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금) 요한복음 6: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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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13 07:40 조회 Read1,238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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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금) 요한복음 6:66-71
66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70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66 After this many of his disciples turned back and no longer walked with him. 67 So Jesus said to the Twelve, “Do you want to go away as well?” 68 Simon Peter answered him, “Lord, to whom shall we go? You have the words of eternal life, 69 and we have believed, and have come to know, that you are the Holy One of God.” 70 Jesus answered them, “Did I not choose you, the Twelve? And yet one of you is a devil.” 71 He spoke of Judas the son of Simon Iscariot, for he, one of the Twelve, was going to betray him.
I. 내용분석:
오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II. 내용파악:
언제부터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영영’ 떠났습니까? 왜 떠났을까요? 예수님은 왜 12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으셨을까요?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떠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어떻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게 되었습니까?
III. 말씀묵상 및 적용: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많았지만 모두가 다 진정한 제자는 아니었습니다. 당신이 처음에 예수님을 따르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지금 당신은 왜 예수님을 따라 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자신이 택한 열둘 중 하나는 마귀라고 했을 때 아무도 자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을 배반한 가룟 유다처럼 될 수 있습니까?
IV.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살리는 말씀되시는 주님, 영생이 주께 있음을 알고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주님을 놓지 않도록 오늘도 붙들어 주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제목 : 떠나는 제자, 안 떠나는 제자
2. 왜 제자중 많은 사람들이 떠났을까? 이해되지 않는 말씀,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에 대해 예수님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거나, 예수님이 구원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는 오해가 생긴것 같음
3. 베드로는 영생이 예수님께 있음을 믿음, 어떻게?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 ? 하나님의 능력을 여러번 경험한 베드로는 예수님이 분명이 능력이 있으시고 구원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음.
4. 내가 처음에 예수님을 따르게 된 이유는 내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새 생명을 내게 주심을 깨달고 나서. 진정으로 내 영혼의 구주 심을 믿게됨. 지금 역시 예수님만이 생명이고 소망임을 믿고 확신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고 있음.
5. 유다는 세상적인 욕심, 소유의 욕심 또는 예수님을 미워하거나 시기함이 예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됐고 결국 배신자의 길을 선택함.
6.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 그 마음을 어떻게 감출 수 있겠습니다. 내가 혼자 있거나 대중가운데 있거나 변함없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경배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