벼슬이 가장 높은 사람들이었다.15 “내시들을 시켜서 전달한 나 아하수에로의 왕명을 와스디 왕후가 따르지 않았으니, 이를 법대로 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오?”16 므무간이 왕과 대신들 앞에서 대답하였다. “와스디 왕후는 임금님께만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아하수에로 왕께서 다스리시는 각 지방에 있는 모든 신하와 백성에게도 잘못을 저질렀습니다.17 왕후가 한 이 일은 이제 곧 모든 여인에게 알려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인들은 아하수에로 왕이 와스디 왕후에게 어전에 나오라고 하였는데도, 왕후가 나가지 않았다고 하면서, 남편들을 업신여기게 될 것입니다.18 페르시아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왕후가 한 일을 알게 되면, 오늘 당장 임금님의 모든 대신에게도 같은 식으로 대할 것입니다. 그러면 멸시와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되풀이될 것입니다.19 그러니 임금님만 좋으시다면, 와스디 왕후가 다시는 아하수에로 임금님의 어전에 나오지 못하도록 어명을 내리시고, 그것을 페르시아와 메대의 법으로 정하여, 고치지 못하도록 하셔야 할 줄 압니다. 그리고 왕후의 자리는 그 여인보다 더 훌륭한 다른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20 왕의 칙령이 이 큰 나라 방방곡곡에 선포되면, 낮은 사람이고 높은 사람이고 할 것 없이, 모든 여인이 저마다 자기 남편에게 정중하게 대할 것입니다.”21 왕과 대신들은 그의 말이 옳다고 여기고, 왕은 즉시 므무간이 말한 대로 시행하였다.22 왕은 그가 다스리는 모든 지방에 조서를 내렸다. 지방마다 그 지방에서 쓰는 글로, 백성마다 그 백성이 쓰는 말로 조서를 내려서 “남편이 자기 집을 주관하여야 하며, 남편이 쓰는 말이 그 가정에서 쓰는 일상 언어가 되어야 한다”고 선포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Under King Ahasuerus, the Persian Empire dominated the ancient Near East with unrivalled power. The king hosted a great feast that lasted for over 180 days to boast of the wealth and splendour of his empire (vv. 1-9). But as the celebration drew to its conclusion, the intoxicated king lost his composure. Breaking royal protocol, he ordered that his queen be brought up before his guests, hoping to display her beauty. When she refused to do this and be made a spectacle, the king felt humiliated before his assembly. Infuriated, the king dethroned her and issued a decree strengthening the authority of husbands (vv. 10-22).

아하수에로왕 때의 페르시아 제국은 고대 근동을 지배하던 독보적인 강대국이었습니다. 아하수에로왕은 제국의 부와 위엄를 자랑하려고 무려180일이 넘게 성대한 잔치를 치릅니다(1-9절). 그러나 잔치가 막바지에 도달했을 때, 술에 취한 왕은 자제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는 왕실의 법도를 어기고 왕후를 단장시켜 사람들 앞으로 데려오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왕후는 구경거리가 되는 것을 거절했고, 왕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합니다. 분노한 왕은 왕후를 폐위시키고, 남편의 권리를 강화하는 칙령을 선포합니다(10-22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0-12 A life apart from God is driven by conceit, which inevitably leads to vanity. The culture of the world tries to disguise emptiness and hopelessness with a flashy yet superficial exterior. As I navigate this world, am I honouring God and my neighbours by resisting vanity and being true to my identity in Christ?

하나님 없는 인생의 끝없는 자기 과시는 필연 ‘허영’으로 흘러갑니다. 현란한 외양으로 공허함과 절망감을 감추려는 세상 문화 속에서, 나는 허영의 유혹을 떨치고 참된 나를 대면하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고 있습니까?

 

Vv. 13-22 The king’s pride was bruised by Queen Vashti’s refusal, and he escalated this into a national issue. His advisors recommended that the king consider the queen’s defiance as a potential problem that could spread to all wives. Therefore, they urged him to abdicate the queen and take steps to ensure that all women submitted to their husbands. However, this was nothing more than a cowardly attempt to assert his power and feed his arrogance.

왕후 와스디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한 왕은 자신의 문제를 국가적 문제로 전환합니다. 신하들은 고작 왕후 한 사람의 일을 모든 아내의 문제로 만들어 왕후를 폐위하고, 모든 여성이 남편에게 복종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조언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권력을 이용하여 지위를 지키려는 초라하고 비겁한 자기 안위일 뿐입니다.

 

Prayer

 

Lord, help me to see beyond the glamour of worldly power so that I may not be swayed by its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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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왕이 여러 날 곧 백팔십 일 동안에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
4 while he showed the riches of his royal glory and the splendor and pomp of his greatness for many days,180 day

힘을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내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위해 주신것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아야할 것이 이 지점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함과 능력은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주신것이다. 내 욕심대로 사용되어 질 때 불만족과 허무, 분쟁이나 시기가 일어난다. 어떻게 주신 복을 누려야 하나, 영혼사랑과 이웃사랑을위해 실천하며 사는 하루 되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왕은 그의 아내인 왕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여인의 가치를 외모에 두고 있습니다. 잠언 31:30절이 더 마음에 들어 옵니다. 여인의 charm은 deceive 하고 여인의 beauty는 사그라지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은 칭찬을 받는다. 참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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