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6 마가복음 13:28-32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5.16 마가복음 13:28-32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5-15 23:58 조회 Read269회 댓글 Reply3건

본문

[마가복음 13:28-32]

무화과나무 비유에서 배울 교훈 (마 24:32–44; 눅 21:29–33)


28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8“From the fig tree learn its lesson: as soon as its branch becomes tender and puts out its leaves, you know that summer is near.29 So also, when you see these things taking place, you know that he is near, at the very gates.30 Truly, I say to you, this generation will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take place.31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ot pass away.32 “But concerning that day or that hour, no one knows,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묵상 질문]

예수님은 무화과나무 비유를 통해 무엇을 강조하신 것 같습니까? 인자가 가까이 온 것을 알게하는 징조는 이 시대에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무엇을 강조하셨습니까? 

오늘 본문 중 어느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까? 무엇을 깨닫게 되었습니까? 어떤 기도를 하였습니까? 


[도움 해설]

28,29절   하나님의 심판(성전 파괴) 징조(13:14-23)와 그 시한(30절)까지 알려주십니다. 예수님이 택함을 받은 세대(예수님과 동시대에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징조를 미리 알리심으로 환난과 위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은 이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말씀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어떻게 위험을 피해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성경을 펴 말씀의 안내를 받아야 안전합니다. 


30,31절   징조들과 성전 파괴 사건은 제자들이 살고 있는 시대 안에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재확인해주십니다. 천지는 없어지더라도 그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니, 말씀하신 대로 꼭 이뤄질 것입니다. 이 말씀의 권능을 믿습니까? 믿는 자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창조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시는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만 아시는 그날을 꼭 오게 하실 것입니다. 천지가 없어지는 일은 있어도 그날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납득하지 못한다고 믿을 수 없는 것은 아니며, 정확한 시기를 모른다고 나태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내 상식보다 말씀의 확실성을 믿고, 늘 마지막 날을 사는 듯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무화과 잎의 색깔이 계절을 알려주듯이, 마지막 날에 나타나는 징조들(5-23절)은 인자의 오심이 확실하고 또 문 앞에 이르렀음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들처럼 오늘 우리도 그 징조들을 수도 없이 목격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오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의 국민 나무입니다. 마치 사과가 한국의 국민 나무인 것처럼. 그렇다고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을 상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저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화과나무를 잘 알기에 무화과나무를 예로 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신기하게 열매가 먼저 맺히고 잎사귀가 자라고 풍성해집니다. 우리 교회 앞 마당에 심은 무화과나무도 그랬습니다. 나오는 열매를 다 따 버렸더니 계속 나무가 커지며 잎사귀만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잎사귀가 많이 나오고 풍성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잎사귀가 나오고 풍성해지면 여름이 다가온 것을 당연히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의 성장을 이스라엘에 비유하여 이스라엘이 나라를 이루고 강해진 지금 이 시대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생각하며 이스라엘 선교에 전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일어나는 징조를 보면서 예수님이 곧 오실 것을 기대하라는 것이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보면서 예수님이 오실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단호히 말씀하시며 예수님이 오신다는 헛된 소식에 미혹되지 말고 열심히, 충실히, 확실히 살 것을 신신당부하신 것입니다.

오, 하나님,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열심히, 충실히, 확실히 살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지혜와 힘을 주시고 헛된 것에 삶을 낭비하지 않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천지가 없어지는 날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 일을 우리가 미리 알고 있다면 자포자기한 인생을 살아 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 일지 시기를 모르기 때문에 그 날 까지 당당히 신실하게 과감하게 살아갈 소망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천지가 없어지듯  이 땅의 삶도 없어지는 날 까지 주님께 충성하는 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1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ot pass away.

예수님이 오실 시기에 이르렀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무화과 나무 잎사귀나 색깔에 의해 여름이 가까이 옴을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이 오시는 때가 되었음을 여러 징조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오시는 때를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정작 그 때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그 때를 안다고 하면 종말론자가 될것이고 그 때는 언제인지 모르면 방탕하게 될 것이니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을 잃어버리면 다시 헤메게 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사랑을 기억하며 그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고 이땅에 다시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 역시 그 과정의 일부가 되지 않을까? 급격한 종말론자처럼 생업을 다 포기하고 기다림에만 올인할 것이 아니라 언제오시더라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주권, 사랑, 목적을 믿고 바라며 사는 자 되기.
-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며 살기.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