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 열왕기상 1K 8:1 -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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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20 06:15 조회 Read1,24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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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은 백성과 함께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깁니다. 언약궤가 지성소에 안치되자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 열왕기상 8:1 - 8:11 ] (찬송20장)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2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일곱째 달 절기에 솔로몬 왕에게 모이고 3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4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5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그와 함께 그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지냈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6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성전의 내소인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7그룹들이 그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8채가 길므로 채 끝이 내소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9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0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 1 Kings 8:1 - 8:11 ]
1Then Solomon assembled the elders of Israel and all the heads of the tribes, the leaders of the fathers’ houses of the people of Israel, before King Solomon in Jerusalem, to bring up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out of the city of David, which is Zion.2 And all the men of Israel assembled to King Solomon at the feast in the month Ethanim, which is the seventh month.3 And all the elders of Israel came, and the priests took up the ark.4 And they brought up the ark of the LORD, the tent of meeting, and all the holy vessels that were in the tent; the priests and the Levites brought them up.5 And King Solomon and all the congregation of Israel, who had assembled before him, were with him before the ark, sacrificing so many sheep and oxen that they could not be counted or numbered.6 Then the priests brought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to its place in the inner sanctuary of the house, in the Most Holy Place, underneath the wings of the cherubim.7 For the cherubim spread out their wings over the place of the ark, so that the cherubim overshadowed the ark and its poles.8 And the poles were so long that the ends of the poles were seen from the Holy Place before the inner sanctuary; but they could not be seen from outside. And they are there to this day.9 There was nothing in the ark except the two tablets of stone that Moses put there at Horeb, where the LORD made a covenant with the people of Israel, when they came out of the land of Egypt.10 And when the priests came out of the Holy Place, a cloud filled the house of the LORD,11 so that the priests could not stand to minister because of the cloud, for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house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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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성전 건물이 안밖으로 완성되고 모든 기구가 다 갖추어진 후에 솔로몬은 언약궤를 지성소에 모십니다.
광야와 가나안 땅을 떠돌던 성막이 비로소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시려고 예정하신 곳에 모셔진 것입니다.
그 때에 성전에 여호와의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이 가득하여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습니다.
성전이 진짜 성전일 수 있는 것은 성전 안에 언약궤의 존재여부와 여호와 영광이 임하시는가 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처음 성막을 완성하였을 때에도 구름이 덮이며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했습니다.
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출애굽기 40:33-35)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가셨을 때,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고 심하게 책망하셨습니다.(요 2:19)
그곳은 말로만 성전일뿐 하나님의 말씀도 그 영광도 찾아 볼 수 없는 하나의 화려한 건물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자신과 교회가 이 시대의 성전입니다.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하나님께서 성령과 말씀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계셔서 친히 인도하심으로 성령충만한 증거가 있는가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 전서 3:16-17)
사랑하시는 주님,
성령의 전이 저 자신을 통해서 현재적으로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는지요?
저희들이 이루고 있는 교회가 진정 거룩한 주님의 몸, 성전인지요?
오직 주님께서만 영광 받으시는 거룩한 성령의 열매가 맺히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성전 준공후 가장 먼저 행한일은 언약궤를 지성소에 옮기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모든계층의 사람들을 모으고 이 일에 대해 모두 알리고 협력한듯 하다. 제사장과 레위사람이 언약궤를 메고 올라가는 장면이 반복되어 설명된다. 언약궤외에는 두 돌판 (모세가 받은 십계명)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결국 말씀만이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을 가르쳐 주신다. 구름으로 영광을 보여주신 하나님, 그 영광의 의미가 어렵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을 나타내심이 아닌가? 성전이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중심의 삶이 우리 가운데 가득하는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 아닌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말씀이 중심이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순종하는 삶이 그려진다.
- 이런 삶 살기,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며 살기, 말씀을 가장 먼저 두는 하루, 매일, 평생이 되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11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구름이, 안개가 아주 자옥하게 성전을 덮고 있은 걸로 하나님의 영이 거기에 있음을 압니다. 성령이 지금 나에게 함께 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직장 일이 끝나고 잠시 앉아 말씀을 읽고 있는 이 시간은 마음이 무척이나 평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