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1 예레미야 42:1 - 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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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31 00:30 조회 Read2,34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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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요하난과 남은 자들이 예레미야에게 나아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맹세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고 유다 영토를 떠나지 말라고 답하십니다.
[ 예레미야 42:1 - 42:14 ] (찬송545장)
1이에 모든 군대의 지휘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낮은 자로부터 높은 자까지 다 나아와 2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탄원을 듣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소서 당신이 보는 바와 같이 우리는 많은 사람 중에서 남은 적은 무리이니 3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4선지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말을 들었은즉 너희 말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무릇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시는 것을 숨김이 없이 너희에게 말하리라 5그들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사 우리에게 이르시는 모든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가운데에 진실하고 성실한 증인이 되시옵소서 6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든지 좋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순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하니라
7십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 8그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 지휘관과 백성의 낮은 자로부터 높은 자까지 다 부르고 9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보내어 너희의 간구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이렇게 이르니라 10너희가 이 땅에 눌러 앉아 산다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난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라 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너희가 두려워하는 바벨론의 왕을 겁내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를 구원하며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지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12내가 너희를 불쌍히 여기리니 그도 너희를 불쌍히 여겨 너희를 너희 본향으로 돌려보내리라 하셨느니라
13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이 땅에 살지 아니하리라 하며 14또 너희가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양식의 궁핍도 당하지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들어가 살리라 하면 잘못되리라
[ Jeremiah 42:1 - 42:14 ]
1Then all the commanders of the forces, and Johanan the son of Kareah and Jezaniah the son of Hoshaiah, and all the peopl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came near2 and said to Jeremiah the prophet, “Let our plea for mercy come before you, and pray to the LORD your God for us, for all this remnant—because we are left with but a few, as your eyes see us—3that the LORD your God may show us the way we should go, and the thing that we should do.”4 Jeremiah the prophet said to them, “I have heard you. Behold, I will pray to the LORD your God according to your request, and whatever the LORD answers you I will tell you. I will keep nothing back from you.”5 Then they said to Jeremiah, “May the LORD be a true and faithful witness against us if we do not act according to all the word with which the LORD your God sends you to us.6 Whether it is good or bad, we will obey the voice of the LORD our God to whom we are sending you, that it may be well with us when we obey the voice of the LORD our God.”7 At the end of ten day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8 Then he summoned Johanan the son of Kareah and all the commanders of the forces who were with him, and all the peopl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9 and said to them,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whom you sent me to present your plea for mercy before him:10 If you will remain in this land, then I will build you up and not pull you down; I will plant you, and not pluck you up; for I relent of the disaster that I did to you.11 Do not fear the king of Babylon, of whom you are afraid. Do not fear him, declares the LORD, for I am with you, to save you and to deliver you from his hand.12 I will grant you mercy, that he may have mercy on you and let you remain in your own land.13 But if you say, ‘We will not remain in this land,’ dis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14 and saying, ‘No, we will go to the land of Egypt, where we shall not see war or hear the sound of the trumpet or be hungry for bread, and we will dwell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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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너희가 두려워하는 바벨론의 왕을 겁내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를 구원하며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지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를 불쌍히 여기리니 그도 너희를 불쌍히 여겨 너희를 너희 본향으로 돌려보내리라 하셨느니라( 렘42:11-12)
유다에 남는 백성들을 향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
겁내지마라, 두려워 하지마라 !
내가 ~ 너희와 함께 하고
내가 ~ 너희를 건지고 구원하고
내가 ~ 너희를 불쌍히 여길꺼야
( 그러면 바벨론 왕도 너희를 불쌍히 여기고 돌려보낼꺼야 )
참 주인이시고, 참된 왕이신 하나님이 남아 있는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의 생각을 말씀을 통해 바벨론 왕 보다 더 높으신 분이 누구인지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
내가 겁내고, 염려하고 ,두려워 하는 것이 무엇인가 ?
환경, 사람 , 상황 등등등 여러가지들에 대해 때론 염려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크고 높으신 하나님,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
" 내가 " 라고 말씀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건지시고 구원하시고 불쌍히 , 긍휼히 여기시면 한마디로 끝난 것입니다 .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을 뛰어넘거나 이길수 없기 때문입니다 .
내가 넘지 못할 것 같은 거대한 바벨론 왕 같은 존재나 환경이나 상황이 있더라도
작은 문제에 전전 긍긍거리며 염려하고 그것만 바라보고 있는 자가 아니라 , " 내가 "~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을 올려다 보고 진정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누구인지 똑똑히 보길 원합니다 .
오늘도 이 연약한 자에게" 내가 " ~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아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복종하지 아니하고…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 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고 기뻐하시며, 모든 복을 허락하시며, 그 처음부터 이곳 패망한 이스라엘을 거쳐 오늘의 나에게 까지 반드시 따라붙는 조건/경고가 있습니다.
불순종에 대한 경고이십니다.
선악과 나무의 경고가 그랬고,
이스라엘의 패망을 허락하였으되 그스란히 겪게 하시는 이 장면이 그렇습니다. 반드시 구출할 것이다 너희가 나의 말에 온전히 순종할때..
그래도 싫다고 지금 당장 보기에 풍요로와 보이는 애굽으로 간다면, 잘못될 것이라 하십니다.
오늘날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덜컥 옮겼다가 망하는 악수를 두는것과 같은 맥락으로 묵상됩니다.
지금 나에게 일어난 집안사, 직장사, 교회사, 개인사,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신것임을 알고 순전히 수용하고 헤쳐나가면, 내가 알지 못하는 축복으로 회복될 것임을 믿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또 너희가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양식의 궁핍도 당하지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들어가 살리라 하면 잘못되리라.
그렇죠? 현실과 믿음과의 괴리입니다. 내 이성적 생각에는 애굽으로 가는 게 최선이지만,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곳에서 남아서 견디라는 겁니다. 우리 교회가 성령을 따라 이런 건강한 결정을 하는 형제, 자매들의 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