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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로마서 Ro 1:1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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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27 07:44 조회 Read2,286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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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복음으로 구원받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도로 부름받은 바울은 수신자들에게 로마 방문 계획을 전하고 그때 전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 로마서 1:1 - 1:17 ] (찬송96장)

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8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도움말

1절) ‘복음’이란 단어(헬. 유앙겔리온)가 원래 로마 ‘황제’와 관련된 소식임을 감안하여, 로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은 하나님의 소식이고, 하나님이 주신 소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5절)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는 직역하면 ‘믿음의 순종을 가져오다’이며, ‘믿음의 순종’은 16:26에도 나온다. 이때 ‘믿음’은 ‘신실함’(faithfulness)을 뜻한다.

17절) ‘의’는 언약 관계의 의무에 충실하고 충성을 다하여, 관계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말한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직역하면 ‘믿음에서부터 믿음에까지’다. 앞에 믿음은 ‘하나님의 신실함’이고 뒤에 믿음은 ‘우리의 신실함’이다.


[ Romans 1:1 - 1:17 ]

1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called to be an apostle,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2 which he promised beforehand through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3 concerning his Son, who was descended from David according to the flesh4 and was declared to be the Son of God in power according to the Spirit of holiness by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Jesus Christ our Lord,5 through whom we hav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to bring about the obedience of faith for the sake of his name among all the nations,6 including you who are called to belong to Jesus Christ,7 To all those in Rome who are loved by God and called to be saints: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8 First,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all of you, because your faith is proclaimed in all the world.9 For God is my witness, whom I serve with my spirit in the gospel of his Son, that without ceasing I mention you10 always in my prayers, asking that somehow by God’s will I may now at last succeed in coming to you.11 For I long to see you, that I may impart to you some spiritual gift to strengthen you—12 that is, that we may be mutually encouraged by each other’s faith, both yours and mine.13 I do not want you to be unaware, brothers, that I have often intended to come to you (but thus far have been prevented), in order that I may reap some harvest among you as well as among the rest of the Gentiles.14 I am under obligation both to Greeks and to barbarians, both to the wise and to the foolish.15 So I am eager to preach the gospel to you also who are in Rome.16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for it is the power of God for salvation to everyone who believes,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17 For in it the righteousness of God is revealed from faith for faith,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shall live by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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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복음으로 구원받고 빗진자의 심정으로 일생을 영혼구원의 사명으로 불태운 바울입니다.
구원받은 자로써 어떤 삶의 자세를 갖아야하는지요.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하나니 너희도 그들중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안에서 구원받은 자로써 그분의 뜻을 알고 순종하며 살기를 작정했습니다.  때로 세상이 주는 허황된 것에 마음이 휘들기고 자고하던 것들을 회개하며 나에게 주신 부르심의 사명을 온전한 헌신으로 이루어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신 예수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

바울사도는 아직 로마에 가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 자신은 주님께 부르심을 받아 복음전파를 위하여 사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 로마의 성도들도 전에는 이방인이었으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며 거룩한 목적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선포합니다.
바울 자신도 주님께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자기의 의를 위해서 살았습니다.
로마에 있는 성도들도 주님을 믿기 전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로서 자기를 위하여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 다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고 그 이름을 위하여 사는 사명인입니다.

주님을 믿기 전에는 우리들도 모두 하나님나라에는 이방인으로서 자기를 위하여 살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우리들 자신의 소유라고 믿었으므로 헛된 것들을 위해서 나름대로 좌충우돌하였습니다.
그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그 끝은 무엇인지 오리무중인 인생을 무책임하고 무분별하게 사는 혼돈 그 자체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님을 주로 모신 후에는 바울이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의 것" 임을 알았습니다. (고전 6:19-20)
그 결과 이제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않고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사명인이 되었습니다. 

일찍이 저 자신의 존재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세상 죄악의 어두움 가운데서 자신을 모르고 헤매는 인생들을 향하여 복음의 빛을 비추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그 이름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이기에 말입니다. 주님.....
지금 저의 손이 닿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들로 부터 구체적으로 도전하겠습니다.   

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through whom we hav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to bring about the obedience of faith for the sake of his name among all the nations
 
바울의 직분에 대해 그 특별함을 생각하게 된다.
두가지의 문화에 대해 익숙하고 보수적인 율법주의였으며 두가지 언어를 할줄알았던 그가 예수님을 박해하는 압잡이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파의 선봉장에 설수 있는 것은 정말 드라마틱하다.
예수 믿는자들을 정말 미워하고 싫어해서 박해했던자에게 찾아가신 예수님, 그리고 만나주셔서 그의 삶을 통채로 변화시키고 신약시대의 복음 사역의 중심에 서게 하신것은 정말 놀랍다.
바울을 통해 결국 내게까지 복음이 전해진 것의 그 놀라움은 은혜가 아니면 무엇인가? 나에게도 허락하신 하나님의 직분은 무엇인가? 바울의 본을 따라 살아야할 인생아닌가?
내 삶의 목적은 무어신가? 안일함속에 평안함을 구하는, 삶을 구걸하는 구차한 삶 아닌가? 안개와 같은 짧은 인생임을 기억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내가 취해야할 것을 갈렙과 여호수아의 본을 따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행해야 하리.
감사합니다. 하나님!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
매일 매순간 인도하시는 성령님!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세상에서 자랑할만한 스펙을 갖고  하나님을 향한 잘못된 열심으로 살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 삶의 목적과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함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을 자신의 옛모습처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율법이 아닌, 바른 믿음을 갖고 살도록  말하고 있습니다.  저의 믿음은 과연 바울이 전하고자 하는  바른 믿음에 근거하고 있는지, 혹시나 내 목적을 이루고자 예수님을 의지하고 있음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방법이나 인맥을 의지 하고 있지 않으지 점검합니다. 
- 저의 믿음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구원과 부활을 향함에 있길 원합니다.
- 일상의 삶에서 예수님의 사랑과 공의를 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성실히 살아낼수 있길 원합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 복음을 전할수 있는 담대함을 가질수 있게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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