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시편 146:1 - 146:10
페이지 정보
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17 02:57 조회 Read7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본문
2025-12-17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
본문 : 시편(Psalm) 146:1 - 146:10 찬송가 413장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요약: 146-150편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끝맺는 형식입니다. 146편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공의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6,10절 절대적인 지혜와 능력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진실하고 신실하게 그 세계를 지키십니다. 흙으로 빚어져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 유한한 인생과는 달리, 영원히 다스리시고 대대로 통치하실 주권자이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께 소망을 두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기리고 바라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도, 그것을 복되다 말씀해 주시니 그 또한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찬양은 의무가 아니라 자유이고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7-9절 정의와 자유와 해방의 통치를 시행하십니다.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시고 나그네와 과부와 고아를 보살피십니다. 의인들의 편에 서 주시고 악인들의 길을 굽게 하셔서 공의로운 나라를 세우십니다. 아무도 굶주리지 않도록, 누구도 권력의 횡포에 시달리지 않도록 개입하실 것입니다. 이 샬롬과 안식의 나라를 세우도록 교회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두셨습니다. 시인이 노래한 하나님의 통치는 우리가 바라고 기도할 뿐만 아니라 추구하고 순종해야 할 비전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시인은 하나님을 생전에, 평생에 찬양하겠다고 합니다. 죽으면 찬양할 수 없고(시 115:17) 자신의 인생이 언제 마칠지 모르기 때문에(전 9:12), 생명이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찬양하겠다는 뜻입니다. 한결같이 신실하시니 일생 내내 찬양하겠다고 합니다. 이렇듯 찬양은 하나님을 살아 계신 주로 모신 이들에게 삶 그 자체입니다.3-4절 시인은 힘 있는 사람을 통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사람에게는 구원을 베풀 능력이 없음을 기억했습니다. 흙으로 지어진 사람은 흙으로 돌아갈 유한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힘 있고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도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존재를 구원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에게 자기 운명을 거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사람이 자기를 구원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나의 인생, 운명, 존재, 영원, 구원을 걸 만한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기도
공동체-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소망하는 복된 인생으로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
열방-이란에서 가정교회 회원이었던 샴루이(Mehran Shamloui)가 튀르키예로 도피했지만 체포되어 강제 송환됐다. 이란의 그리스도인들이 핍박 속에서도 신실하게 신앙을 지키도록
The Lord, Our Help 여호와는 우리의 도움이시라
Summing up[ Psalms 146:1 - 146:10 ](Hymn413)
1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2 I will praise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s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3 Put not your trust in princes, in a son of man, in whom there is no salvation.4 When his breath departs, he returns to the earth; on that very day his plans perish.5 Blessed is he whose help is the God of Jacob, whose hope is in the LORD his God,6 who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who keeps faith forever;7 who executes justice for the oppressed, who gives food to the hungry. The LORD sets the prisoners free;8 the LORD opens the eyes of the blind. 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the LORD loves the righteous.9 The LORD watches over the sojourners; he upholds the widow and the fatherless, but the way of the wicked he brings to ruin.10 The LORD will reign forever, your God, O Zion, to all generations. Praise the LORD!
1할렐루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2 내가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내가 살아 있는 한, 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3 너희는 힘 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4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라지고 만다.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6 주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시며,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며,7 억눌린 사람을 위해 공의로 재판하시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감옥에 갇힌 죄수를 석방시켜 주시며8 눈먼 사람에게 눈을 뜨게 해주시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의인을 사랑하시고,9 나그네를 지켜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시지만 악인의 길은 멸망으로 이끄신다.10 시온아,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신다! 나의 하나님께서 대대로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salmist declares that he will praise God with all his heart for the rest of his life. He places his trust in God alone, remembering how God’s faithfulness has guided him throughout his life. Human beings are finite—formed from dust and destined to return it—and cannot offer salvation. On the other hand, God is the Creator who cares for the weak and brings about justice. Therefore, those who rely on him are truly blessed, and those who experience his loving care, like the psalmist, respond with praise (vv. 1-10).시인은 온 마음을 다해 평생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사람 대신 하나님만 의지했으며, 신실하신 하나님이 삶을 이끌어 주셨음을 기억합니다. 사람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유한한 존재로, 구원을 줄 수 없습니다. 반면 하나님은 약자를 돌보고 정의를 이루는 창조주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으며, 그분의 돌보심을 경험한 자는 시인처럼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1-10절).
Who is God?
Vv. 8-9 God cares for the oppressed, the hungry, the imprisoned, the blind, and the lowly. When you look down on the world from a place of pride, you cannot see God; but when you look up to the heavens from a place of humility, you meet his loving gaze, the gaze of the one who restores order in the world and gives hope to the weak.
억눌리고 굶주리며 갇힌 자, 눈먼 자, 비천한 자를 돌보시는 분입니다. 높은 자리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낮은 자리에서 하늘을 우러를 때 하나님의 눈길과 마주치게 됩니다. 그분은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으며, 약자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5 It is foolish to entrust one's life to another person. No matter how powerful someone may be, they cannot bring salvation; only God is worthy of our trust for both this life and eternity. When we rely on God, we find true peace and confidence.
사람에게 인생을 맡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아무리 힘 있는 자라도 누군가를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나의 삶과 영원한 운명을 온전히 맡길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비로소 참된 평안과 확신이 생깁니다.
Prayer
Dear God, help us rely on you alone, the one who cares for the weak. May I praise your name in every area of my life.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There is no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