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0 로마서 Ro 2:17 -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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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30 02:53 조회 Read2,203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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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율법을 받은 유대인에게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수 있습니다. 율법의 소유 여부가 아니라 율법의 순종 여부에 따라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 로마서 2:17 - 2:29 ] (찬송449장)
17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26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도움말
24절) 본 절은 이사야 52:5을 인용하고 있다.
29절) ‘이면적 유대인’은 옛 언약 율법 아래에 살던 사람 가운데 율법에 충실한 사람을 가리킨다. 구약에도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들이 있었다.
[ Romans 2:17 - 2:29 ]
17But if you call yourself a Jew and rely on the law and boast in God18 and know his will and approve what is excellent, because you are instructed from the law;19 and if you are sure that you yourself are a guide to the blind, a light to those who are in darkness,20 an instructor of the foolish, a teacher of children, having in the law the embodiment of knowledge and truth—21 you then who teach others, do you not teach yourself? While you preach against stealing, do you steal?22 You who say that one must not commit adultery, do you commit adultery? You who abhor idols, do you rob temples?23 You who boast in the law dishonor God by breaking the law.24 For, as it is written, “The name of God is blasphemed among the Gentiles because of you.”25 For circumcision indeed is of value if you obey the law, but if you break the law, your circumcision becomes uncircumcision.26 So, if a man who is uncircumcised keeps the precepts of the law, will not his uncircumcision be regarded as circumcision?27 Then he who is physically uncircumcised but keeps the law will condemn you who have the written code and circumcision but break the law.28 For no one is a Jew who is merely one outwardly, nor is circumcision outward and physical.29 But a Jew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a matter of the heart, by the Spirit, not by the letter. His praise is not from man but from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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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할례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명하신바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의 표입니다.
그러므로 외형적인 할례의식 자체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내면적 신앙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때에도 그러했던 것처럼 바울사도의 때에도 할례받은 자들의 내면적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하지 않았으므로 할례의 본래의 취지가 실종되고 형식과 위선에 치우치고 말았습니다.
- 할례받은 자들이 도리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핍박하였습니다.
- 할례 받은 자들이 바울의 복음사역을 방해하는 거침돌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할례 받은 자로서 율법을 자랑하면서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사 52:5) 이사야의 경고가 현실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이 시대에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어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복음의 전파에 방해가 되고 있음은 우리들이 현재적으로 목도하고 있는 현대교회의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선 저 자신이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서, 영적지도자로서 정체성에 합당한지 저의 삶을 정직하게 돌아봅니다.
성령님께 저의 내면을 완전히 아시오니 불의한 것과 위선적인 모든 것들을 회개하고 척결하겠나이다.
저와 같은 무익한 종의 영적일탈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당할까 두렵사옵니다.
오늘도 저의 마음에 할례를 가하며 하루를 출발하나이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29 But a Jew is one inwardly, and circumcision is a matter of the heart, by the Spirit, not by the letter. His praise is not from man but from God.
나를 보호하는 구원의 장치는 율법도, 할례도, 선행도, 헌금도, 봉사도, 도덕적 무결함도 아님을 배운다.
위선의 명사가 되어버린 유대인들의 바리새인, 서기관들, 제사장들의 겉모습은 완전무결해 보여 사람들에게 칭찬과 존경을 받지만 하나님께는 외면을 당한다. 마음에, 영에 무엇이 있는지 매일, 매순간 점검하지 않으면 순간 나를 위한 하나님을 믿는자가 되어버린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하나님과 율법(성경)을 연구했을까? 얼마나 큰 투자를 했을까?
그래서 체계화 하고 조직화 하고 형식화 하고 법제와 했을까?
얼마나 바른 길을 살려고, 가르치려고, 스스로를 점검하며 노력했을까?
그런데 위선으로 결론나버리도록 하는 불완전한 결과물이 되어 버렸다.
이것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가
inward, heart, spirit이라는 단어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내면으로 마음으로 성령님으로 변화되지 인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유대인처럼 형식주의, 물질주의, 인본주의로 빠지기 쉽상이다. 나의 내면역시 부끄럽다, 자랑하거나 들어내기 위해 하는 종교형식, 행위를 하지 않았는가?
늘 깨어서 마음으로, 성령으로 인도함 받고 성장하는 크리스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표면적 크리스챤이 아니라 이면적 크리스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명을 새롭게하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 한국에 있는 첫째, 둘째가 부흥집회에 참여하도록 인도하소서
- 몸이 안좋으신 교우님들의 회복과 영적 활력을 회복시켜주소서 (고혈압, 알러지)
- 교회 청빙절차를 하나님 인도하시고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