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 예레미야 48:11 - 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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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8-07 22:26 조회 Read2,283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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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군사적 안정과 평안을 누리던 모압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폐허가 됩니다. 안전과 번영을 보장해준다고 믿었던 용맹과 그모스 역시 무너집니다.
[ 예레미야 48:11 - 48:25 ] (찬송204장)
11모압은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이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하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술을 옮겨 담는 사람을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13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 14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 하느냐
15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모압이 황폐하였도다 그 성읍들은 사라졌고 그 선택 받은 장정들은 내려가서 죽임을 당하니 16모압의 재난이 가까웠고 그 고난이 속히 닥치리로다 17그의 사면에 있는 모든 자여, 그의 이름을 아는 모든 자여, 그를 위로하며 말하기를 어찌하여 강한 막대기,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졌는고 할지니라
18디본에 사는 딸아 네 영화에서 내려와 메마른 데 앉으라 모압을 파멸하는 자가 올라와서 너를 쳐서 네 요새를 깨뜨렸음이로다 19아로엘에 사는 여인이여 길 곁에 서서 지키며 도망하는 자와 피하는 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물을지어다 20모압이 패하여 수치를 받나니 너희는 울면서 부르짖으며 아르논 가에서 이르기를 모압이 황폐하였다 할지어다
21심판이 평지에 이르렀나니 곧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22디본과 느보와 벧디불라다임과 23기랴다임과 벧가물과 벧므온과 24그리욧과 보스라와 모압 땅 원근 모든 성읍에로다 25모압의 뿔이 잘렸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Jeremiah 48:11 - 48:25 ]
11“Moab has been at ease from his youth and has settled on his dregs; he has not been emptied from vessel to vessel, nor has he gone into exile; so his taste remains in him, and his scent is not changed.12 “Therefore, behold,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shall send to him pourers who will pour him, and empty his vessels and break his jars in pieces.13 Then Moab shall be ashamed of Chemosh, as the house of Israel was ashamed of Bethel, their confidence.14 “How do you say, ‘We are heroes and mighty men of war’?15 The destroyer of Moab and his cities has come up, and the choicest of his young men have gone down to slaughter, declares the King, whose name is the LORD of hosts.16 The calamity of Moab is near at hand, and his affliction hastens swiftly.17 Grieve for him, all you who are around him, and all who know his name; say, ‘How the mighty scepter is broken, the glorious staff.’18 “Come down from your glory, and sit on the parched ground, O inhabitant of Dibon! For the destroyer of Moab has come up against you; he has destroyed your strongholds.19 Stand by the way and watch, O inhabitant of Aroer! Ask him who flees and her who escapes; say, ‘What has happened?’20 Moab is put to shame, for it is broken; wail and cry! Tell it beside the Arnon, that Moab is laid waste.21 “Judgment has come upon the tableland, upon Holon, and Jahzah, and Mephaath,22 and Dibon, and Nebo, and Beth-diblathaim,23 and Kiriathaim, and Beth-gamul, and Beth-meon,24 and Kerioth, and Bozrah, and all the cities of the land of Moab, far and near.25 The horn of Moab is cut off, and his arm is broken, declares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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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스라엘의 친척 국가로 그들을 괴롭히고 안전을 영위해 온 나라 모압의 뿔을 잘라버리고 팔을 부러뜨리신다. 한번도 어려운 시절이 없었던 모압을 심판하신다. 오랜 평안이 모압을 오만하게 만들고 허상을 믿었기에 하나님은 심판을 내리신다. 하나님 없이 이룬 성과는 허무하게 사라질 것이다. 자신 만만하던 우상의 성읍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잠깐이다. 나도 외적이고 자랑하는 것에만 매료되어 있지 않은가?
교만은 소리없이 분별없이 찾아온다. 나의 교만은 어디에서 오는가? 내가 이룬것인가? 나의 노력 때문인가?
감사와 감사 ,, 그리고 감사를 잃으면 교만이다.
- 주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감사하며 누리며 수고하는 하루되기.
- 새롭게 배우고 가르치는 분야에 탁월하게 적응하게 하소서.
- 아이들 개학을 놓고 기도로 준비하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 하느냐
무엇을 의지하고, 무엇을 자랑하며 사는가? 한국에 있을 땐, 의지하고 자랑할 게 제법 있었는데, 낯선 땅에 오니까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 주문도 잘 못하는 한심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인턴쉽도 fail을 받기도 했습니다. 참 네..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이 만나게 해 준 좋은 친구들이 없었으면 여전히 한심한 모습으로 살 뻔 했습니다. 무엇을 의지할까? 주님의 인도를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