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9 열왕기상 1K 7:40 -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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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18 22:14 조회 Read1,136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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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히람은 나머지 성전 기구를 만들고 주어진 임무를 마칩니다. 솔로몬은 여러 성전 기구들을 금으로 만들고, 다윗이 봉헌한 기물들을 성전 창고에 보관합니다.
[ 열왕기상 7:40 - 7:51 ] (찬송27장)
40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41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42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게 한 석류 사백 개와 43또 열 개의 받침 수레와 받침 수레 위의 열 개의 물두멍과 44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의 소 열두 마리와 45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46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47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48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단과 진설병의 금 상과 49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잔대며 또 금 꽃과 등잔과 불집게며 50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 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금 돌쩌귀더라
51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 1 Kings 7:40 - 7:51 ]
40Hiram also made the pots, the shovels, and the basins. So Hiram finished all the work that he did for King Solomon on the house of the LORD:41 the two pillars, the two bowls of the capitals that were on the tops of the pillars, and the two latticeworks to cover the two bowls of the capitals that were on the tops of the pillars;42 and the four hundred pomegranates for the two latticeworks, two rows of pomegranates for each latticework, to cover the two bowls of the capitals that were on the pillars;43 the ten stands, and the ten basins on the stands;44 and the one sea, and the twelve oxen underneath the sea.45 Now the pots, the shovels, and the basins, all these vessels in the house of the LORD, which Hiram made for King Solomon, were of burnished bronze.46 In the plain of the Jordan the king cast them, in the clay ground between Succoth and Zarethan.47 And Solomon left all the vessels unweighed, because there were so many of them; the weight of the bronze was not ascertained.48 So Solomon made all the vessels that were in the house of the LORD: the golden altar, the golden table for the bread of the Presence,49 the lampstands of pure gold, five on the south side and five on the north, before the inner sanctuary; the flowers, the lamps, and the tongs, of gold;50 the cups, snuffers, basins, dishes for incense, and fire pans, of pure gold; and the sockets of gold, for the doors of the innermost part of the house, the Most Holy Place, and for the doors of the nave of the temple.51 Thus all the work that King Solomon did on the house of the LORD was finished. And Solomon brought in the things that David his father had dedicated, the silver, the gold, and the vessels, and stored them in the treasuries of the house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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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1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드디어 성전의 내 외부 공사가 다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게 모세에게 명하셔서 성막을 지은지 487년 만에 이룬 대역사였습니다.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며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감당치 못할 은혜입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해서 대대로 제사, 예배드리는 사명만 남아있습니다.
이 성전을 중심으로 안팍에서 하나님을 성기는 것은 온전히 사람들의 몫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영적자세가 그들이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말세에(2천년 전에) 이 땅에 성전이 되신 예수님께서 아기로 오셨을 때 천군천사가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예수님을 향한 인간의 자세가 곧 영원히 죽고사는 문제입니다.
저에게 예수님을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할 수 있는 특권과 사명을 주신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 우리 모든 교회식구들이 주님께 대한 예배에 최우선권을 두는 신실하고 지혜로운 삶을 감당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성전의 작은 그릇까지 모두 성실하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다. 재료(금)나 장식이나 그 규모 등에 모든 것이 완성되어진다.
솔로몬의 성전이라고 하지만 히람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으리라. 7년 동안 멈추지 않고 성실하게 지어온 그 마음에 이미 성령님이 함께 하지 않으셨을까?
역설적으로 이방인의 손에 의해 지어진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 하나님이 일을 진행하신다. 이방인을 구별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이 나를 넘어서는 지혜임을 기억하자. 베드로도 부정한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았다 .유대인으로서 율법을 어기고 죄를 짓는것만 같았다.
만약 솔로몬도 히람이 이방인어서 초대하지 않았다면 어떠했을까? 나는 내가 세운, 사회가 세운, 종교가 세운 경계안에서 머물고 고집불통이 되어 있지 않은가?
율법 (형식, 물질, 인본주의)위에 하나님이 계심을 늘 기억하자. 살아계셔서 말씀하시고 교제하시는 하나님의 찾아 마음을 드리고 음성에 귀 기울이는 하루 되기.
- 주신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 무엇인지 묵상해보기.
- 복음을 위해 깨야할 편견이 무엇이 있는가?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성전은 487년만에 완공되었습니다.광야생활과 가나안입성 그리고 수많은 정복전쟁을 치르면서 하나님은 누추한 성막에서 거하시면서 당신의 백성과 함께하셨습니다.
백상들은 귀하고 화려한 아름다운 모습의 성전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렸습니다.
무지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끝까지 소망을 두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전되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하여 예배를 받으시길 원하시는 주님앞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신실하고 충성스러운 주의 백성되게하시고 죄악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긴 시간의 성전공사가 마무리 됨을 봅니다 . 다윗의 때 부터 가졌던 마음을 아들 솔로몬때 이루게 되면서 하나님도 그 과정을 함께 하셨음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전을 함께 세워져가는데 여러 수고의 손길들이 있지만 히람이라는 사람은 더욱 귀해 보이기도 합니다 .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데 한 도구로 쓰임 받는 것은 참 귀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뜻 뿐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귀한 뜻을 품은 자들을 위하여 그 뜻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성전인 내가, 그리고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 예수님을 닮은 성전으로 아름답게 지어져갈 수 있도도록 묵묵히 그 자리에 믿음을 가지고 잘 세워져나가길 소망해봅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0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히람을 통해 성전과 성전안 기구들을 정교하게 만들기를 마쳤습니다. 7년이란 시간동안 히람은 자신이 맡은 일을 위해 솔로몬과 협력하며 최선을 다했을것이고, 멋지게 그 일을 완수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아니 시작해야하는건 이 성전이 지어진 목적을 이루가가는것, 곧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것입니다. 화려한 성전만 지어진채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예배가 없다면 그 성전은 솔로몬의 자랑거리와 후대엔 그저 옛흔적이 되고 말것입니다. 실제로 이후 그일이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바른 예배가 사라지면 이처럼 된다는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친히 피값으로 세워주신 공동체 교회와 우리 각자를 교회되게 하신것을 기억하며 공예배로, 또 우리 개인의 진실된 삶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배로 드려지도록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