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1 예레미야 51:33 - 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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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08-20 22:52 조회 Read3,59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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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유다 백성은 바벨론이 자신들에게 한 잔학 행위를 하나님께 고소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탄식에 응답하여 바벨론을 심판하십니다.
[ 예레미야 51:33 - 51:44 ] (찬송393장)
33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은지라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34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를 빈 그릇이 되게 하며 큰 뱀 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35내가 받은 폭행과 내 육체에 대한 학대가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주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주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36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37바벨론이 돌무더기가 되어서 승냥이의 거처와 혐오의 대상과 탄식거리가 되고 주민이 없으리라 38그들이 다 젊은 사자 같이 소리지르며 새끼 사자 같이 으르렁거리며 39열정이 일어날 때에 내가 연회를 베풀고 그들이 취하여 기뻐하다가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0내가 그들을 끌어내려서 어린 양과 숫양과 숫염소가 도살장으로 가는 것 같게 하리라
41슬프다 세삭이 함락되었도다 온 세상의 칭찬 받는 성읍이 빼앗겼도다 슬프다 바벨론이 나라들 가운데에 황폐하였도다 42바다가 바벨론에 넘침이여 그 노도 소리가 그 땅을 뒤덮었도다 43그 성읍들은 황폐하여 마른 땅과 사막과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되었으니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도다 44내가 벨을 바벨론에서 벌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끌어내리니 민족들이 다시는 그에게로 몰려가지 아니하겠고 바벨론 성벽은 무너졌도다
[ Jeremiah 51:33 - 51:44 ]
33For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The daughter of Babylon is like a threshing floor at the time when it is trodden; yet a little while and the time of her harvest will come.”34 “Nebuchadnezzar the king of Babylon has devoured me; he has crushed me; he has made me an empty vessel; he has swallowed me like a monster; he has filled his stomach with my delicacies; he has rinsed me out.35 The violence done to me and to my kinsmen be upon Babylon,” let the inhabitant of Zion say. “My blood be upon the inhabitants of Chaldea,” let Jerusalem say.36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Behold, I will plead your cause and take vengeance for you. I will dry up her sea and make her fountain dry,37 and Babylon shall become a heap of ruins, the haunt of jackals, a horror and a hissing, without inhabitant.38 “They shall roar together like lions; they shall growl like lions' cubs.39 While they are inflamed I will prepare them a feast and make them drunk, that they may become merry, then sleep a perpetual sleep and not wake, declares the LORD.40 I will bring them down like lambs to the slaughter, like rams and male goats.41 “How Babylon is taken, the praise of the whole earth seized! How Babylon has become a horror among the nations!42 The sea has come up on Babylon; she is covered with its tumultuous waves.43 Her cities have become a horror, a land of drought and a desert, a land in which no one dwells, and through which no son of man passes.44 And I will punish Bel in Babylon, and take out of his mouth what he has swallowed. The nations shall no longer flow to him; the wall of Babylon has f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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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받은 폭행과 내 육체에 대한 학대가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주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주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포로 생활을 했던 바벨론의 잔혹함을 백성들의 하나님께 구함과 탄식 속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결국은 하나님의 손에서 심판 받는 바벨론이 되었네요 . 바벨론 포로생활은 내가 지금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보다 더 잔혹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 그러면서 눈에 뛰는 것은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틍 처럼 , 바벨론을 통해 포로생활을 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 그들의 고난과 고통이 하나님을 다시 찾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의 다시 관계형성 !! 그러한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신 하나님 당신의 백성을 다시 품으시는 하나님, 그들의 고통을 모두 알고 계셨던 하나님 ~ 그냥 보고만 계씬 분이 아니라 공의롭게 판단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봅니다 . 주님 ! 제가 어떠한 상황에 있던지 하나님을 먼저 찾을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 그 하나님이 나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고 계시는 분이심을 믿으며 오늘도 나아가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6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36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Behold, I will plead your cause and take vengeance for you. I will dry up her sea and make her fountain dry
하나님은 표현의 하나님이시다. 내가 말하지 않는다 하여 모르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자만 하나님은 내가 표현하기를 원하신다. 나의 모든 감정, 생각, 뜻, 의도 등 모든 상황을 하나님은 듣기를 좋아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그동안 당해온 억울함에 한이 맺힌 송사를 들으시고 보복 하신다. 그것을 모르시지 않으셨지만 기도하는 백성들의 마음을 원하시고 진정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원하시는 것 같다.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사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지만 표현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 자녀라면 무슨 소용이랴, 오히려 가치를 모르는 철부지를 만드는 일일 것이다.
하나님께 나의 깊은 마음, 걱정, 근심, 필요 등을 아뢰는 하루 되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대의 멸망과 고난의 시간,
바벨론의 흥망성쇠의 시간,
이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에 달려 있음을 봅니다.
내 새끼가 아무리 예뻐도 잘못하는 짓까지 예뻐하면 그것이 그 자식을 망하게 하는 것임을 봅니다.
이런 모든 시간들을 주도하시며 하난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얼마나 인내가 필요했을까!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대입해 본다.
나 또한 엉덩이에 뿔난 망아지마냥, 바벨론같은 교만에 빠져있지는 않은지?
세세히 하나님께 고하고 순종하며 간구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본다.
나의 추수때는 풍성한 열매의 추수가 되길 소망한다.
주님, 유대백성의 회개와 울부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또 용서하며 보호해 주시는 주님께, 저의 하루도 의탁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9열정이 일어날 때에 내가 연회를 베풀고 그들이 취하여 기뻐하다가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승리의 감격에 기뻐하고 흥이 올라 취해서 잠이 들었는데 영원히 깨지 않는 모습입니다.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 있다 느낄 때에 즉사하는 꼴입니다. 불행은 이럴 때 옵니다. 잘 나갈 때 조심하고, 정상에 있을 때 경고를 듣는게 사는 법입니다. 니느웨는 욥의 경고를 듣고 멸망을 피했습니다.
지금의 풍요가 언제까지 가겠습니까? 기껏해야 3-40년입니다. 그 땐 엄중한 물음에 답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