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 마태복음 Mt 25:14 - 25:30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28 22:57 조회 Read1,078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타국에 가는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기고 떠난 후 그들이 남긴 것에 따라 결산한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은 재림을 준비하는 제자의 태도를 가르치십니다.
[ 마태복음 25:14 - 25:30 ] (찬송450장)
1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Matthew 25:14 - 25:30 ]
14“For it will be like a man going on a journey, who called his servants and entrusted to them his property.15 To one he gave five talents, to another two, to another one, to each according to his ability. Then he went away.16 He who had received the five talents went at once and traded with them, and he made five talents more.17 So also he who had the two talents made two talents more.18 But he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went and dug in the ground and hid his master's money.19 Now after a long time the master of those servants came and settled accounts with them.20 And he who had received the five talents came forward, bringing five talents more, saying, ‘Master, you delivered to me five talents; here, I have made five talents more.’21 His master said to him,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over a little; I will set you over much. Enter into the joy of your master.’22 And he also who had the two talents came forward, saying, ‘Master, you delivered to me two talents; here, I have made two talents more.’23 His master said to him,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over a little; I will set you over much. Enter into the joy of your master.’24 He also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came forward, saying, ‘Master, I knew you to be a hard man, reaping where you did not sow, and gathering where you scattered no seed,25 so I was afraid, and I went and hid your talent in the ground. Here, you have what is yours.’26 But his master answered him, ‘You wicked and slothful servant! You knew that I reap where I have not sown and gather where I scattered no seed?27 Then you ought to have invested my money with the bankers, and at my coming I should have received what was my own with interest.28 So take the talent from him and give it to him who has the ten talents.29 For to everyone who has will more be given,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But from the one who has not,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away.30 And cast the worthless servant into the outer darkness. In that plac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2/1 달란트를 재능대로 맡겨주시고 시험하는 주인 비유. 결산때에 배의 수익을 남긴 종(착하고 충성된 종)을 칭찬의 이유는 작은 일에 충성한 것, 그래서 더 큰 일을 맡길 수 있게 됨, 감추어 둔 종에게는 (악하고 게으른 종) 빼앗아 오히려 오히려 더 많이 있는 종에게 준다.
해석할 때 달란트를 물질로서 이해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아닌가 생각된다. 크고 작고가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 보이든 보이지 않든, 물질이든 영적이든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주인에 대해 오해를 하였는지, 변명을 하였는지 모호하기는 하지만 악/게 종은 분명 아무것도 하지 않았거든 딴짓을 했다. 몰이해로 볼수도 있으나, 주인을 정확하게 이해가기 위해서는 가만이 있어서는 안된다. 알기에 노력하고 비취어 나의 삶이 정도를 가는지 점검했었으면 어떠했을까?
물질로서는 가난한 분배를 받은 것 같아 연민이 들만도 하지만 주인은 매몰차게 나무라신다. 아주 큰 후회, 이를 갈며 우는 무이간 종의 모습을 마지막까지 보여주신다.
더 가지지 못해 불평하지는 않는가? 주어진 삶의 은혜를 어떻게 받아들이며 사용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멈춤없이 성실하게 감당하는자,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교제하는 삶을 살기를 추구하자.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한 달란트만 받아서 땅에 묻었나? 하지만 한 달란트도 아주 큰 금액이라고 합니다.다른 사람과 비교가 되어서 실망해서 땅에 묻었나?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의 생각만으로는..종의 입장에서는...
주인은 하나님 종은 청지기 (하나님의 자녀) 로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청지기가 받은 것에 감사하고 다섯을 받았든 하나를 받았든 아무 상관없이 받은 것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도 땅에 묻는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받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하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 수있습니다. 그 즐거움은 다섯 달란트 받은자의 즐거움과 똑같은 것이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남과 비교하지 아니하고 저 보다 더 환경적으로 좋은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지금 허락하신 것들에 최선을 다하는 청지기가 되도록 힘 쓰길 기도드립니다.
지승이가 주님의 자녀 되어 믿음의 아들로 언제가 이룰 가정이 믿음의 가정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주인의 입장에서 종들의 재능에 맞게 달란트를 주었지만 과하게 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게 주어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결실을 맺은 것을 평과 하는 것을 봅니다 . 주인의 의도는 종이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재능에 따라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그리고 적은 달란트를 주고 주인이 오기까지 맡은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하는지 ~ 그 자세를 보길 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적은것에도 충성하는 종이 있는 반면에 자신의 생각으로 주인을 판단하는 종의 모습이 비교가 됩니다 .
나는 주님이 보시면 뭐라고 하실까 !
나에게 맡겨주신 것에 주인의 의도 즉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며 감당해 가고 있는지 ?
주님, 종의 자세로 주님이 맡겨주신 것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제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하여 열매의 기쁨을 주님과 함게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참 무서운 말씀입니다. 하나님도 어딘가에 투자를 하시나 봅니다. 이문을 남겨야 하지요.
심지않은데서 거두려는 마음은 게으를뿐아니라, 이기적입니다. 그래서 더 악합니다.
시체말로 사람은 착해요 하는말은, 다른말로 게을러요 하는말과 알맥상통한다.
애서써 덤비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충돌도 없다. 평화롭다.
주인의것을 맡아 관리하는 청기기는 주인의 맡긴의도를 잘 알아야 하는것이다.
어떤 달란트를 얼마나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보인다. 얼마나 안간힘을 쓰며, 주인을 위해 이윤을 남겼는지에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천국 잔치초대장을 받는것이다.
얼마나 좌충우돌 실패를 거듭했을까? 그래서 그들은 충성된 종이라 칭함을 받을 자격이 있는것이 아닐까?
주님, 저는 몇달란트를 가진 사람인지요?
나의 생애 끝날에 나는 어떤 열매로 주님앞에 설까요?
아브라함목사님 시력회복에 감사합니다. 완전히 회복하셔서 주님이 주신 달란트 천배 만배 결실 맺기를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이 주인은 맡긴 자들을 자주 체크하는 사람은 아니었나 봅니다. 누군가에게는 자율성이 최대한 부여한 좋은 주인이었지만, 누군가에겐 방임한 체로 놔 두다가 나중에 결과나 묻는 게으른 주인입니다. 남보다 적게 받아서 심퉁이 났고 자신을 초라하게 여겼나? 적은 걸 가지고도 많은 행복을 누리고 나누는 이들을 봅니다. 겨우 50년 조금 더 살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은혜롭고 행복한 시기를 고르라면 템피에서 아파트에 살면서도 어려운 학생 가족들과 나누던 시기였습니다. 다들 없는 살람에도 어찌 나눌 건 그리 많던지.. 이 비유의 주인과 우리 주님은 긍정적인 믿음을 요구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