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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로마서 Ro 3:1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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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31 05:42 조회 Read2,255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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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유대인의 유익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합니다. 율법에 비추어보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인간의 죄가 드러나며, 모든 사람은 심판 아래 있음을 알게 됩니다. 


[ 로마서 3:1 - 3:20 ] (찬송251장)

1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4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9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도움말

5절)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하나님다움을 가리키며, 여기서는 사람의 불의를 공정하게 평가하시는 것을 뜻한다.


[ Romans 3:1 - 3:20 ]

1Then what advantage has the Jew? Or what is the value of circumcision?2 Much in every way. To begin with, the Jews were entrusted with the oracles of God.3 What if some were unfaithful? Does their faithlessness nullify the faithfulness of God?4 By no means! Let God be true though every one were a liar, as it is written, “That you may be justified in your words,  and prevail when you are judged.”5 But if our unrighteousness serves to show the righteousness of God, what shall we say? That God is unrighteous to inflict wrath on us? (I speak in a human way.)6 By no means! For then how could God judge the world?7 But if through my lie God’s truth abounds to his glory, why am I still being condemned as a sinner?8 And why not do evil that good may come?—as some people slanderously charge us with saying. Their condemnation is just.9 What then? Are we Jews any better off? No, not at all. For we have already charged that all, both Jews and Greeks, are under sin,10 as it is written: “None is righteous, no, not one;11 no one understands; no one seeks for God.12 All have turned aside; together they have become worthless; no one does good, not even one.”13 “Their throat is an open grave; they use their tongues to deceive.” “The venom of asps is under their lips.”14 “Their mouth is full of curses and bitterness.”15 “Their feet are swift to shed blood;16 in their paths are ruin and misery,17 and the way of peace they have not known.”18 “There is no fear of God before their eyes.”19 Now we know that whatever the law says it speaks to those who are under the law, so that every mouth may be stopped, and the whole world may be held accountable to God.20 For by works of the law no human being will be justified in his sight, since through the law comes knowledge of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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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선조 대대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던 유대인도, 우상숭배자들인 헬라인도 하나님 앞에는 다 죄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본질상(by nature) 죄인" 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이를 변명과 합리화의 외피 속에 숨어서 스스로 하나님과 단절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자신이 "본질적인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까지 참으로 힘든 과정을 지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마치 율법의 행위로 자신의 내면의 죄를 가리울 수 있다는 착각과 위선에 빠져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런 자기기만의 외피를 벗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바울 자신 역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행위로 자신의 의로움을 증명하고자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행위의 정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핍박의 강도를 더욱 더 가중 하였을 것입니다.
결국 자기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바울의 인간적인 확신의 벽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다음의 insight 를 선포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20절)

오늘을 사는 우리들 역시 그 어떤 외형적인 행위로 자신의 내면의 연약함을 가리울 수 없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 기도, 헌신, 이 모든 것들은 내면의 죄를 용서 받은 은혜가 외부로 나타나는 현상일 뿐입니다.
그 어떤 행위로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없음을 믿기에 오늘도 저의 내면을 주님 앞에 내어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드리는 저의 지극히 작은 수고가 교만의 근거가 될까 두렵습니다.
오직 주님의 거룩한 대속의 희생을 기억하며 저의 몸을 매 순간 산제사로 드립니다.

주님, 저의 속 사람을 날마다 새롭게 하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0 For by works of the law no human being will be justified in his sight, since through the law comes knowledge of sin.

나의 의로움이 있을 수 없다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랑할 수 있는 나의 특권이 없다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앞에서 공평하고 죄 앞에서도 공평하다. 죄가없는 삶을 사는 것처럼 살지만 마음속에, 모르게 짓는 죄악이 얼마나 많은가? 율법에 의해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님을 얼마나  감사한가?  죄를 깨닫고 나의 불완전성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십자가로 완성될 수 밖에 없는 나의 구원을 늘 기억하고 깨어 지내자.
-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 죄를 회개하며 통회하는 심령을 주소서, 마음을 토로하며 간절히 부르짖는 영혼으로 살게하소서
- 대전에 간 가족들에게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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