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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예레미야 43:1 - 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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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8-02 01:28 조회 Read2,160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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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순종을 맹세했던 요하난 일행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의지하는 애굽을 바벨론을 통해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예레미야 43:1 - 43:13 ] (찬송525장)

1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신 이 모든 말씀을 말하기를 마치니 2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오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는 애굽에서 살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3이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너를 부추겨서 우리를 대적하여 갈대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죽이며 바벨론으로 붙잡아가게 하려 함이라 4이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과 모든 백성이 유다 땅에 살라 하시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5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이 유다의 남은 자 곧 쫓겨났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유다 땅에 살려 하여 돌아온 자 6곧 남자와 여자와 유아와 왕의 딸들과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맡겨 둔 모든 사람과 선지자 예레미야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거느리고 7애굽 땅에 들어가 다바네스에 이르렀으니 그들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함이러라

 8다바네스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너는 유다 사람의 눈 앞에서 네 손으로 큰 돌 여러 개를 가져다가 다바네스에 있는 바로의 궁전 대문의 벽돌로 쌓은 축대에 진흙으로 감추라 10그리고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종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불러오리니 그가 그의 왕좌를 내가 감추게 한 이 돌들 위에 놓고 또 그 화려한 큰 장막을 그 위에 치리라 11그가 와서 애굽 땅을 치고 죽일 자는 죽이고 사로잡을 자는 사로잡고 칼로 칠 자는 칼로 칠 것이라 12내가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지르리라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사르며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요 목자가 그의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평안히 그 곳을 떠날 것이며 13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석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


[ Jeremiah 43:1 - 43:13 ]

1When Jeremiah finished speaking to all the people all these words of the LORD their God, with which the LORD their God had sent him to them,2 Azariah the son of Hoshaiah and Johanan the son of Kareah and all the insolent men said to Jeremiah, “You are telling a lie. The LORD our God did not send you to say, ‘Do not go to Egypt to live there,’3 but Baruch the son of Neriah has set you against us, to deliver us into the hand of the Chaldeans, that they may kill us or take us into exile in Babylon.”4 So Johanan the son of Kareah and all the commanders of the forces and all the people did not obey the voice of the LORD, to remain in the land of Judah.5 But Johanan the son of Kareah and all the commanders of the forces took all the remnant of Judah who had returned to live in the land of Judah from all the nations to which they had been driven—6the men, the women, the children, the princesses, and every person whom Nebuzaradan the captain of the guard had left with Gedaliah the son of Ahikam, son of Shaphan; also Jeremiah the prophet and Baruch the son of Neriah.7 And they came into the land of Egypt, for they did not obey the voice of the LORD. And they arrived at Tahpanhes.8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in Tahpanhes:9 “Take in your hands large stones and hide them in the mortar in the pavement that is at the entrance to Pharaoh's palace in Tahpanhes, in the sight of the men of Judah,10 and say to them,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Behold, I will send and take Nebuchadnezzar the king of Babylon, my servant, and I will set his throne above these stones that I have hidden, and he will spread his royal canopy over them.11 He shall come and strike the land of Egypt, giving over to the pestilence those who are doomed to the pestilence, to captivity those who are doomed to captivity, and to the sword those who are doomed to the sword.12 I shall kindle a fire in the temples of the gods of Egypt, and he shall burn them and carry them away captive. And he shall clean the land of Egypt as a shepherd cleans his cloak of vermin, and he shall go away from there in peace.13 He shall break the obelisks of Heliopolis, which is in the land of Egypt, and the temples of the gods of Egypt he shall burn with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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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오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거짓을 말하든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는 애굽에서 살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 이신데 한 선지자는 애굽으로 가면 칼과 가근과 전염병에 죽을 것이라하고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들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살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다  라고  합니다.
요하난의 무리들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거짓 없는 선지자라는 것이 검중 됬음에도 자신들의 생각이 마치 하나님의 뜻 인것처럼 생각하고 결단합니다. 요하난의 무리들은 하나님의 자리에 그들이  앉는  마치 선악과을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뱀의 유혹에 넘어간 하와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 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곧 남자와 여자와 유아와 왕의 딸들과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맡겨 둔 모든 사람과 선지자 예레미야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거느리고 7애굽 땅에 들어가.,,,

이 모든 오만한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예레미야를 거짓말 한다고 하면서, 왜 예레미야를 애굽으로 동행했을까?
이에 예레미야는 정부의 명령이니 따를 수 밖에 없었던 걸까!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감을 알면서도, 지독히도 불순종하는 그들 속에 함께하는 예레미야의 태도에 감동이 온다, 애굽에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예레미야를 통해 그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나는 어찌 했을 것인가? 당연히 함께 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에…
인간사 위에 한층 높은 지혜를 배운다. 예레미야는 알았을 것이다, 그것 조차도 자기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할 것이란것을..,
주님, 더 큰 지혜를 구합니다, 눈앞의 안전과 욕심이 눈을 가리지 않도록, 주님의 백성을 향한 예레미야의 긍휼과 순종을 배우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다랴, 이스마엘 그리고 요하난으로 남은 백성들의 지도자가 바뀌지만, 그 안에 있는 남은 백성, 돌아 온 이들, 예레미야는 그대로 입니다. 좋은 지도자인 거 같았던 요하난도 자기 생각으로 예레미야를 비난하고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으로 갔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선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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