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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12(목) 요한복음 6: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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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12 08:02 조회 Read1,271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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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64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5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70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60 When many of his disciples heard it, they said, “This is a hard saying; who can listen to it?” 61 But Jesus, knowing in himself that his disciples were grumbling about this, said to them, “Do you take offense at this? 62 Then what if you were to see the Son of Man ascending to where he was before? 63 It is the Spirit who gives life; the flesh is no help at all. The words that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life. 64 But there are some of you who do not believe.” (For Jesus knew from the beginning who those were who did not believe, and who it was who would betray him.) 65 And he said, “This is why I told you that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it is granted him by the Father.” 

 

 I. 내용분석: 

오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II. 내용파악: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제자들은 그 가르침이 어려울뿐 아니라 듣기조차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오히려 반문합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이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셨습니까?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는 무슨 뜻일까요?

참조: 3:27, 6:37, 6:44

 

 

III. 말씀묵상 및 적용: 

성경 말씀이 걸림이 되는 이유는 듣는 사람들이 영(spirit)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는 무슨 뜻일까요? 더나아가 예수님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영과 생명은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어떻게 오래된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당신에게 영과 생명이 됩니까?

 

참조: 고린도전서 2:10-13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IV.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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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제목: 알쏭달쏭한 예수님의 말씀
2.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은 어렵고 힘든 가르침이었음, 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아직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확신하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해 하신 말씀.  가령 ‘내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너희가 본다면?” 등,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사람의 지각으로 이해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음
3.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는 구원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말씀 하심.
4. 살리는 것은 영, 육은 무익?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은 성령님 이시지 육체가 아님. 그러니 영원한 것에 투자해야지 유한한 육체에 투자하는 것은 무익함. 이것이 세상과 배치되는 관점으로  예수님이 강조하시는 내용같음.
5. 영과 생명의 관계: 영은 세상의 영, 하나님의 영(셩령님). 사람의 영혼 등으로 생각해볼 수 있음, 생명은 육체적인 생명, 영혼의 생명으로 생각해봄. 긍극적으로 나의 영혼이 세상의 영을 따를 때에는 육체적인 생명의 한계가 있지만 성령님을 따를 때에는 영원한 생명, 구원, 영생, 하나님과의 영원한 동행을 할 수 있음
 6. 나의 영혼은 어떤 영을 따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맺는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삶 살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살을 먹으라 내 피를 마시라라고 하는 지도자가, 기적을 행했다고, 종교 지도자들과 다른 하나님의 말을 한다고, 그냥 따라다니는 건 합리적일까?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함이 예수가 죽고 부활하고 승천하고 나서야 이 살과 피 이야기가 의미가 통하기 시작합니다. 이 말도 않되는 살, 피를 얘기할 때 그냥 떠난 건 나중에 보니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나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대할 때, 판단을 유보하고 기다리는게 필요한가 생각해봅니다. 성급한 결론으로 삶을 망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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