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5 마가복음 1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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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5-14 23:48 조회 Read67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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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21-27]
그 때에 인자가 오는 것을 보리라 (마 24:29–31; 눅 21:25–28)
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2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1 And then if anyone says to you, ‘Look, here is the Christ!’ or ‘Look, there he is!’ do not believe it.22 For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will arise and perform signs and wonders, to lead astray, if possible, the elect.23 But be on guard; I have told you all things beforehand.24 “But in those days, after that tribulation,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25 and the stars will be falling from heaven, and the powers in the heavens will be shaken.26 And then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clouds with great power and glory.27 And then he will send out the angels and ga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from the ends of the earth to the ends of heaven.
[묵상 질문]
예수님은 이 마지막 환난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습니까?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까?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한다는 무슨 뜻일까요?
오늘 본문 중 어느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까? 무엇을 깨닫게 되었습니까? 어떤 기도를 하였습니까?
[도움 해설]
24,25절 예수님이 말씀하신 ‘우주적인 천체의 변화’는 바벨론 제국을 비롯한 이방 세력의 몰락을 예언한 상징적 표현입니다(사 13:10; 34:4). ‘인자가 구름을 타고…오는 것’은 재림이 아닌, 세상이 무시했던 그분이 다니엘이 예언한 ‘인자’(단 7:12,13)로 당당히 인정받는 반전을 상징합니다. 성전이 파괴되는 날 메시아를 죽이는 데 동참했던 백성은 후회하고 통곡할 것입니다. 성전 파괴는 예수님이 진정으로 하나님 아들이시고, 새로운 성전이시며, 온 열방을 다스리고 심판하실 권세를 하나님에게 받은 인자이심을 입증하는 사건이 될 것입니다.
26,27절 성전의 파괴를 통해 자신의 심판하시는 영광과 권능을 나타낼 것이고, 그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세계 선교의 시대를 열겠다고 하십니다. 성전의 파괴는 복음을 가두던 이스라엘의 그릇된 민족주의가 깨지고 복음이 땅 끝으로, 모든 민족에게로 뻗어가는 전환점이었습니다. 주님이 여신 복음의 시대에 합당하게 살고 사역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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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7 And then he will send out the angels and ga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from the ends of the earth to the ends of heaven.
거짓 그리스도와 선지가의 출현은 점점 심해져가고 있을 것이다. 믿는자들을 얼마나 미혹하는지 화가 날 때도 있다. 세뇌, 종교화, 경제적 의존성을 통해 얼마나 치밀하게 영혼들을 낚아채고 있는가? 미리 말씀해주셨지만 그것이 감사함에도 너무 쉽게 많이 거짓에 속고 있다.
하지만 하늘의 해와 달 처럼 마치 자연의 섭리와 같이 강성한 바벨론 제국, 이방세력의 몰락은 예수님이 다시 구름타고 오시는 날임을 기억하자. 이 날에 천사들을 보내서서 택하신 자, 믿음의 사람들을 사방에서 모으신다. 왜 그렇실까?
택하심을 입은 자로서, 마치 유월절과 같이 구원을 이루실 예수님을 기억하고 더욱 깨어 지내 미혹당하지 않고 대적하며 영혼구원을 이루어 가는 하루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