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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03(화) 요한복음 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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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03 13:22 조회 Read1,839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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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1-9; 마가복음 6:30-34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마가복음 6:30-34

30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33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34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After this Jesus went away to the other side of the Sea of Galilee, which is the Sea of Tiberias. And a large crowd was following him, because they saw the signs that he was doing on the sick. Jesus went up on the mountain, and there he sat down with his disciples. Now the Passover, the feast of the Jews, was at hand. Lifting up his eyes, then, and seeing that a large crowd was coming toward him, Jesus said to Philip, “Where are we to buy bread, so that these people may eat?” He said this to test him, for he himself knew what he would do. Philip answered him, “Two hundred denarii worth of bread would not be enough for each of them to get a little.” One of his disciple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said to him, “There is a boy here who has five barley loaves and two fish, but what are they for so many?”

Mark 6:30-34

30 The apostles returned to Jesus and told him all that they had done and taught. 31 And he said to them, “Come away by yourselves to a desolate place and rest a while.” For many were coming and going, and they had no leisure even to eat. 32 And they went away in the boat to a desolate place by themselves. 33 Now many saw them going and recognized them, and they ran there on foot from all the towns and got there ahead of them. 34 When he went ashore he saw a great crowd, and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And he began to teach them many things.

 

III. 말씀묵상 및 적용: 

예수님과 제자들은 식사할 겨를조차 없었습니다. 큰 무리가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따라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인생의 진정한 지도자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목자 없는” 양들에게 목자가 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우리가 처한 상황적 환경은 우리의 성품을 드러냅니다. 우리가 어떠한 사람인지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이 보여주는 예수님과 빌립, 안드레의 성품은 각각 어떠합니까? 

진정한 지도자의 참된 징표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능력과 돕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큰 무리를 도우셨습니까?

 

 

 

IV.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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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의 질문 ~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
빌립 ~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안드레  -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과  그 분이 누구인지 경험하고 들었을 제자들이지만 현실 앞에서는 믿음의 반응을 하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의 한계적인 부분이 아닐까  ! 
나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고 ,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 그리고 삶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하셨고 말씀을 통해 보게 하셨건만  때론 현실 앞에선  나의 한계를 드러내는 경우들이 있지 않은가  ! 
주님이 하실 것을 온전히 믿는  즉 나의 한계를 넘어선 믿음이 필요함을 나 또한 느낍니다 .
문제의 현실앞에 전전긍긍 혹은 시선이 머물기 보다 눈을 들어 그것들을 뛰어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길 오늘도 소망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재앙과 기적..
삶에 이런저런 문제에 부디칩니다. 그 문제를 내가 가진 자원으로 해결할 수 없고 그 결과가 치명적이면 재앙이지만, 내 자원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그냥 과제입니다. 너무 많은 손님이 와서 음식이 부족하면 잔치 주인에겐 재앙입니다. 제자들 눈에는 왜 이리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지 걱정이 많았을겁니다. 예수님은 모임을 좀 일찍 끝내지.. 자신들만 보면 재앙이었지만, 예수님이 함께 하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내 삶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에 성령을 잊지말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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