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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18 열왕기상 1K 7:27 -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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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17 21:28 조회 Read1,034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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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히람이 놋으로 받침 수레 열 대와 물두멍 열 개를 만듭니다. 물두멍을 받쳐주는 받침 수레에는 바퀴를 달아 이동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열왕기상 7:27 - 7:39 ] (찬송68장)

27또 놋으로 받침 수레 열을 만들었으니 매 받침 수레의 길이가 네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28그 받침 수레의 구조는 이러하니 사면 옆 가장자리 가운데에는 판이 있고 29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30그 받침 수레에 각각 네 놋바퀴와 놋축이 있고 받침 수레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아래쪽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31그 받침 수레 위로 들이켜 높이가 한 규빗 되게 내민 것이 있고 그 면은 직경 한 규빗 반 되게 반원형으로 우묵하며 그 나머지 면에는 아로새긴 것이 있으며 그 내민 판들은 네모지고 둥글지 아니하며 32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은 받침 수레에 연결되었는데 바퀴의 높이는 각각 한 규빗 반이며 33그 바퀴의 구조는 병거 바퀴의 구조 같은데 그 축과 테와 살과 통이 다 부어 만든 것이며 34받침 수레 네 모퉁이에 어깨 같은 것 넷이 있는데 그 어깨는 받침 수레와 연결되었고 35받침 수레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높이가 반 규빗이요 또 받침 수레 위의 버팀대와 옆판들이 받침 수레와 연결되었고 36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그룹들과 사자와 종려나무를 아로새겼고 또 그 둘레에 화환 모양이 있더라 37이와 같이 받침 수레 열 개를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크기와 양식을 다 동일하게 만들었더라


 38또 물두멍 열 개를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은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수레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그 받침 수레 다섯은 성전 오른쪽에 두었고 다섯은 성전 왼쪽에 두었고 성전 오른쪽 동남쪽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 1 Kings 7:27 - 7:39 ]

