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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누가복음(Luke) 13:22 -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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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20 23:02 조회 Read2,290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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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좁은 문으로 본문 : 누가복음(Luke) 13:22 - 13:35 찬송가 260장

22 예수께서 각 성 각 마을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3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요약: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하시고, 죽음이 기다리는 있는 예루살렘이라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2,31-35절   분명한 목적을 품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목적지는 예루살렘입니다. 그곳에서 죄인들을 위해 죽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죄인들의 죄를 대속하실 것이며, 껍데기만 남은 성전 대신 참 성전이 되실 것입니다. 주님이 이 일을 성취하시면 예수님을 거부한 예루살렘은 무너질 것이고, 그 대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찬송하는 곳곳이 새 예루살렘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헤롯 같은 권력자라도 예루살렘으로 가는 예수님을 막을 수 없습니다.28-30절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가 있을 거라 하십니다. 먼저 부름받은 유대인들이 구원역사의 중심부에 있었지만, 그 영적 특권과 자부심은 좁은 문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주변부에서 헤매다 나중에 주님을 따라 좁은 문으로 들어간 이방인들이 먼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 출석한 지 오래되었더라도 피상적인 지식에 머물고 관습적인 종교행위만 일삼는 것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걸음이 없다면 아무리 신앙의 연수가 길다 해도 주께 인정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3,24절   우리는 내일에 관심을 두려 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겨자씨와 같고 누룩과 같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지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대답은 오늘에 있습니다. ‘내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겠는지를 신경 쓰기보다 ‘오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좁은 길로 가는 ‘오늘의 걸음’이 구원이라는 ‘내일의 도착지’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25-27절   구원에 이르는 좁은 문은 영원히 열려 있지 않습니다. 언젠가 그 좁은 문이 닫히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할 것이고, 주님의 거절을 경험할 것이며, 그 나라에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유한함과 한시적인 기회를 자각하고 늦기 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고 그리로 초대받은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이고 구원의 날”(고후 6:2)입니다.

 

기도

 

공동체-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열방-최근 발표된 이브라힘 지수(Ibrahim Index)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지난 5년 동안 폭력이 증가한 나라에 살고 있다. 아프리카에 폭력과 갈등이 사라지도록

 

 

The Narrow Door to Salvation  구원으로 가는 좁은 문

 

Summing up[ Luke 13:22 - 13:35 ](Hymn260)

22He went on his way through towns and villages, teaching and journeying toward Jerusalem.23 And someone said to him, “Lord, will those who are saved be few?” And he said to them,24 “Strive to enter through the narrow door. For many, I tell you, will seek to enter and will not be able.25 When once the master of the house has risen and shut the door, and you begin to stand outside and to knock at the door, saying, ‘Lord, open to us,’ then he will answer you, ‘I do not know where you come from.’26 Then you will begin to say, ‘We ate and drank in your presence, and you taught in our streets.’27 But he will say, ‘I tell you, I do not know where you come from. Depart from me, all you workers of evil!’28 In that plac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when you see Abraham and Isaac and Jacob and all the prophets in the kingdom of God but you yourselves cast out.29 And people will come from east and west, and from north and south, and recline at table in the kingdom of God.30 And behold, some are last who will be first, and some are first who will be last.”31 At that very hour some Pharisees came and said to him, “Get away from here, for Herod wants to kill you.”32 And he said to them, “Go and tell that fox, ‘Behold, I cast out demons and perform cures today and tomorrow, and the third day I finish my course.33 Nevertheless, I must go on my way today and tomorrow and the day following, for it cannot be that a prophet should perish away from Jerusalem.’34 O Jerusalem, Jerusalem, the city that kills the prophets and stones those who are sent to it! How often would I have gathered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brood under her wings, and you were not willing!35 Behold, your house is forsaken. And I tell you, you will not see me until you say,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22예수께서 여러 성읍과 마을에 들르셔서, 가르치시면서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셨다.23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께 물었다.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25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면서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졸라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주인님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인님은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할 터이나,27 주인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모두 내게서 물러가거라’ 할 것이다.28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는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는 바깥으로 쫓겨난 것을 너희가 보게 될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면서 이를 갈 것이다.29 사람들이 동과 서에서, 또 남과 북에서 와서, 하나님 나라 잔치 자리에 앉을 것이다.30 보아라, 꼴찌가 첫째가 될 사람이 있고, 첫째가 꼴찌가 될 사람이 있다.”31 바로 그 때에 몇몇 바리새파 사람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에서 떠나가십시오. 헤롯 왕이 당신을 죽이고자 합니다.”3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전하기를 ‘보아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내쫓고 병을 고칠 것이요,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끝낸다’ 하여라.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나는 내 길을 가야 하겠다. 예언자가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사람들을 돌로 치는구나!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품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를 모아 품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다.35 보아라, 너희의 집은 버림을 받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말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다’ 할 그 때가 오기까지, 너희는 나를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Jews believed they were saved and could enter the kingdom of God by virtue of being Jewish, but Jesus said the gate to the kingdom of God was narrow. Just hearing his teachings for a few times did not mean they were saved (vv. 25-30). When Jesus heard that Herod wanted to kill him, he declared that the way he would suffer and die was not up to Herod. Indeed, he would take the path God had set for him and die at the time God had determined. It was not his upcoming death that grieved him, but Jerusalem's rejection of the Redeemer, which would lead to her judgment (vv. 31-35).

유대인은 구원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거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문이 좁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몇 번 들었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25-30절). 헤롯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소식에, 예수님은 자신이 가는 길과 당할 죽음이 헤롯의 뜻과 상관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정하신 길을 가고, 정하신 때에 죽음을 택하실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이 슬퍼하시는 것은 자기 죽음이 아니라, 예루살렘이 자신의 구속자를 거절하여 심판에 이르는 것입니다(31-35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5-30 Repentance is what qualifies in order to pass through the narrow door to salvation. Neither head-knowledge about Jesus, familiarity with his name, nor special status in life can open this door. Even though the pious Jews thought they had salvation guaranteed, Jesus said they were indeed the farthest from salvation. For anyone that has assurance of salvation, the basis of this conviction must be repentance.

구원의 좁은 문을 통과할 자격은 회개뿐입니다. 친분도 지식도 특권도 닫힌 문을 열 수 없습니다. 경건한 유대 사람들이 자신들은 무사통과라 말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구원에서 가장 멀다고 하십니다. 지금 나에게 구원의 확신이 있다면, 그 확신의 근거는 다름 아닌 회개에 합당한 열매여야 합니다.

 

Vv. 34-35 Jerusalem, where the tombs of the prophets lay, was a city of rebellion. Although God had frequently attempted to gather them to himself by sending prophets, it had been repeatedly thwarted. Soon, Jesus would be martyred in Jerusalem. The Jerusalem that rejected Jesus would be torn down, and in its place a new Jerusalem would be built. This new Jerusalem will have Jesus confessed and praised as the Christ.

예언자들의 무덤이 있는 예루살렘은 반역의 도시입니다. 예언자를 보내 그들을 불러 모으려는 하나님의 시도는 번번이 좌절됐습니다. 이제 예수님도 예루살렘에서 순교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거부한 예루살렘은 무너질 것이고, 그 대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찬송하는 곳곳이 새 예루살렘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Prayer

 

Help us to seek you daily and follow your footsteps into the narrow door of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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