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열왕기하 18:1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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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03 23:19 조회 Read35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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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 이후에도 지속된 남왕국 유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신앙과 통치는 남왕국 유다가 북왕국과 다른 운명에 처한 이유를 보여줍니다.
[ 열왕기하 18:1 - 18:16 ] (찬송342장)
1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그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9히스기야 왕 제사년 곧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칠년에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10삼 년 후에 그 성읍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 왕의 제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11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앗수르에 이르러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12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그의 언약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더라
13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14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한지라 15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 2 Kings 18:1 - 18:16 ]
1In the third year of Hoshea son of Elah, king of Israel, Hezekiah the son of Ahaz, king of Judah, began to reign.2 He was twenty-fiv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wenty-nine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Abi the daughter of Zechariah.3 And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ccording to all that David his father had done.4 He removed the high places and broke the pillars and cut down the Asherah. And he broke in pieces the bronze serpent that Moses had made, for until those days the people of Israel had made offerings to it (it was called Nehushtan).5 He trusted in the LORD, the God of Israel, so that there was none like him among all the kings of Judah after him, nor among those who were before him.6 For he held fast to the LORD. He did not depart from following him, but kept the commandments that the LORD commanded Moses.7 And the LORD was with him; wherever he went out, he prospered. He rebelled against the king of Assyria and would not serve him.8 He struck down the Philistines as far as Gaza and its territory, from watchtower to fortified city.9 In the fourth year of King Hezekiah, which was the seventh year of Hoshea son of Elah, king of Israel, Shalmaneser king of Assyria came up against Samaria and besieged it,10 and at the end of three years he took it. In the sixth year of Hezekiah, which was the ninth year of Hoshea king of Israel, Samaria was taken.11 The king of Assyria carried the Israelites away to Assyria and put them in Halah, and on the Habor, the river of Gozan, and in the cities of the Medes,12 because they did not obey the voice of the LORD their God but transgressed his covenant, even all that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commanded. They neither listened nor obeyed.13 In the fourteenth year of King Hezekiah, Sennacherib king of Assyria came up against all the fortified cities of Judah and took them.14 And Hezekiah king of Judah sent to the king of Assyria at Lachish, saying, “I have done wrong; withdraw from me. Whatever you impose on me I will bear.” And the king of Assyria required of Hezekiah king of Judah three hundred talents of silver and thirty talents of gold.15 And Hezekiah gave him all the silver that was found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in the treasuries of the king's house.16 At that time Hezekiah stripped the gold from the doors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from the doorposts that Hezekiah king of Judah had overlaid and gave it to the king of Assy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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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5 He trusted in the LORD, the God of Israel, so that there was none like him among all the kings of Judah after him, nor among those who were before him.
남유다의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고 정직하게, 우상철폐하고, 계명 지킨 왕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북이스라엘을 함락한 앗수르는 연이어 남유다를 치려고 할 때 히스기야왕은 미리 사람을 보내어 항복하고 조공을 받친다. 눈앞의 급한일 앞에서는 어떻게 할지 모르는게 사람인것 같다. 평소에는 좋은 믿음, 신앙같지만 그 속은 알수 없다.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교제와 친밀함이 없다면 언제든지 돌아서고 반역하는것이 열왕기 말씀에 반복되고 있다.
누가 보기에 믿음생활 하는 것일까? 나를 위해, 나 중심의 , 나의 형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하나님 더 깊은 깊이의 교제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기도,묵상,찬양,전도,공부 등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 저와 늘 함께 하여주시고 말씀해 주시고 순종할 수 있는 사랑 부어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새벽에 일찍 깼습니다. 휴가에서 돌아 왔더니, 한 변호사가 내 케이스에서 내가 내린 결정에 오류가 있다며 법원에서 변론을 요청하고 법원은 그 시간을 정했습니다. 어떻게 나를 변호할지 잠에서도 고민했는지 일찍 일어 났습니다.
히스기야도 얼마나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았을까? 그는 또 얼마나 하나님의 인도를 구했을까? 앗수르에게 무엇을 해야 이 위기를 넘어갈까? 신앙을 지키며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지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히스기야가 취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앗수르는 여전히 쳐들어 오네요. 가여운 유다와 히스기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