27He also made the ten stands of bronze. Each stand was four cubits long, four cubits wide, and three cubits high.28 This was the construction of the stands: they had panels, and the panels were set in the frames,29 and on the panels that were set in the frames were lions, oxen, and cherubim. On the frames, both above and below the lions and oxen, there were wreaths of beveled work.30 Moreover, each stand had four bronze wheels and axles of bronze, and at the four corners were supports for a basin. The supports were cast with wreaths at the side of each.31 Its opening was within a crown that projected upward one cubit. Its opening was round, as a pedestal is made, a cubit and a half deep. At its opening there were carvings, and its panels were square, not round.32 And the four wheels were underneath the panels. The axles of the wheels were of one piece with the stands, and the height of a wheel was a cubit and a half.33 The wheels were made like a chariot wheel; their axles, their rims, their spokes, and their hubs were all cast.34 There were four supports at the four corners of each stand. The supports were of one piece with the stands.35 And on the top of the stand there was a round band half a cubit high; and on the top of the stand its stays and its panels were of one piece with it.36 And on the surfaces of its stays and on its panels, he carved cherubim, lions, and palm trees, according to the space of each, with wreaths all around.37 After this manner he made the ten stands. All of them were cast alike, of the same measure and the same form.38 And he made ten basins of bronze. Each basin held forty baths, each basin measured four cubits, and there was a basin for each of the ten stands.39 And he set the stands, five on the south side of the house, and five on the north side of the house. And he set the sea at the southeast corner of th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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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만든 받침 수레 열 대와 물두멍 열 개 ~ 자세하게 오늘 본문에서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  바퀴까지  달아서 이동하는데 수월함을 준것 같기도 합니다 . 
오늘 본문에서는 물두멍보다 그것을 받치고 있는 수레의 정교함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잘 받추고만 있으면 되지 하며 그저 모양없이 튼튼하게만 만들 수 도 있지만    물두멍을 그 위에올리기 위해서  그것을 받춰주는 수레는 정밀하고 견고할 뿐 아니라  문양과 새김을 정말 꼼꼼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정결케하는 도구로 쓰이는 이것에 대충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만 잘 받아두면 되겠지가 아니라 물을 받아 두는 도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정결하고  구별되어야 함을  또한 묵상하게 됩니다.하나님이 히람에게 그런 지혜를 주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 
예수님을 통하여 죄로 부터 깨끗게 된 내가  생각만 아니라 삶까지  거룩한 삶을 살아나가도록 해야함을  다시 묵상하게 되고  무엇보다 주님이  내가 그렇게 살아 나갈 수 있도록 받쳐주고 계실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손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받추고 계실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주님 안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나갈 수 있도록 도우시고 지켜주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성전의 비품을 왕궁건축이후에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오늘 히람은  물두멍(40밧, 약 880리터)과 받침 수레를 만듭니다. 이의 목적은 제사드리는 자들과 제물, 제사 후 제단과 성전뜰을 정결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동하기 쉽게제작되었고 그 양도 많습니다. 이 역시 아주 섬세한 제작과정 (사자, 소, 그룹, 종려나무, 화환 등 장식)을 말씀하십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저의 습성인 대충마무리하거나 간단히 하려고 하는 마음을 들켜버립니다. '정결'을 매우 강조합니다. 예배의 기본은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여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임을 다시 배웁니다. 건물의 화려함이 아니라 내 안의 영혼의 강건함을 점검하고 매일 성령충만한 생활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성전 내부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묘사한 기록은 eye witness 에 의 한 것임을 나타냅니다.
이는 성경이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성전의 실체가 엄존하였음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많은 인력과 물자와 기술이 동원되어 건축된 성전의 가치는 이곳에서 섬기고 예배하는 자들의 신앙의 내용에 의해서 빛이 나기도 하고 완전히 파괴될 만큼 무가치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성전이 바벨론에 의해서 완전히 초토화 시키셨고, 재건된 성전 또한 로마에 의해서 희미한 흔적만 남긴 채 사라지게 하신 것이 그 학실한 증거입니다.
그리고 이 성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모형이므로 예수님께서 오신 후에는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날 성전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교회입니다.
이 교회 역시 구성원들의 신앙의 내용에 따라 그 본래의 가치가 나타납니다.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진정한 교회인지는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로 나타납니다.
빛 되신 주님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저 자신을 조명해 보며 저의 믿음의 내용을 날마다 점검하겠습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 없다.
허락하신 말씀대로 주가 친히 세우셨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바다와 물두멍을 물을 보면서, 내 죄를 씻기위해서 예수님이 그이 모든 피를 흘리셨음을  묵상하게됩니다.  말로는 일상이 예배라고 하면서, 정작 바른 회개없이 내 기준의 적당한 삶을 살고 있는 제 자신인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내 입밖으로 나오는 언어를 보면 내 속에 무엇이 있는지 알수 있다고 성경에도 나와있는데,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오는 육적인 언어가  나를 반영합니다.  예배를 말하기 이전에 정결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덮어주셔서 정결함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와 이 세대를 주의 보혈로 정결케하시고, 주님이 예비해주신 거룩함의 은혜를 경험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의 자세가 어떠해야함을 본문을 통해 잘 알  수있습나다.성전에서 쓰일 물두멍의 역활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큼 정결하게 취급되어아할 번제물을 씻는 물을 담아두는 물두멍과 그것을 받치고 이동하기에 편리하게끔 수레를  아름답고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고의 기능성을  갖춘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의 전에서 쓰임받는 우리모두는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아름답고 귀한 존재들입니다.내 영혼의 안과 밖을 깨끗히하고 또한 죄악의 흙탕물에서 빠대던 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회개시키는 사랑을 감당하는 물두멍의 물과같은 사명을 감당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 정결한 삶을 살게하시고 힘을 다하여 주님의 뜻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장과 7장에 걸쳐 성전과 솔로몬의 궁전 건축에 대해 설명합니다. 7장 전반엔 솔로몬과 그 왕비를 위한 궁전을 건축한 내용을 넣고 다시 성전 기물에 대한 얘기로 넘어갑니다. 이왕 이스라엘 사람들의 헌신을 이용하는 김에 자기 것도 중간에 넣어 버린걸까? 정말 대단한 건축이고 정성이 들어간 건축이었지만 왜 성전건축에만 집중하지 못했을까? 20년 동안 동원 되었을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었을지 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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