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됨 Made Clean [ 에스겔 36:24 - 36:32 ] - 찬송가 52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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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29 20:58 조회 Read8,43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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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에스겔 36:25
우리 집 식기 세척기를 열었을 때 무엇이 잘못 되었나 싶었습니다. 반짝이는 깨끗한 그릇들을 보는 대신, 나는 흰색의 먼지 가루들로 뒤덮인 접시와 유리잔들을 치웠습니다. 우리 지역의 센물이 문제를 일으킨 것인지, 아니면 식기 세척기가 고장 난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불완전한 식기 세척기와는 달리, 하나님의 깨끗케 하심은 우리의 모든 불순물들을 다 씻어냅니다. 우리는 에스겔서에서, 에스겔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그분께로 다시 부르시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신들과 다른 나라들을 섬기겠다고 맹세했을 때 이미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로 그들을 다시 그분께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36:25) 그들을 청결하게 하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영을 그들 속에 두어서(27절) 기근이 아닌, 풍성한 소산이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이끄실 것이었습니다(30절).
에스겔 선지자 때처럼, 오늘도 주님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더라도 주님께로 돌아올 것을 기다리십니다. 주님의 뜻과 방법들에 우리가 복종할 때, 주님은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심으로 우리를 변화시켜주십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성령과 함께, 주님은 우리가 날마다 주님을 따를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 주 하나님, 깨끗하게 되고 용서 받았다는 느낌은 다른 어느 것과도 같지 않습니다. 저를 새 사람으로 변화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매일 순종하도록 가르쳐주셔서 제가 더욱 더 예수님을 닮은 모습으로 자라가게 해주소서.
주님은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신다.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Made Clean 깨끗하게 됨 [ Ezekiel 36:24 - 36:32 ] - hymn 525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will be clean. Ezekiel 36:25
When I opened our dishwasher, I wondered what went wrong. Instead of seeing sparkling clean dishes, I removed plates and glasses that were covered in a chalky dust. I wondered if the hard water in our area was wreaking havoc, or if the machine was broken.
God’s cleansing, unlike that faulty dishwasher, washes away all of our impurities. We see in the book of Ezekiel that God is calling His people back to Himself as Ezekiel shared God’s message of love and forgiveness. The Israelites had sinned as they proclaimed their allegiance to other gods and other nations. The Lord, however, was merciful in welcoming them back to Himself. He promised to cleanse them “from all [their] impurities and all [their] idols”(36:25). As He put His Spirit in them(v. 27), He would bring them to a place of fruitfulness, not famine(v. 30).
As in the days of the prophet Ezekiel, today the Lord welcomes us back to Him if we go astray. When we submit ourselves to His will and His ways, He transforms us as He washes us clean from our sins. With His Holy Spirit dwelling within us, He helps us to follow Him day by day. Amy Boucher Pye
• Lord God, the feeling of being cleansed and forgiven is like no other. Thank You for transforming me into a new person. Teach me to submit to You daily that I might grow more and more closely into the likeness of Jesus.
The Lord makes us clean.
24. "`For I will take you out of the nations; I will gather you from all the countries and bring you back into your own land.
25.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will be clean; I will cleanse you from all your impurities and from all your idols.
26.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you; I will remove from you your heart of stone and give you a heart of flesh.
27. And I will put my Spirit in you and move you to follow my decrees and be careful to keep my laws.
28. You will live in the land I gave your forefathers; you wi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your God.
29. I will save you from all your uncleanness. I will call for the grain and make it plentiful and will not bring famine upon you.
30. I will increase the fruit of the trees and the crops of the field, so that you will no longer suffer disgrace among the nations because of famine.
31. Then you will remember your evil ways and wicked deeds, and you will loathe yourselves for your sins and detestable practices.
32. I want you to know that I am not doing this for your sake, declares the Sovereign LORD. Be ashamed and disgraced for your conduct, O house of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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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의 노력으로는 내 안의 불순물을 깨끗게 할 수 없음을 압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내주하셔서 깨긋게 하실 수 있음으로 내안에 성령께서 내주하시도록 늘 깨어지내며,
말씀과 찬양, 묵상과 성경공부 등을 쉬지않게 하소서~
목사님의 빠르고 완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이스라엘을 위함이 아니라면 과연 무엇을 위함인가?
한번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함과 거룩함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자기들이 저지를 짓을 부끄럽게 여기고 한탄해야합니다.
이와 같은 사랑으로 나를 부르시고 신실하고 거룩한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내가 무엇을 아끼리요?
지극히 무익한 죄인을, 나면서 부터 소경된 자와 같이 인생을 구걸처럼 살던 나를 세워주신 그 은혜를...
나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는 것 밖에는 더 드릴 것이 없어서 죄송할 뿐입니다.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는데 a few days bleeding 이 있을 거라고 하더니 계속 그렇습니다.
코에 있는 작은 불편을 고치는데 이렇게 피흘리는 고통이 따르다니...
거룩하신 하나님께 내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님의 피를 보셔야 했습니다. 아, 주님....
피흠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의 죄가 주홍같을 지라도 양털같이 희게되리라.
죄인들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입니다.새롭게하시고 깨끗케하셔서 당신의 자녀로써 의 축복된 삶을 살도록 예비해놓으셨습니다.죄인임을 깨닫고 부르심에 응답하기만하면 됩니다.
이 큰 주님의 사랑을 덧입은 자답게 다가가기 힘들지라도 주님의 크신 사랑을 전해야겠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해주실 갓을 믿습니다.