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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22 열왕기상 1K 8:22 -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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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21 21:06 조회 Read1,35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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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은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다윗의 나라와 그 백성을 위해 간구합니다. 


[ 열왕기상 8:22 - 8:32 ] (찬송393장)

22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과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3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25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그런즉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27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8그러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이 종이 오늘 주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31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 1 Kings 8:22 - 8:32 ]

22Then Solomon stood before the altar of the LORD in the presence of all the assembly of Israel and spread out his hands toward heaven,23 and said, “O LORD, God of Israel, there is no God like you, in heaven above or on earth beneath, keeping covenant and showing steadfast love to your servants who walk before you with all their heart;24 you have kept with your servant David my father what you declared to him. You spoke with your mouth, and with your hand have fulfilled it this day.25 Now therefore, O LORD, God of Israel, keep for your servant David my father what you have promised him, saying, ‘You shall not lack a man to sit before me on the throne of Israel, if only your sons pay close attention to their way, to walk before me as you have walked before me.’26 Now therefore, O God of Israel, let your word be confirmed, which you have spoken to your servant David my father.27 “But will God indeed dwell on the earth? Behold, heaven and the highest heaven cannot contain you; how much less this house that I have built!28 Yet have regard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 and to his plea, O LORD my God, listening to the cry and to the prayer that your servant prays before you this day,29 that your eyes may be open night and day toward this house, the place of which you have said, ‘My name shall be there,’ that you may listen to the prayer that your servant offers toward this place.30 And listen to the plea of your servant and of your people Israel, when they pray toward this place. And listen in heaven your dwelling place, and when you hear, forgive.31 “If a man sins against his neighbor and is made to take an oath and comes and swears his oath before your altar in this house,32 then hear in heaven and act and judge your servants, condemning the guilty by bringing his conduct on his own head, and vindicating the righteous by rewarding him according to his righte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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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성전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이 있으리라고 일찌기 지정한 곳입니다.
그곳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바쳐드린 제단이 있던 모래야 산입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서 인류구원의 대역사를 이루실 것을 선언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모세에게 성막을 지을 것을 명하실 때 이미 마음에 두신 지점입니다.

창세기 22:16-18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솔로몬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이곳에 임재하셔서 당신의 백성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성전이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이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접점이라는 사실을 믿은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이 성전이 장차 오실 메시야(그리스도)를 예표한다는 사실을 아직은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창세기로 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인류구원의 역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섭리의 맥을 놏치면 성경의 하나님 역시 미신처럼 전락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미신처럼 믿는 것이야말로 죄사함이 불가능한 신성모독이며 배교라는 사실을 깊이 유념해야 합니다.
성전이신 예수님과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류구원의 역사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와 우리 교회가 거룩하신 하나님의 역사의 중심에 있음을 믿습니다.

* 오늘이 벌써 금요일입니다.
  성령님께서 감동주시는 성도들을 기도회로 부르시리라 믿습니다.
* 영육 간에 구원 받아야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27 “But will God indeed dwell on the earth? Behold, heaven and the highest heaven cannot contain you; how much less this house that I have built!

왕으로서의 기도라고 생각하니 참 진솔하고 직접적인 기도가 아닌가 싶다. 여러가지 거품을 기대하기 마련인데, 솔로몬은 성전에 대한 핵심을 선포하는 기도를 한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지셨으며 그분의 통치와 다스리심이 변함없이 미치고 있음을 고백한다. 온 맘으로 성전을 지었으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처럼 은혜를 베풀며 임하는 모습이 보인다.
약속을 기억하고 그대로 순종하며, 결과에 대해서도 언약에 따른 것임을 겸손히 높여 드린다.  아무리 아름답고 웅장한 성전이어도 하나님을 가두어 둘수, 땅이라도, 하늘이라도 하나님을 제한 할 수 없다. 성전을 보고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게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성전을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성전을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며 선과 악을 알게하시고 의로움을 훈련케 하신다. 눈에 보이는 건물이, 자연이 하나님을 알게하실 수 있지만 그 것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는 않아야 한다. 그래서 더욱 높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제할 수 있음을 배운다.
-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주신 사랑과 은혜를 겸손히 나누는 인생되게 하소서.
- 자유롭게 하나님을 높이는 하루되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의 의로운 바대로 갚으시옵소서
 
    백성의 왕으로서 하나님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솔로몬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결코 하늘이나 땅이 용납할수 없거늘  하물며 자신이 지은 작은 성전에 모실분이 아님을 알지만, 이 성전을 향해 당신의 백성들이 부르짖을때 약속하신대로 들어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은 그 어느 역대 왕들보다 겸손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솔로몬은  부르짖는 자들을 무조건 봐달라고 하는것이 아닌, 공의로운 하나님의 성품대로 심판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으로 바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위기모면용으로 하나님을 찾을때가 많습니다.  내가 지은 죄에 대한 회개를 한다는것은 그 죄의 열매도 감당해야하는것을 다윗의 역사를 통해서도 많이 봤습니다.  인정사정 없는 차가운 공의와 정의 하나님이 아닌, 아들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이 베이스된 공의와 정의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일수 있어야겠습니다.
- 우리 자신의 몸된 교회와  지구촌교회 뿐만아니라 이땅의 교회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세상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이 주님의 교회를 찾을수 있게 그 마음을 열어주시고, 주께 돌아와 회개하며 주의 백성되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우리 교회가 그 통로로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또 저도 그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서 나서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그 하신 말씀을 지키옵소서‘  자신만만한 솔로몬의 자세를 볼 수 있다. 나와 내 자손들은 지킬터이니, 하나님도 꼭 그 약속을 지키라고 하는 듯 들립니다. 이런 베짱 두둑한 강한 태도가 좋은건가, 언제든 넘어질지도 모른다며 불쌍히 여겨 달라며 머리를 숙이는게 좋을까?  내 자신이 한 없이 나약함을 알기에 나는 그냥 머리를 숙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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