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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17 마가복음 1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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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5-17 00:37 조회 Read224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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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33-37]

깨어 있으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33 Be on guard, keep awake. For you do not know when the time will come.34 It is like a man going on a journey, when he leaves home and puts his servants in charge, each with his work, and commands the doorkeeper to stay awake.35 Therefore stay awake—for you do not know when the master of the house will come, in the evening, or at midnight, or when the rooster crows, or in the morning—36lest he come suddenly and find you asleep.37 And what I say to you I say to all: Stay awake.” 


[묵상 질문]

예수님은 그때의 환난에 대한 말씀을 깨어 있으라는 말씀으로 마치셨습니다. 깨어 있는다는 말씀은 무엇을 뜻합니까?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할까요?

오늘 본문 중 어느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까? 무엇을 깨닫게 되었습니까? 어떤 기도를 하였습니까? 


[도움 해설]

32-37절   ‘이 일’(30절) 즉 성전의 종말과, ‘그 날과 그 때’ 곧 세상의 종말을 분리하십니다. 성전 멸망 전의 징조를 가르쳐주셔서 그 신호를 보고 재난을 대비하고 피하게 하시지만, 세상 마지막 날은 하나님만 아시고 아무도 모르며, 심지어 예수님 자신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정확한 ‘날’을 예측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그날을 대비하려는 노력일 것입니다. 


32-37절   어느 시기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지 알 수 없기에, 늘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때와 시각을 모르는 우리가 주의 날을 기다린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한없이 소극적인 일이지만, 동시에 언제든 오실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적극적으로 열심히 예비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주인이 기대하는 것은 종이 문 앞에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잔꾀를 부리지 않고 주인이 온 줄도 모른 채 맡은 일을 부지런히 감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 때를 하나님의 시간으로 삼고, 오늘이 바로 그날인 듯 말씀을 따라 살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은 잠든 나를 보실 것 같습니까, 깨어 맞이하는 나를 보실 것 같습니까?

 ‘이 일’(30절) 즉 성전의 종말과, ‘그 날과 그 때’ 곧 세상의 종말을 분리하십니다. 성전 멸망 전의 징조를 가르쳐주셔서 그 신호를 보고 재난을 대비하고 피하게 하시지만, 세상 마지막 날은 하나님만 아시고 아무도 모르며, 심지어 예수님 자신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정확한 ‘날’을 예측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그날을 대비하려는 노력일 것입니다.


성전 파멸은 징조를 통해 시기를 가늠할 수 있으며,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하십니다(28-31절).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은 아무도 모르며 심지어 예수님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니 늘 그날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32-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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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는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사람(종), 사명(권한), 사역(사무)이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현재와 미래가 우리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주어지는 기회와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며, 우리 삶에 대한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은 꼭 믿는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우리 삶에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또한 평가(심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 재물,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살피소서. 혹시 잠들어 있는 부분이 없는지요? 이제 이 세상에서 삶의 끝맺음을 맞이하면서 더 주의하고 깨어 있도록 인도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하라.
예수님이  사람이 밤에 자야되는데 자지 않도록 하실 일은 없으십니다.. 밤에는 평안한 쉼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죽은 아이를 보고 잔다 하셨습니다. "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누가 복음 8: 52)  34절의 잔다는 영혼이 자는 곧 죽은 상태임을 묵상합니다.  주님.. 저의 영혼이 주님을 늘 바라보며 깨어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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