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기회를 위해, 구원의 기회를 위해 파송된 선지자, 지혜자, 의인들을 죽음으로 덮으려했던 그렇게 해서 성취했던 바리새인, 서기관들의 의(죄)에 대해 적나라하게 예수님이 말씀 하신다. 그렇게 하면 끝인줄 알았지만 끝이 아니라 그렇게 이어저 온 죄의 계보를 다 아시고 계신다. 십자가형, 채찍질, 박해하며 더욱 참혹한 죄의 참상이 더욱 멈추진 않고 반복되고 있어보인다. 간절하게 부르짖으시는 예수님이 음성이 들린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이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기회를 주신것이 몇 번 이던가? 한탄하신다. 하지만 그들은 거부하였다. 죄를 죄로 인식하지 않고 자기 의로 인식하며 합리화 될 때 더욱 강해지고 거침없어진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말씀)인지 분별하지 않으면 얼마나 다른 길을 가게 되는가? 단단해져 영적인 눈을 가리고 있는 자기 의, 불의, 불순종의 죄를 직시하고 하나님 앞에 무장해제되어 온전히 순종하는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어제 아이들에게 휴대폰 사용의 규칙을 설명했는데 건강한 사용습관을 위한 훈련임을 깨닫게 하소서
-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인격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 뜻대로 사는 자 되게 하소서.

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얼마나 많은, 중요한 기회를 놓치며 살고 있을까? 그리고는, 언제 그런 기회가 있었냐고 탄식하는 내 모습이면 어떨까?  주님의 사역에 함께 할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런 순간이 오면 주저하지 않도록 마음 속 깊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